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의견만 제시했다면 모르겠는데 처*터 아시아는 감성적인게 문제라는둥 먼저 무시하면서 시작하니까 님과 다른의견 가진사람들은 기분이 나쁘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민감한 문제인 일본과 관계된 일에서 같은 민족이지만 그 치욕에 역사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님같은 사람과 대화할때는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일제시대를 알게된다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같은민족인 님같은 사람이 그런말을 싸지르니 더 기분이 나쁘죠. 첨부터 감성적인게 문제라는 말부터가 잘못됐습니다. 님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양놈들 중에서 유대인들앞에서 나치에 대해서 그런소리 해보세요. 걔네들도 똑같습니다. 새싹반일진님 부터 봐왔는데 전 이런걸 즐기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제보니 애초에 사람자체가 그런거네요. 욕먹기 싫으시면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일과 정치에 관한일은 끼어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말이 옳다고 해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겁니다. 바꿔생각해보면 님처럼 조선족들끼리 중국의 정치얘기를 하고 있는데 한국인이 와서 조선족은 이런게 문제야 하면서 자기의견을 내뱉는다 생각해보십쇼. 역사또한 마찬가집니다. 민감한 부분은 서로 건드리지 않는게 최선인데 왜 계속 툭툭 건드려서 벌집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같은 민족이라는 사람이 공감은 못할망정 우리나라에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있으니.. 님이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사람들에 깊이 공감하고 그걸 바탕으로 의견을 내놓는다면 님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지만 지금처럼 계속 반대에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는다면 그냥 우리말 잘하는 외국인일 뿐입니다.
열받아서 욕을 쓰는건 문제가 있지만 그게 아닌 글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마찬가지로 조족짱개님이 여기 끼어들든 말든 상관안하는 골디락스행성님같은 분들도 있고 저처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마련이죠. 의견을 내놓는건 자유니까요. 한국인이 저렇게 했다면 조금 나았겠죠. 같은민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지만 국적이 다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분명 드라마의 내용이지만 글 자체의 내용이 일본을 까는 거니까요) 일에 대해 다른의견을 낸다면 시선이 고울리가 없죠 비록 그 말이 맞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