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원에서의 폭동….수상합니다.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혹 신천지?
동덕여대….학생들이 한 일이라기엔 지나치게 과격했지요. 대학교들 학생 지도부에 신천지가 잠입해 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지요.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보수 개신교의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잘한 건 없지만….개신교의 세력이 줄면 가장 이득을 보는 세력은 어디일까요?
지금 신천지는 적이 필요합니다. 14만 4천만 구원받는다고 했는데…이미 넘었거든요.
또 내부 지도자들끼리의 갈등도 커지고 있구요…
참 적절한 타이밍에 적이 등장해 주었네요.
몇명 유저들은 알바라기에는 이상할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소 당할 것을 무릎쓰면서까지요. 종교적 신념이 없다면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참 수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