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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공폭포

신지현 작성일 12.01.29 13:43:14
댓글 4조회 3,698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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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탄소 없는(zero-carbon) 그린 올림픽을 치를 야심찬 계획이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다.

위 사진은 2016년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서

리오데자네이로 Contonduba섬에 세워질 높이 105m의 인공폭포 타워 모형도이다.

태양열을 이용한 바닷물을 펌프로 끌어 올려서

떨어뜨리는 낙차로 터빈을 돌려 야간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또 인공폭포 꼭대기에는 투명한 유리로 바닥을 만들어서 이른바 'Glass sky walk'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건축 설계는 스위스 쥬리히에 기반을 둔 한 건축사무소가 맡아

'Solar city Tower'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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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러브유12.01.29 14:07: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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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으로 보면 좀 어색하네 이쁘다기보단
  • 박미진12.01.29 21:26: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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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인줄;;
  • 승룡권다12.01.29 22:1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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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배경과 매치가 안된다. 이질감 든다.
  • 법인_카드12.01.30 00:20: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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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없이 쓰려면 태양열만 쓰면될텐데.. 굳이 퍼올리고 또 낙차를 이용해서 쓰고.. 흠흠.. 그래도 멋이 있으니까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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