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이펙트(여론조사를 의뢰한 기관의 성향이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 보정을 잘해야 할듯. 여론조사꽃이 김어준 여론조사기관인걸 아는 보수층들은 응답자체를 거부해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집계가 되는데 이걸 보정하는 데이터를 더 면밀히 분석해서 적용해야 될듯 하네요.
하우스 이펙트(여론조사를 의뢰한 기관의 성향이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 보정을 잘해야 할듯. 여론조사꽃이 김어준 여론조사기관인걸 아는 보수층들은 응답자체를 거부해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집계가 되는데 이걸 보정하는 데이터를 더 면밀히 분석해서 적용해야 될듯 하네요.
여론조사꽃이 그나마 더 정확하다고 한건 표본수가 많아서죠. 이제 신생업체인 여론조사 기관인만큼 수집되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더 정확한 조사가 될것같네요. 총선지지율 전체 여론조사 비용의 25%가 여론조사꽃이라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수있겠죠. 기업에서 의로받는것도 아니고 구독료로 운영되는것도 신기하고요..
선거가 끝나야 비로서 나오는말중에 오창석평론가가 했던말이 있음. 부산 판세가 좋다라고 꽃 조사내용으로 도배될때 비슷한 시기에 당내조사결과는 별로 좋지않았다고... 근데 이걸 솔직하게 말하면 지지층결집에 방해되니 그렇게 말 못했다고 하네요. 붐업시키는 면에서 꽃은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200석 드립치며 여기저기서 남발된건 오판이였습니다. 꽃도 진보층 과표집이라 보정하는 계산법을 이제부턴 다르게 적용해야 할겁니다. 근데 흥미롭고 조금 긍정적인건 이게 국짐의 한계라는거죠. 관권선거남발에 네거티브로 무장한 여당을 상대로 압승이라 민주당은 앞으로 2030 남성표도 얻을 전략을 새로 세우면서 싸우면 이번 선거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아 진짜 반드시 해야하는건 민주연구원좀 어떻게 해야합니다. 민주연구원장 빼곤 대부분이 무임금 상근직으로 이름만 올려놓는다던데 하나마나한 보고서 내놓지 말고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연구원장도 제대로 뽑고 돈많은 정당이니 정규직좀 제대로 채용해서 제대로 연구좀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