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공정 이 흔들리는 세상이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인간이 대통령이 된것도 이상했지만,
지금 그가 저질러 놓은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더 말도 안되게 흘러가는 것이 마치 정상인 것 처럼 흘러가는 것 같아 서늘하다.
그들은 우리의 약점을 기가막히게 간파하고, 교묘하고 지루하게 파고들고 있는것이 시나브로 그들의 뜻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은 불길한 생각에 더 서늘하다.
우리 사회가 이토록 썩어 문드러져 있었단 말인가?
진정 이게 우리의 현실이란 말인가…
서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