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 어쩌고 하는데 현장에 있는 사람이 볼 때, 대부분 쓸모없는 수준의 교육을 받고 옵니다. 제가 직업학교를 다닌건 아니지만 직업학교 수료하고 온 아이들을 수십명을 봤는데 제대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받은 친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니면서 기본 교육 받으시면서 스스로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저는 다녀 봤습니다.) 정말 마인드 좋고 괜찮은 직업학교는 열심히 알려주고 취업 시키려 하지만 대부분의 직업학교는 잘 알려주지도 않고 현장에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만 알려줍니다. 그리고 알려주시는 선생님도 열정적이여야지만 하나라도 더 도움되는 지식을 알려주고 하는데 가보면 다들 대충대충 이런 곳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 지식을 배우고 자신이 진짜 미친듯이 공부 하지 않으면 좋은 곳에 취직 하기 힘듭니다...또한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일반 학교에 비해 산만합니다. 꼭 가고 싶으시다면 많이 알아보고 강의도 한번 쯤은 들어 보고 잘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시간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생각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국비지원으로 30정도 받으며 반년정도 다닌적있습니다 처음 캐드기능사 따고 카티아 기초를 배우니 반년 후딱 가더라고요..그이후 부족한거같아 다른직훈을 찾는중 쌍용에서 카티아 무료교육이 있어서 거기서 잠깐 배우고 다시 직훈을 찾아서 유지 솔리드웍스 배웠습니다??직훈다닌다고 거기서 취업시켜주겠지...하다보면 안다니는만 못하고 취업을 소개해준다해도 좋은곳은 없을겁니다..다니면서 같이 어울려 술마시고 놀고...도하는데 그럴거면 하지마시고 정말 공부열심히 하실거면 다닐만 합니다 다 각자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다르지요...그리고 캐드나 3d 쪽은 면접이 도면주고 테스트 입니다..다는 아니겠지만 거의 그렇더라고요..전 직훈에서 배운걸로 7년동안 핸드폰 설계로 밥벌어 먹고 살았습니다..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