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동료였던 루이 사하가 그의 맨유 복귀 야망를 밝혔다.

덴마크 언론사 TVSporten에 사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언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치 혹은 심지어 감독으로서일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호날두의 두 번째 맨유 복귀는 모두가 바랐던 대로 끝나지 않았고, 그 중 그가 왜 좌절했는지 볼 수 있다. 그는 전과 같은 공식을 보지 못했고 그가 주로 보던 젊은 선수들의 열정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제 그는 코치가 되면 새로운 소통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클럽에 있을 때만큼 가혹하거나 직접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그의 지식을 활용하여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는 로이 킨이 감독으로서 성공하는 것을 보았다. 호날두는 자신이 감독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것이고, 그가 성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마쳤다.

호날두는 여전히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으며, 그는 지난 슈퍼컵 결승전 득점에도 4-1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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