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 love soccer - 투예님..
프랑코 바레시는 조별예선 노르웨이전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고 완벽하지 못한 몸으로 결승전에 출장한다.
하지만 그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강 호마리우 - 베베토 듀오를 완벽하게 막아내고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게된다.
(바레시가 빠진 후 이탈리아는 매경기 실점하지만 최강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는 실점이 없었는데
이는 이탈리아에서 바레시의 존재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
1977~96년까지 세리에a 515경기 출장
58경기 연속 무패달성
ac밀란 백년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20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선수, 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수비수 선정
ac밀란에서 등번호 6번 영구 결번
황금기 밀란의 캡틴
밀란의 혼
세리에a 우승 6회(79,88,92,93,94,96)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89,90,94)
유러피안 슈퍼컵 우승 3회(89,90,94)
인터콘티넨탈컵(클럽월드컵의 전신) 우승 2회(89,90)
-홍명보
"어릴 때에는 마냥 축구가 좋아서 막 할 때 였고, 정말 좋아하게 된 것은 대학 3학년때부터 포지션이 미드필더에서
리베로로 바뀌면서 이태리의 바레시 선수를 좋아하게 됐다. 플레이나 비디오 장면을 보고 그 선수가 제일 존경하면
서 닮고 싶었던 선수였다"
-네스타
"바레시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어요. 그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호마리우
"바레시는 나의 25년 동안의 커리어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였다. 스피드가 있었고, 수비를 통솔하는 능력 또한
일품이었다. 또 그라운드 위에선 언제나 신사적이었다. 나도 94년 월드컵의 결승에선 고전했으니까 말이다."
마라도나와 바레시
최전*의 ac밀란
말디니와 바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