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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사우디행 컨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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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식적으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더이상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지 않을 것이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 왔던 이 공격수는 카네비에르에서의 모험을 더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요일 출국함을 알렸다.
"마르세유에 정말 감사하다. 감동으로 가득찼던 한 시즌을 보냈다. [...]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시간이다. 영원히 Allez 'OM! 나는 결코 이곳을 잊지 않을 것이다"
올림피안 유니폼을 입고 51경기에서 30골을 넣은 그는 직전 시즌 사우디 1부 리그로 승격한 알 카디시야 클럽과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Mercato : Pierre-Emerick Aubameyang confirme son départ de l'OM (Marseille) (lequip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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