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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ㅠ 탈락 ㅠ ㅠ

야시다로 작성일 13.09.26 20:37:42
댓글 17조회 4,721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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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수 있는 장학금 제도라면서 왜 -_-..........ㅅㅂ

홈페이지 리뉴얼해라 한국장학재단 짜증나게시리.. 한달동안 졸라 설레이면서

장학금 받길 기다렸는데... 젠장..

야시다로의 최근 게시물
  • 팔털13.09.26 20:47: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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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집이 잘살아서 그럼... 가계 고정 수입이 월500 이상이면 힘듬. 나도 예전에 탈락했던 기억이..
  • 야시다로13.09.26 21:05: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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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저희집이 누나네는 다 분가했고 각자벌어먹고있고.. 아부지 어머니 두분다 일안하고 계세요 ㅠ
    전 알바하면서 대학다니고있고 ㅠ ㅠ
  • muti13.09.26 20:48: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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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세금을 많이 내나보네요..
  • 야시다로13.09.26 21:07: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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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한 누나네 밥벌이한것까지 포함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 난향동13.09.26 21:09: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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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모든 약정문서들은 내용을 봐야지요.. 신청일자 밑에 주요특징만 보셨어도 ㅉㅉ 특히 국가에서 산정하는건 집식구들중에 월급쟁이 몇명있으면 건보료가 높게 책정되니 차라리 저런건 현금만 받아먹는 알짜배기 자영업자가 유리 ㄷㄷ..
    주변에 부모님은 장사하시고 동생은 장가간 사람(부모님과 함께 3인거주 가족)이 건보료 책정으로는 기초수급자 판정나서 월30만원씩 고용지원센터 지원금(월급+30만원) 받으면서 직장다니는 사람도 있고 ㅋ..
  • 야시다로13.09.26 21:17: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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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해보니까 국가장학금 문제많드라구요 직전학기 B학점 이상 안나온사람들은 탈락한다고하드라구요.
    그래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진짜 어려운학생들은 학점때문에 많이 떨어진다고 하드라구요.
    소득 6~7분위인 애들보다 많이 떨어진다고하드라구요.
  • 스펙스레13.09.26 21:09: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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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있으신 분이 좀 ~ 욕심 많으시네~!!!!!! 참내
  • 야시다로13.09.26 21:14: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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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나이가있으셔서 일안하는중이고 전 월70만원 알바하면서 학교다니고있습니다. 알바비는 차량유지비 교재값쓰기도 아슬아슬하구요. 지방대라 등록금 200만원 조금 넘게 타대학보다 적지만 한달에 40만원씩 모아야 다음학기 등록금 냅니다.. 30만원으로 한달 기름값만해도 후달달 거리네요. 돈아낄려고 점심도 안먹고댕깁니다.
  • 잇힝아잉뿌잉13.09.26 21:35: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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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 있으신분이 ㄷㄷ;
  • 둘재호랭이13.09.26 22:1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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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를 처분하시는게 어떠신지.... 국가장학금은 학점등과 거의 무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아마 소득분위가 어쨌든 해당이 안되거나 혹은 다른 신청자에 비해 좋으시거나 하시니 안되신 걸껍니다.
    제가 장학금 관련해서 직접 통화해보고 얻은 정보입니다. 성적에 관계없이 소득분위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아예 지급이 안된다고 보면 되고, 차상위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뭐 사정이 있어서 차도 끄시고 하시겠지요. 하지만 식사도 거를만큼 빠듯하시다면 오토바이를 이용하시는건 어떨지... 저도 과외뛰면서 학교다니는데 왠만한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스쿠터 하나 끌고 있답니다.
    소득분위에 해당이 안된다면 학교나 외부 장학금을 노려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공계열이시라면 이공장 받는게 베스트입니다. ^^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좀 더 다른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 아뭐니이거13.09.26 22:49: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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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국의 복지 포퓰리즘.
    조삼모사.
    등록금인하가 답인데, 그건 안 하고 장학금이라니..
    밥이 먹고 싶은데, 쭉정이를, 그것도 몇놈만 주네.
  • 개뽀록.13.09.26 22:53: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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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인하도 현실적으로 팍 인하하도록 유도하기 힘들고, 등록금 5%만 줄여도 성적우수 장학생들이 받는 장학금이 대폭 줄어듭니다. 등록금 인하라는게 공부 안하는 것들의 등록금도 인하함을 뜻하거든요. 제가 다니던 학교가 그랬음..
  • 화장솜13.09.26 23:18: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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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등록금 인하가 진정한 포퓰리즘.
    돈이 없어서 선별적으로 차등지급하는건데
    등록금 인하를 어떻게 함.
    등록금 인하?=세금 인상=대학 안다니는 애들+안다니는 애들 자녀 둔 부모 손해
    아 등록금 인하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님.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인 학교 운영 (ex 학교자금으로 주식운영하다가 돈날린 ㅇㅇㅇ학교와 같은)
    방만한 경영 없애고 등록금 인하 가능할 것 같음
    다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반값 등록금 따위는 말이 안딤.
  • 화장솜13.09.26 23:17: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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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학교평가로 (수능으로 예를 들자면 6등급 이하 학교)들은 전부 지원대상에서 제외해야된다.
    왜냐? 6등급 이하부터는 공부가 아니라 찍사이기 때문.
    장학금 규제도 올려야됨. 솔직히 성적기준 약 B 이하애들한테도 장학금이 주어져야하는가?
    1학년 1학기와 군대 복학학기 제외하고 이정도 수준에도 못미치는 애들한테는 장학금이 필요가 없다.
  • 황제네로13.09.26 23:18: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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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탈?
  • 파무침13.09.27 00:0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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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는게 이런거 나 대학생일때좀 생기지
  • 우울한토깽13.09.27 00:15: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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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평가할때 보유하고잇는 자동차, 집등을 다포함시키기때문에 왠간해선 안됩니다..ㅋ
    부모님께서 일안하셔도 자가주택, 자동차 등등 하면 혜택받기 힘들죠
  • oko9013.09.27 01:2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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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아주 *은게...
    학교다니는데 집 잘사는거 은근 티내고 자랑좋아하는 쉐키가 있었음
    하는게 얼마나 얄미운지 좋은 소스가 있으면 혼자서 쏠랑해쳐먹고 나타나서 왜 안했냐며 이야기를 함.
    그거야 내가 다 모지라서 찌질하게 남탓하는 것이니 라고 넘어갈순 있으나
    분명히 그 친구보다 못사는 친구들 부터 시작해서 못사는건 아니지만 그 친구보다 누가봐도 어려운 친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못 받는 친구들이 있음. 비교대상이 되는 친구들은 저 친구 보다 성적은 좋음.
    그런데도 저 친구가 장학금을 받아가는 이유는
    부모가 서류상으로 이혼을 했음
    부친이 사업 말아먹고 부도내서 부친명의로 재산이 없음.
    모친이름으로 사업을 하고 있음. 재산 많음
    그런데 아들은 부친 쪽으로 이름이 들어가있음.
    ㅅㅂ 부전자전 이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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