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올만입니다~
작년 말부터 호주에서 서핑하다 왔습니다~
3개월만에 짱공에 와보니 ㅋㅋㅋ
날짜를 보니 크리스마스 이브날 내소망님이 쪽지를 보내놓으셔서
글 찾아보니 스샷까지 올리심..
여기서 주목하건 2가지인데
이 이메일에 주된 내용은
“아니, 커뮤에서 병임픽하는 걸로 사람 죤내 귀찮게 하네”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일까지 살펴서 알려드리고 싶지는 않았으나….”
이 문장은
“아 그냥 알려줄께 꼴보기 싫으니 오지마” 임
거기에 또 주목할 점은 3년 전 기부 자료를 들고왔다는 거임.
500은 그냥 던질 수 있다는 븅 신이 거의 3년전에 기부한걸 들고 와야 될 정도이고
무엇보다
거의 3년전 기부에
“제왕해룡” 태그를 붙임.
그렇습니다.
이새끼는 애시당초 거의 3년전에 기부할때부터 넷상에 분탕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이 기부를 했다는거임 ㅋㅋ
“나 돈많아~” 라면서 언제든지 500 쯤은 쏠쑤 있는 제력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그때그때 기부를 하는게 아니라
이새끼 표현 그대로 “500 던져놓고” 해당 기관 이런식으로 귀찮게 하는거임 ㅋㅋㅋ
하긴,
이런 현피 무새새끼가 좋은 마음으로 기부했을리가 만무하지 ㅋㅋㅋ
그러니 3년전 기부에 지 넷상 닉네임을 태그하지 ㅋㅋㅋㅋ
접속하자마자 빅재미 선사하는 해룡할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