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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유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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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어려웠던 어린날을 지나 취직하게 되어 일년반을 일했고 이제 29살 입니다. 짱공유 형님들 비해선 어린나이 입니다.
정규직 취업은 이번이 처음이고 고딩때부터 여러 일을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대학원까지 가게 되어 서울소재 기업에서 경영지원 일을 하게 됬습니다.
월급은 실수령액이 270이 조금 넘네요. 어렵습니다. 무턱데고 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 형님들. 막막합니다 집에 돈이 없고 제가 이제 모으기 시작하는데 겁이납니다. 성공할수 있을까요?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제가 가진게 모자라 보입니다.
형님들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 오셨나요.? 그냥 두서 없이 물어보고 싶네요. 제글을 읽어주시는 짱공형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