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면서 소신이 있어서 극우면 상관 없는데 소신없이 그냥 겜질, 커뮤니티 하면서 친해진 애들끼리 뻘갱이 뻘갱이 이러면서 마치 자신은 깨어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소수질 하는거임... pc 랑 똑같음... 물론 소수 의견도 중요시해주는게 민주주의 이긴 하지만 윤석열 쉴드치는건... 툭까놓고 양심이 있음 윤석열 잘한거 얘기부터 하고... 그냥 좌파들때문에 뻘갱이 들이 득세할거 같으니깐 아무 이유도 없이 윤 커버 하는거로 보는게 정답 아님?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 성향이 80, 진보 성향이 20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을 응원할 때도 있고, 민주당을 지지할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민주당이 모든 걸 잘하는 건 아니고, 국민의힘이 전부 못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결국 '견제'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리게 되면, 그만큼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균형 잡힌 정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거대 야당이 형성된 것도 여당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국민들의 실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만약 여당이 국정 운영을 좀 더 잘했더라면, 국회의 구성도 보다 균형 있게 나왔을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 역시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중요한 건 특정 정당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가 아니라, 상황을 잘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국민들의 성숙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극우적이고 폭력적인 성향, 그리고 무조건적인 지지는 오히려 민주주의를 해치는 행위라고 봅니다. 다양한 시각 속에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정치를 이끌어가는 것이 더 건강한 방향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 글을 퍼와서 괜히 커뮤니티를 어지럽히고 분탕질에만 의미를 두는 ‘붸상구’ 같은 사람은... 뭐랄까, 참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이해할 능력도, 대화할 자세도 없는 사람이 사회에서나 집에서나 인정받긴 어렵겠죠. 남들에게 피해만 주고 살아가니 결국 불쌍한 인생일 뿐입니다. 그래도… 밥은 잘 챙겨 먹고 다니는지 걱정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