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이틀에 한번꼴로 드랍커피를 내려먹습니다 이짓도 3년째가 되다보니 마셔본 커피 종류도 20가지를 넘어서게 됬죠
커피콩은 로스팅도 중요하지만 나라별로 지역별로 맛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각 나라마다 대충 3가지 전후로 접하는데
지역을 크게 나무면 아프리카/중앙아시아/남아메리카 등으로 나누게 되더군요 개인적 선호는 아프리카쪽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좀더 따지면 높은지역에서 나는 커피가 맛이 풍부하더군요 자메이카라든가 케냐라든가 말이죠 ㅎㅎ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는 케냐AA인데 맛이 조금 얕은 느낌이랄까 뭘 곁들여 먹기엔 좀 부족하군요(토스트랑 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