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놈 쌍둥이 낳아서 이제 백일 지났는데 애를 낳더라도 너무나도 힘듭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아니면 출산휴가 조차 없는 회사 수두룩 하고, 보통 남자들은 몇달 못쉽니다. 출산휴가가 있는 회사라도, 월급이 거의 반토막나서 생활이 안됩니다.
산모입장에서는 1년 이상 쉬게 되면 경력단절 우려 때문에 맘놓고 아이가 걸음마 할때까지 출산휴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집값이 한두푼 합니까? 거기에 애 양육비까지 부부 맞벌이를 치열하게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럼 아이가 최소한 걸음마 하고 어린이집 갈때까지는 누군가 양육을 해줘야 하는데, 부모나 장인장모 여력이 되면 돌봐주는 경우가 있고, 그게 아니면 베이비 시터를 써야 하는데, 아무리 최소한으로 잡아도 하루 9시부터 18시 까지 11만원, 한달 20일 잡으면 220만원입니다. 현재 출산지원금으로는 베이비시터 월급도 충당이 안됩니다. 이런상황인데, 돈없는 사람은 애를 낳을수 없는 구조가 점점 심화되는겁니다. 요즘 부자들만 결혼하고 애 낳는다는말이 농담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동생놈 쌍둥이 낳아서 이제 백일 지났는데 애를 낳더라도 너무나도 힘듭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아니면 출산휴가 조차 없는 회사 수두룩 하고, 보통 남자들은 몇달 못쉽니다. 출산휴가가 있는 회사라도, 월급이 거의 반토막나서 생활이 안됩니다.
산모입장에서는 1년 이상 쉬게 되면 경력단절 우려 때문에 맘놓고 아이가 걸음마 할때까지 출산휴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집값이 한두푼 합니까? 거기에 애 양육비까지 부부 맞벌이를 치열하게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럼 아이가 최소한 걸음마 하고 어린이집 갈때까지는 누군가 양육을 해줘야 하는데, 부모나 장인장모 여력이 되면 돌봐주는 경우가 있고, 그게 아니면 베이비 시터를 써야 하는데, 아무리 최소한으로 잡아도 하루 9시부터 18시 까지 11만원, 한달 20일 잡으면 220만원입니다. 현재 출산지원금으로는 베이비시터 월급도 충당이 안됩니다. 이런상황인데, 돈없는 사람은 애를 낳을수 없는 구조가 점점 심화되는겁니다. 요즘 부자들만 결혼하고 애 낳는다는말이 농담이 아니라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