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데이비드 온스테인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키어넌 듀스버리-홀 영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디애슬레틱은 목요일에 첼시가 레스터에 연락해 25세의 미드필더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아직 제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웨스트 런던 팀은 이제 새로 승격된 프리미어리그 상대팀에게 이 잉글랜드 선수에 대한 제안서를 보냈습니다.

만약 두 클럽 간에 계약이 성사된다면 첼시는 듀스버리-홀과 장기 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첼시로 이적하거나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레스터에 잔류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듀스버리-홀은 올여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부임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추구하는 첼시의 축구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이상적인 선수입니다.

아카데미를 졸업한 이 선수는 지난 시즌 레스터의 리그 46경기 중 41경기에 선발 출전해 12골을 넣고 14도움을 기록하며 레스터가 1부 리그에 복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06년 8살의 나이에 레스터에 입단한 그는 꾸준히 성장하여 2020년에 1군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2020-21 시즌 클럽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되었으며, 플레이어스 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599597/2024/06/28/chelsea-kiernan-dewsbury-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