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어느 때인데 그런 구시대적 발상을 하시는지..? 국가에서의 일방적인 중상모략과 왕이 곧 법인 시대에 왕의 권한으로 고초를 겪은 이순신 장군 시절엔 왕을 섬기는게 당시 최고의 가치였고 명예였고 지금도 그게 통용되는 시기가 아니잖아요. 쉽게 말해 그렇게 운영됬던 지구상 모든 국가가 지금은 민주주의라는 오히려 국가가 국민을 돌보고 국민을 위한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과거의 시대적발상 자체가 옳았던게 아니었기 때문에 바뀐겁니다. 개인의 거의 전부인 꿈을 짚밟고 상처주는 나라가 과연 국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쉽게 남한도 왕이 있던 때가 있었죠. 80년대 쥐도세도 모르게 끌려가 고문당하고 죽어야 되는 운명이면 나라 안바꿀겁니까? 말도 안되는 소릴
이걸 뭐라고 해줘야 하나.... 나라를 지키는 것이 직업이고 사명인 군지휘관이 국적을 바꾸는 거하고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 거두는 운동선수를 동일시하네 하긴...우리나라에서 스포츠와 애국을 분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다수라니 걍 이해는 해줍니다 참 그러고보면 박정희가 대단하긴 한거죠 5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변합니다 애국...쩔어 ㅅㅂ 한일전은 성전이고 축구선수는 (성)전사이며 올림픽 국가순위가 곧 국력이고 그 순위를 위한 금외엔 모든 가치를 배제하고 세계 1위 못하고 2위라도 될작시면 갑자기 아시아 들먹이면서 아시아는 1위임으로 *질... ㄱㄱ 어쩌다가 결승에서 미국이랑 붙어서 이기고 금이라도 따면 이건 뭐 세계 정복이네 ~~ 아!~~!!! 싼다 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