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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다들 가입하시나요?

태양의후배 작성일 16.10.20 15:48:34
댓글 38조회 4,111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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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인데

원래 보험 극혐 합니다.

보험사 개객끼 싫어합니다. 

어쩔수 없는 자동차보험만 유일합니다.

 

결혼 하고나니 마누라가 실비보험은 있어야 한다고 작년에 가입 했습니다.

매달 합 6만원정도씩 나갑니다. 

근데 1년 지내보니 혜택 받은건 10만원도 채 안됩니다.

 

이제 갱신한다고 보험료 인상된다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매년 갱신때마다 오른답니다.

열받았습니다.

혜택 받는것도 없는데 오른다니....

물론 언제 병원 갈지 모르는 인간이지만

정작 보험료 청구하면 이것저것 따지고 안줄려고 애쓰는 개객끼들이라 싫어합니다.

차라리 매월 6만원씩 모으면 연 72만원 되는데...

 

그래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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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마시쪄16.10.20 16:09:52 댓글
    0
    실비는 무조건 드는게 맘편할것 같아서 당장은 손해지만 유지하고 있어요
  • _Alice_16.10.20 16:12: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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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병원비 몇십나오면.... 아차...싶어요. 하나정도는 있어야됨
  • 갈굼쟁이216.10.20 16:13:05 댓글
    0
    저희 어머니 친구분 실비, 암보험 등등해서 7개 가입하셨다가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깝다고 전부 해지하시고 나서 1달도 안된 시점에 병원 진료받다가 위암 3기 진단 받으시고 수술 및 항암 치료중이신데 진짜 집안이 병원비 때문에 휘청 거리신다네요.
    저도 그 소리 듣고 한달에 75000원씩 나가는 실비 해지하려다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보험료 안내면서 안아픈게 제일 좋은것이고 만약에 아플때 3~4천만원 병원비로 지출되어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면 해지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안고 가시는게 어떨지...
  • 깨방유미16.10.20 16:22:38 댓글
    0
    학교 선배가 작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수술까지 하시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하필이면 쓰러진곳이 회사가 아닌 집이라
    산재처리 절대 안 해준다고 하고 거기다 실비보험까지 안 들어놔서 병원비 독박썼어요
  • 편지할께요16.10.20 16:53: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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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은 문제가 발생했을때를 준비하는거죠...
    어디 멤버쉽가입하는게 아니죠...
  • 제부라16.10.20 17:44: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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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년 실비 가입했는데 천식이 있어서 한달 13만원내요
    저희 아버지도 같이 들었는데 아버지 보다 2만원 비쌈ㄷㄷ
  • 거북이1116.10.20 17:58: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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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건 몰라도 태아보험 개 필수.. 얼마안함
  • 우뚜꾸16.10.20 21:09: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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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태아보험이 필수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저는 제 보험 플래너가, 태아보험은 필요없다해서 가입안하려고하거든요
  • 거북이1116.10.21 00:24:38
    0
    울애들이 병치례가 많아서.. 도움 많았음..
    얼마 안하고..
  • 알렉산더16.10.23 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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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직원 아이가 태어나면서 뇌병변 1급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음. 근데 엄마가 주변 보험인들 말 듣고 태아보험 안듬. 애가 달고 있는 장비며 약값이며 한달에 수백 들어가는데 그대로 다 빚으로 떠안고 살았어요. 그러다 5살 되던해 하늘나라로 갔고 두 부부한테 남은건 몇천되는 빚뿐이었어요. 만약 태아보험을 들었다면 경제적으로 그렇게 힘들어 하진 않았을겁니다. 보험은 만약을 위한 것이니 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해늙은아이16.10.20 18:20: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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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 6년동안 수술 3번인가 받았구요. 아마 수술비 환급 받은거 다합치면 900은 될 듯.
    할증 붙긴 하는데 한달 4만원인가 그래요. 가입할 때 건강해서.
    30찍은 이후로 몸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수술을 많이 해서 그렇지.
    실비는 웬만한건 서류만 제출하면 다 해줍니다. 암보험같이 큰돈이 한방에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보험회사도 별말없이 지급해주더라구요.
  • 아메카제16.10.20 19:48: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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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신용이 충분하거나 돈 많으시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혜택을 보는데, 외국 경제학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 그거 혜택 받겠다고 매달 얼마 내느니 그냥 큰 수술 있을때 대출 받아 치료하고 원리금 상환 하는게 더 싸다고 했죠
  • 빗줄기하나16.10.20 23:28:35 댓글
    0
    이말이 당연한 진리.
    보험회사란 100을 걷어 자기들이 20먹고 80돌려주는 구조니 확률상 무조건 손해.
    단 한방에 회생이 불가능 사고같은 경우는 보험필요. 대표적인 예가 자동차보험. 사고 잘못내면 엥간한 서민은 그대로 파산신고.
    결국 개인의 재산정도를 파악하여 복구불가능한 손해인 경우만 보험드는 것이 합리적.
  • 거북이1116.10.21 00:29: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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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레 생각했는데 ㅡㅡ
    이미 많이 낸상태라 뼈도박도..
  • 태양의후배16.10.21 10:2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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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카제님 말대로 대출받아 원리금 상환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ggumsing16.10.20 19:52: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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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는 있어야합니다~ 시간 지나면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 태백산퇴끼16.10.20 19:59: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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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는 있어야합니다 꼭
    한번 제대로 아프고 나면 들고싶어도 안해줍니다
    다리한번 아프고 아~ 있어야겠다 여기저기 다찔러바도 안해줍니다 겨우 한군대 해준다는데
    아픈쪽 다리 5년간 다시다쳐도 보상없는 조건으로 가입해주더군요
  • 팡고른곰팡이16.10.20 20:38:58 댓글
    0
    보험사 사고쪽 일하고, 저도 보험 극혐합니다.
    악용하는 부류들 때문에 보험사들은 영악해지고, 선한 소비자들은 피해보죠.
    하지만 갑작스런 질병,또는 사고때문에 한순간에 몇백 나오는 수술비가,
    실손때문에 많이 커버쳐지는걸 보면,
    극혐인 저도 다시생각하게 됩니다.
    청구도 못해보고 보험료만 내면 분명 아깝지만,
    발병,사고 직전 해약하신 분들의 안타까움을 보면 또...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고 케바케 인듯 합니다.
  • 태양의후배16.10.21 10:33:21 댓글
    0
    보험사가 손해보는 일은 없겠죠
    소비자가 받은 만큼 할증도 되겠죠?
    그렇게보면 꼭 보험사에 돈 갖다 바치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되요...
  • 용이리16.10.20 21:4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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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실비랑 암보험 이 두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무쓸모라고 여겨져도 이미 상황 닥치면 늦고 후회하게됩니다.
  • 벚꽃엔딩16.10.20 21:59: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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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보험 들라고 했는데 전에 수면제 오랫동안 먹은거 때문에 안된데요~
  • 빅맥보단떠치16.10.20 22:16: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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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는 무조건 하나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돈 좀 더 내고 의료보험 업그레이드 한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 난소주하니까16.10.21 03:31: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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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랑 암이랑 묶은거라도 하나 들어놓으세요.. 십만초반이면 되는데 건강할때야 뭔걱정이 있겠습니까.. 보험없이 큰병 닥치면 답없습니다..
  • 니농16.10.21 08:00: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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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은 서민들을 위한 제품이죠 저도 들엇다 해지햇다 수도없이 반복하다가 결혼하고 나서 다시 들엇어요 그리고 얼마전 급성신부전 와서 2천만원 해먹고 약1700정도 받앗네요, !ㅣ
  • 태양의후배16.10.21 10:3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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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많이 받으셨네요 그정도면 보험료 할증도 많이 되겠는데요? 할증 붙고 그동안 낸 보혐료 생각하면 이득인가요? 손해인가요? 위에 아미카제님 말대로 그런 큰 수술 있을때 대출받고 상환하는게 차라리 좋지 않을까요?
  • 청마16.10.21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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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알고 계신게 많습니다 뭐 저도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보험은 돈낭비라고 생각했는데요
    암튼 제가 보험을 다시 알게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험은 해지 환급금이란게 있습니다(위에 언급하신 실비는 없습니다 ㅠㅠ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신상품같은 경우 공시이율등으로 인해 시기에 따라 혹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20년납 짜리라면 그 이상 묵힐경우 이자로 인해 해지환급금을 낸 원금만큼 돌려 받을수 있게 됩니다
    물론 보험금 청구와는 별개로 낸 보험료에 대한 해지 환급급입니다 보험료 청구를 했다고
    해지 환급금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는 거져. 그리고 더 묵혀 두면 원금보다 더 올라가고요....
    이런 얘길 하면 간혹 몇십년 후의 화폐 가치가 다른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달 내는 그돈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사는거고 샀던 돈을 일정 부분 혹은 그 이상
    돌려준다는건데 화폐 가치를 따지면 어떻하냐고 말하고 싶습니다
    암튼 대출 받아 해결하고 매달 원금 이자 내는거 하고 보험 보장받고 나중에 낸돈도 일정부분 혹은 그 이상
    돌려 받는거하고 생각해보면 차이는 금방아실거라 생각되네요

    36세 라고 하셨는데 20년납 100세 만기인 종신보험 주계약 1억짜리에
    특약은 갱신형이라고 했을경우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종신 보험은 죽었을경우 보험금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전에 다치거나 병원 치료를 받거나 중대한 병이 발병을 했을경우를 대비해서
    특약으로 실비나 암특약 재해특약 같은 걸 넣게 됩니다
    갱신형이라고 해서 해당 특약에 관한 보험금 청구를 했을때 할증이 되는건 아닙니다
    갱신은 말그대로 갱신 되기 전까지의 같은 나이 또래의 질병이나 사고 위험율 산출에 의해
    보험료가 올라가는것입니다 주계약같은 경우는 갱신이고 할증이고 그런거 전혀 없고요
    그리고 주계약 같은 경우 만약 가입하고 납기일인 20년 안에 사망했다면 주계약 금액인 1억 받고
    그 이후로는 보험료를 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보험 상품마다 다르지만 납입면제 기능이 있는것도 있습니다
    해당 보장에 대해 보장을 받았을때 그이후로는 납입기간이 남아있다고 해도
    보험료 납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기능인거져

    보험료 할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36세에 20년 납이라면 56세에 보험로 납부가 끝날텐데
    56세 이후 만기 까지 어떤 보험을 청구하던 이미 납부 기간이 끝났는데 할증이고 갱신이고 할것도 없고요
    56세 이전에 보험료 청구 할게 많을까요? 아님 56세 이후에 보험료 청구 할 일이 많을까요?
    그래서 보험은 어릴때 들어 두는게 좋다고들 하는겁니다 어릴때야 쌩쌩하니 나중에 닥칠 수 있는 위험
    생각을 못하지요 하지만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내몸에 이상신호를 느끼고 그때 보험 찾아보면
    나이가 많아서 이거나 납입기간이나 만기 기간이 짧아져서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는거져...

    위 본문에 언급하신 실비 보험같은 경우는 낸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내는 보험료와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잘 비교 하시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실비는 낸 보험료가 없어지기에 다른 보험에 비해 싼거에요
    그리고 실비는 거의가 갱신인데요 같은 또래 전체의 발병율이나 위험율에 따라
    갱신금액이 정해지는거지 개인이 어디 아팠다고 그 사람만 갱신금액이 더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해에 재수없게 내또래의 사람들이 많이 아프고 그랬다면 갱신금액이 높아지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갱신 금액이 낮아지는거져
  • 아성216.10.21 12:35: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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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보험이 되니
    건강하다면 안해도..
  • 챨스78916.10.21 15:26: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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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게 부정적인 분이있었네요~ 3년전인가 반 강제적으로 4만원짜리 실비하나 들어놓고
    병원 근처도 안가다가 최근에 축구하다 발목접질르고 만성으로 갔다가 결국 발목인대파열로 수술했는데
    수술비가 만만하지 않다는걸 그때 알게됐습니다. 실비개념으로 저축을 들고 계시다면 당연히 비추천이 맞지만 사람인지라 목돈이 모이면 쓰게되죠. 결국 복불복이만 만에하나 혹시 있을지 모를것을 대비해서 가장 저렴한 실비하나는 가입할만함을 최근 느낌! ㅋㅋ
  • ★다크나이쯔16.10.21 17:58: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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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족은 각종보험들어놓고 삽니다.젊을땐 모르지만 늙으면 믿을건 보험밖에 없어요.
    나이들면 안아플수가 없어요;
    골절 만 당해도 병원한달누워있으면 병원비는 둘째치고 생활비는 어떻게 할건가요?;;;
    가족들 손가락 쪽*겟죠;;;저같은경우는 제가 사고나 질병으로인해 장기간입원하여도 제 한달생활비만큼은 나오게가입하고 삽니다.
    물론 오래전에 가입한거라서 80세까지 무갱신상품에 최소80%적립 최대100%적립되는겁니다.
    요즘은 적립보험이 씨가 말랐죠;;
    큰사고나거나 장기간입원해야하는 질병같은게 온다면 치료비에 수술비에생활비도없으니 있는재산 팔아야되고 집안 풍비박산나는거 순간입니다
    .참고로 혹여나 대학병원 중환자실 입원하시면 하루하루 병원비가 어마어마합니다.
    국민건강보험 믿으시면 좆되실수도...제 아는지인이 급성장출혈로 1개월중환자실 각종수술 5개월 병원신세졌는데 병원비8천날려먹었어요;;거기가 6개월생활비 한달150잡아도 1억가까이 됩니다.

    ps:보험은 자신을 위해서가아니라 가족을위해서 가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원영이16.10.21 21:45: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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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 보험만 한다면 월 12000정도. 단독실비죠
    흔히들 실비는 꼭 필요하다 하시는데 이게 설계사 수수료가 천원정도 남아요
    커피값도 안나오죠
    그래서 많이들 암보험이나 사망보험에 끼워팔기를 합니다.
    그럼 20만원정도 떨어지니까요.
    한번 보세요. 당신의 실비가 5만원이 넘는다? 그것은 끼워 팔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비는 단독실비로 가입하세요~
  • 태양의후배16.10.25 11:06: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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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단독실비에요. 실비보험만 가입한거에요. 저는 나이때문인지 3만원정도에요. 와이프도 3만원정도.
  • POKKMA16.10.21 23:54: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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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은 헛돈같아 보이고 과도한 영업으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사고와 병은 언제 크게 들어올지 모릅니다. 자동차보험 60만원 낸다고 치면 월 5만원 돈인데, 대부분 큰 사고 안겪잖아요? 그럼 연간 60만원 버리는건데요?암, 사망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건강할줄 알죠? 고액암이나 위험직종 근무자들 사고한번나면 회생불가능단계까지 갑니다.저는 건강검진 내는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리스크회피니깐요. 젊을때는 약타먹고 하는 수준의 가볍고 흔한 질병만 겪고,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니 싸게 느껴지는거지.... 3차병원 가보십쇼. 아니 하다못해 요즘 흔하다는 척추관련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그리고 청구내역한번 보세요. 진짜 까무러칩니다... 그때부터 서민들은 감당안되는 수준의 비용이 나옵니다. 물론 사보험사들은 과한 이익을 가져가긴 하지만 서민들은 보험 없으면 그때부턴 노답입니다. 그리고 큰 질병 한번 걸리면 그때부턴 보험가입이 안됩니다. 이런 질병 겪어보신 분들은 보험에 대해 중요성을 엄청 알지만 그땐 늦더군요. 자기직종, 가족력 이 특수한 상황이라면 더욱더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 웁스리16.10.23 20:36: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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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보험은 의무잖아요... 선택이라면 안하는 사람 많겠죠..
  • 메탈리어카216.10.22 09:51: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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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이란게 진짜 젊을때는 아무일 없는경우가 많아 손해보는것 같지만 나이들면 혜택 많이 볼겁니다.
    나이들면 보험 가입도 안되는경우가 많으니 들어놓으심이..
  • 유휴매니16.10.22 14:57: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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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실비랑 암 그리고 치매 이 세가지는 꼭 들어야해요 비갱신형은 초기비용이 크지만 40살 넘으면 갱신형보다 상상도 안될정도로 저렴해지고요 매번 나가는거 아까운거 같은데 암이나 치매 걸렸을 때 나가는 돈 생각하면 보험은 필히 들어놔야 합니다. 생명보험도 총각때는 필요없지만 가족이 생기고 자식을 낳은 후에는 집안의 경제를 책임지는 입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생명보험을 들어 놓는거고요 보험은 정말 필요합니다. 되도록 빨리 비갱신형으로 가입하셔야 저렴하고요
    보험사에서 영업질 때문에 솔직히 정말 아주 짜증나긴 하지만 가입하는게 좋긴 좋아요 암 치료비 적어도 완치까지 1억 우습게 들어갑니다. 진짜
  • 최홍16.10.22 20:26: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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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보험쟁이입니다.
    크게 부담이 안되신다면 유지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에 글들도 많지만 막상 필요할 때 없으면 정말 막막합니다^^;;
  • rall8016.10.23 09:2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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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사람이 6~70대가 되기 전에 보험이 필요한 경우는 사고가 아니라면 거의 없지요.

    돈이 많이 아깝고 손해라고 생각 할 수 있고 , 보험사 배만 불리는게 마음에 안들 수도 있습니다.
    가입자들한테 돈모아서 사업비 떼고 나머지를 돌려주는 구조니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60 이후 정년이나 은퇴해서 경제력이 부족해지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믿을 건 보험 밖에 없습니다.

    많이 성공하셔서 노후자금이 충분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사실 웬만한 중산층도 자녀에 대한 지출 등의 문제로 노년에 젊을때 만큼 풍족하긴 어렵습니다.

    결국 가장 보험이 필요한 시기는 노년이지만 보험사가 바보가 아니기에 그때가서는 대부분의 보험가입을 거부할뿐더러 가입을 해주더라도 많이 비싸고 알맹이가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최소 실비와 작은 암보험 정도는 꼭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하하허하16.12.14 10:47: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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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보험과 실비보험은 특히나 꼼꼼한 설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암보험의 경우 표준 약관상 90일의 면책기간을 두고 있으며
    다만 감액기간이 화재보험사는 1년 생명보험사는 대체적으로 2년의 감액기간을 두고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게 더 유리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보험선택시 가장 유의 해야 될 부분이 일반암의 보장범위입니다
    반드시 비교를 통해 내용 확인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병원비 청구 하는 의료실비는 보험사 모두
    동일약관, 동일 보장을 합니다.
    보험사마다 의료실비 가입시, 기본계약을 가입 하는데요

    의료실비는 1년마다 갱신되며 15년마다 유지의사에 따라 100세 까지
    납입하시면서 보장 혜택 받습니다.
    http://insu-bigyo.net/S030/id55
    여긴 암,실비 비교 견적 사이트인데요
    의료실비과 암보험을 한 번에 뽑아 비교
    내가 원하는 상품의 보험료, 보장내용, 상품특징을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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