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S"현안을 안 다룬다"고 말한 적없습니다.. 그건 의견이 다른 주장이 아니라 아에 팩트가 아니니까요;;; 그 현안에 대한 통찰이 없다고 한거죠;; 지금 몇년간 시사 방송 엠씨가 이런 사회/정치 이슈에 대한 통찰은 일반인 보단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딱히 이번 내란 사태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니고요, 지금 내란 사태에선 이견이 나오기가 더 힘든 상황이죠...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이라면...
그 외에도 항상 패널들 사이에서 좀 애매하고 예민한 문제들 다오면 마치 해당 대화가 없었던거 처럼 은근슬쩍 넘어가고 관련으로는 절대 의견 피력 안 하는 모습 여러번 보이죠.
논란이 될 만한 사안에 말 아끼는거 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뭔가 여론전으로 결판이 나면 "난 그때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이러는거 좀 많이 보이지 않았나요? ㅎㅎ
그리고 뭐 패널들한테 윽박 지르는 거.. 저게 웃기나? 죤내 불편한데? 라고 느꼈는데 그게 뭐 개그코드라면 개그코드라서 단순히 그게 안 맞나 싶다가도 "저거 진심인데??" 싶을때도 많죠 ㅎㅎ
송영길 전 대표님에겐 좀 안타까운 말이지만 변희재와 손잡음으로써.. 기존 지지층의 신뢰도 잃어 이미 정치적 생명은 끝났다 보고.. 노영희 변호사님은 김혜경씨 변호사로 직접적으로 나서면서 소나무당으로 인해 깍인 이미지 복구에 성공했고 변희재씨는...... 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 갈 수 없고, 굥은 원하는 대로 나락가고 있으니 그냥 잊혀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