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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솔로들이여

플랜맨 작성일 14.12.23 20:15:47
댓글 5조회 2,437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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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기업은행 청경입니다. 저역시 여자친구는 유니콘처럼 상상의 동물인 인간입니다. ㅠ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이라고 케익 다돌리네요 이거 보면서 위안 삼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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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엔딩14.12.23 20:39: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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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 오는 개진상 썰 좀 풀어주세요
  • _Alice_14.12.23 21:07: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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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잠깐 청경했었는데 1~2억 이체하면서 수수료 몇백원때문에 땡깡부리던놈 생각난다.... 개졸렬해보이던데... 노친네S끼
  • 뒤로굴려14.12.23 21:13: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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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으...나이먹은 사람일수록 (일명 꼰대)...그런 땡강 너무 심한듯
    웃어른 공경해야한다는것도 알고있고 평소에도 당연하듯이 그런 마음으로 생활하지만
    오늘도 서점에서 봉투값 100원입니다라고하는 카운터직원한테 쌍욕하면서 진상짓하는
    인간들보면 한숨밖에 안나옴..그냥 좋게좋게 말하던가 말 끝나기무섭게 내가 여기 쓴돈이 얼만데
    봉투값을 받느니 뭐니..
  • 벚꽃엔딩14.12.23 2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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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단골이시니 봉투값은 안받을게요~ 는 주인의 멘트인데 이걸 손님이 먼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EOKIDS14.12.23 23:2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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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허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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