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제의를 받고 있는 호드리구에 대한 이적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호드리구는 2019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고 225경기 75골을 기록 중이다.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합류 이후 호드리구는 주전 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호드리구는 시즌 초반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르네 슬롯의 리버풀은 호드리구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페레즈 회장은 호드리구는 충분히 대체 가능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리버풀의 제의에 귀를 기울일 생각이다.
 

(만약 호드리구가 떠날 시 엔드릭은 더 많은 선발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리버풀은 호드리구의 영입을 원하지만 이는 매우 어렵다는것을 알 것이다.

호드리구의 이적료는 천문학적이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경신해야만 할 것이다.

(현재 최고 이적료는 브라이튼에서 첼시로 이적한 모이세스 카이세도)

또한 리버풀과 아스날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 휴고 라르손을 주시 중이다.

(라르손을 보기 위해 많은 스카우터들을 보냈으며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 버질 반 다이크 알렉산더-아놀드의 재계약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아놀드의 1순위가 안필드에서 선수 생활을 연장 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리버풀팬에게 힘을 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