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식당갔는데..티비뉴스에 어느 백화점인가..갑질하는 고객에게 무릎꿇은 직원들에 대한 뉴스가 나오더군요..'회사는 왜 직원을 보호해주지 않는가? 직원이 무릎을 꿇을 만큼 갑질하는 사회풍토가 회사책임인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옆 테이블 젊은 여자애들이 ' 병/쉰들 무릎을 왜 꿇어..무릎꿇는 직원들이 웃기네..등등..'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들리게....'직장에서 성추행당하는 것도 다 여자들 행실이 단정하지 못해서 그런거냐?.. 성추행을 당하는 애가 병/쉰인거냐?' 라고 해줬습니다. (서구에서는 성추행의 경우 회사의 책임을 묻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공감대도 형성되고, 그 이후 회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방지하는 노력을 하고 있죠)
노예들 스스로 노예논리에 절어 있는....젊은 노예들은 좀 나을까 했는데....젊은 노예들이 더 노예논리에 절어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며칠 전, 식당갔는데..티비뉴스에 어느 백화점인가..갑질하는 고객에게 무릎꿇은 직원들에 대한 뉴스가 나오더군요..'회사는 왜 직원을 보호해주지 않는가? 직원이 무릎을 꿇을 만큼 갑질하는 사회풍토가 회사책임인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옆 테이블 젊은 여자애들이 ' 병/쉰들 무릎을 왜 꿇어..무릎꿇는 직원들이 웃기네..등등..'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들리게....'직장에서 성추행당하는 것도 다 여자들 행실이 단정하지 못해서 그런거냐?.. 성추행을 당하는 애가 병/쉰인거냐?' 라고 해줬습니다. (서구에서는 성추행의 경우 회사의 책임을 묻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공감대도 형성되고, 그 이후 회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방지하는 노력을 하고 있죠)
노예들 스스로 노예논리에 절어 있는....젊은 노예들은 좀 나을까 했는데....젊은 노예들이 더 노예논리에 절어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