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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명 씨는 "검찰이 '전자레인지를 돌려서 황금폰을 폐기해라. 반납하면 우리도 부담스럽다. 아이폰을 쓰면 비밀번호가 16자리다'라며 증거은닉을 교사했다"며 "검사가 짜깁기로 조사를 하고 있는데, 공판 과정에서 모든 자료를 낼 것이다. 당시 나와 변호인이 모두 다 입회했으며, 변호사도 모두 들었다"고 반박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RNLFI2U/GK01
떡검 어디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