쀍뛝.//하지만 이런 환상적인 플레이가 오래갈수 있을까요? 해외 진출후 데뷔전 데뷔골 넣은 선수가 서정원, 안정환 이렇게 있다는데 안정환선수도 어떻게 보면 잘 안됬고, 서정원선수는 운이 않좋았고... 그래도 지켜볼일 아닌가요? 전 지켜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댓글들 가관들일쎄 ~!~!~! ㅎㅎㅎㅎㅎ 일단 먼저 국내용이다 뭐다 하는 무식함은 발산하지 말자. 적어도 박주영이 삽질할때도 박주영 만큼은 한국축구의 틀에 얽매인 축구는 하지 않았다. 이건 내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국내축구틀에 충실한 이동국, 설기현 이런애들 유럽무대가서 성공했나? 박지성 얘는 일본프로가 키운 선수였고 이영표는 워낙 개인기를 좋아했다고 한다...그러니 유럽무대 가서 물만난셈이고..난 박주영도 박지성만큼 성공하지 못하리라고 생각지 않는다. 약간 부진하더라도 박지성만큼 키울 열정을 가지고 배려를 해준다면 박주영은 박지성을 몇년안에 능가하리라고 본다.
진작부터 박주영은 이렇게 될줄 알았네요 .. 그 재능 확실히 남들과 다릅니다 첫번째 골장면에서 무릎이 접혔다가 펴지는 각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 각도가 매우 좁습니다. 즉, 반박자 빠른 슈팅을 할 줄 안다는거죠.. 이동국이나 조재진이 갖지 못한 특별한 재능입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스트라이커가 될거라 저는 믿습니다..화이팅~
박주영 출발을 좋게 끊었는데.. 글쎄 한시즌은 두고 봐야 알겠지. 진짜 설레발 치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사람이거나 또는 남의말에 잘 넘어가는 팔랑귀 들이다. 꼭 지금 설레발 치는사람들이 나중에 박주영이 또 기복이 생기면 밥줘영 해대면서 까댈 녀석들이지..
설기현처럼 초반 에 설바우도 모드 들어갔다가 나중에 기복때문에 허덕이는 꼴 안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