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경우 거의 매일 업데이트 되죠? 예를 들어 V3의 업데이트가 중단 되었는데 모든 금융기관이 V3를 쓴다고 생각해 보세요. V3로 못잡는 바이러스는 계속 나오는데 업데이트가 안된다면 보안이 매우 취약해 지겠죠? 그렇게 이해 하시면 됩니다. XP역시 보안 취약점을 계속 업데이트 해서 지원이 되었는데 이게 중단 된다는 거죠...
백신 또한 헛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가 터지고 대응 하는 방식이어서 그렇죠 위에 MS 지원이 끊긴다는게 영향이 없다는 식으로 글을 쓰셔서 그런건데 기본적으로 백신을 쓴다고 하더라도 Os 보안패치는 해야 합니다. Os의 보안상 취약점을 보완 하는것이 보안패치인데요. 백신과 방화벽과 보안 장비와 OS 보안패치가 같이 가능한 최신상태로 유지되는게 서버들의 기본 보안 설정입니다.
윈도지원 끊긴다고 여태 해 온 패치를 다 수거해 가는줄 아나봐요?ㅎㅎ 윈도지원 끊기면 백신회사는 놉니까? 수많은 보안패치 개발자 중에서 마소직원이 빠지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묻는겁다.(에효 이렇게 풀어써야 이해를 하나...) os제조사의 패치와 백신회사의 패치의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비전문가인 제 생각엔 앞으로 타회사의 업무량이 늘어나는 것 뿐인데, 마치 윈도지원 끊기자마자 해킹이라도 될 것 같이 받아들이는걸 보니.. 아닙니다. 제가 이 시간대에 안맞는 괜한 질문을 했네요. 역시 비번때는 잠이나 자야돼..
해킹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있습니다.. 새로나온 공격기법이 있는데, 이건 바이러스, 웜이랑 별개로 공격이 이루어 지는겁니다.. 진짜 해킹이라 칩시다. 백신과는 전혀 상관이 읍서요. 근데 이 공격기법이 하도 유명해져서 초보해커도 따라해볼수있을정도가 되었다 칩시다. 이단계에 오기 전에 이미 윈도우 보안업데이트로 해당 공격기법을 방어할수 있게 업데이트를 해 줍니다. xp는 지금부터 새로 나오는 해킹 공격기법엔 무방비가 된다는 말입니다 멍청한사람아
본인이 하는질문의 의도를 생각해보세요 위 내용은 보안상의 문제를 예시로 들었는데 본인이 하는 질문은 겨우 허접스런 바이러스와 같은 이야기만 해대면서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말을 하면서 바른말을 하니 못배운사람이냥 인신공격성 멘트를 날리시는데 님이야 말로 제대로 배운사람같지 않네요
나이스진타임/ 혹시 다른 사람들 의견 받아들이기는 허시는건가요? 답정너 스타일로 이상한 반박만 하시는데... 맞는 말들이 많은데도... 백신 회사가 만능이면 윈도우 업데이트 보안패치가 필요가 없겠죠.. 보안이 한번 뚫리면 온갖 변형된 방법으로 침투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데 보안패치는 그걸 원천적으로 해결을 해주는 것이니 당연히 필요합니다.. 백신이 만능도 아니고 깔려도 뚫리는판에 보안패치로 수정이 안되면 답없어지는 경우가 필히 생기겠죠...
윈도우 보안업데이트는 그야말로 OS상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기법입니다. OS의 어떤부분이 약점인지는 MS에서 만들면서도 그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어떤 소프트웨어든 버그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취약한 부분을 뚫는 신종 기법이 생기기 전에 미리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OS가 집이라고 가정하면 취약점들은 흔들리는 문고리, 나사가 풀린 창문 잠금걸쇠, 구멍난 벽 등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구멍이나 약점을 통해 어떤 사람이나 벌레 혹은 쥐같은 동물들이 침입할지도 모르죠. 그렇기에 그런 것들에 대한 보수공사를 하는것이 보안업데이트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백신프로그램들은 기존재하는 바이러스들이나 악성코드를 감지하고 치료하는 목적이고, 위와 마찬가지로 취약점이 존재한다면 그 취약점을 계속 들이다 보는게 일입니다. 하지만 백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OS의 모든 취약점을 알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용자들의 리포팅이나 커널을 해부하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서 그 약점을 알게되죠. 여기서 백신과 MS의 차이점은 그 취약점을 얼마나 잘 캐치하고 보완하는가의 차이입니다. 당연히 집을 직접 지은 집주인이 더 잘 알수 밖에 없겠죠. 똑같은 집을 완벽하게 카피해서 수백 수천만채를 지어서 사용자들이 거기에 입주해 있고, 집에서 살다가 취약점이 발견되면 집을 만들어준사람들에게 피드백이 갑니다. 백신사들은 이런 집의 내부구조는 처*터 모릅니다.(윈도우는 내부 커널이 비공개입니다.) 내부 배선 하나하나, 수도관, 하수관, 심지어 시멘트로 지엇는지 콘크리트로 지엇는지도 모르고 그 안에서 살수 있는 방법만 알죠. 그 상태에서 그냥 집을 다 뜯어보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취약점을 찾는거죠. 물론 해당 백신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피드백을 받겟지만, MS의 그것보다는 파워가 약하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보안업데이트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뚫고 들어올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죠.
재밌는 사실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의 침투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파일다운로드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납니다. 애초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실행파일이나, 악성코드(AD-ware같은 것들)가 포함된 설치파일 등등.. 그래서 파일다운로드시에 재차 확인하는 확인과정이 추가된것이죠.^^
여하튼 적어도 윈도우에서 백신만으로는 해킹의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시도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