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요새 6개월 내내 틀튜브에 빠져서,
밤 11시, 12시, 새벽에도 카톡 계속 보냄
저한테 정치글 카톡 계속 보내길래
참다참다 그만좀 보내하고 한마디 했더니
“전한길은 나도 싫어하지만 그 말은 틀리지 않았어!! ”
전한길 신천지다 믿지말라 했는데도
진짜 절친이고 나발이고, 정치엔 평소 관심도 없는 애가 일베와 틀튜브에 빠져서 쪄들어가네요.
이 친구 용인에 살다가 현재는 대구에 있는데,
맹목적인 주입에 따른 지나친 집착과 몰입에 정치병 환자가 되어간게 안타깝네요.
진짜 정치성향 다른 사람하고는 친구도 애인도 직장선후임, 대학 선후배 사이도 만나면 안됨.
어디서든 정치애기 특히 극우쪽 애들은 사람이 아님.
상식 VS 비상식의 싸움이지 짜증만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