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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느라 아무것도 못 해" ... 위태로운 서민들 '비상'

woonyon 작성일 23.07.04 01:54:34 수정일 23.07.04 13:06:38
댓글 16조회 8,803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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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odyzo23.07.04 05:31:19댓글바로가기
    3
    와 이천만이네 국민의 40%가 기대출자인데 지금
    굥가 지지율이 다시40% 된거라고?
    어제 보니 돈100을 벌면 한푼도 안쓰고
    100을갚아야 하는 사람이 170 만 정도 되던데
    그지경인데도 굥가 잘했다하네 같이 죽자 이건가?
    다른나라들 다 회복하고 있는데 우리만
    긴 어둠속으로 가는구나
  • 궁금이~23.07.04 04:10:16댓글바로가기
    2
    딱저네요..투잡뛰는데 투잡월급은 고대로 이자로 나가는 상황..아..
  • 0
    저정도 되는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서 관심도 없을거같아요
    현정권이었던 박근혜 비서실장 업무지침 메모에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못가지게하려고 하던것들인데 지금 시행중인거 같은데요
  • 궁금이~23.07.04 04:10:16 댓글
    2
    딱저네요..투잡뛰는데 투잡월급은 고대로 이자로 나가는 상황..아..
  • 상훈아 놀자23.07.04 05:20:16 댓글
    0
    그렇게라도 살아야죠 상황에 맞춰서요
    배째라고 드러눕는 인간들보다 훨씬 책임감 있고 멋있는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몇년전엔 투잡월급은 생활비로 쓰고 본업은 저축에 몰빵했는데 어느날부터 사는게 심심하고 재미없어서 그냥 본업만 하고 숨만쉬고 삽니다
  • Nobodyzo23.07.04 05:31:19 댓글
    3
    와 이천만이네 국민의 40%가 기대출자인데 지금
    굥가 지지율이 다시40% 된거라고?
    어제 보니 돈100을 벌면 한푼도 안쓰고
    100을갚아야 하는 사람이 170 만 정도 되던데
    그지경인데도 굥가 잘했다하네 같이 죽자 이건가?
    다른나라들 다 회복하고 있는데 우리만
    긴 어둠속으로 가는구나
  • 10세기소년23.07.04 06:54:28 댓글
    0
    저정도 되는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서 관심도 없을거같아요
    현정권이었던 박근혜 비서실장 업무지침 메모에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못가지게하려고 하던것들인데 지금 시행중인거 같은데요
  • 휴대호빵23.07.05 15:07:57
    0
    @10세기소년 라면의 상식화도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라면회사들 라면값안내리면 세무조사한다고
    협박했잖아요

    우연일까요?
  • 뇌룡장어23.07.04 06:44:46 댓글
    1
    하아.... 뭐하나 꼬투리 잡히면 탄핵인데... 대놓고 탁핵감은 안할태고.... 당한게 있으니..
  • 낵아누구게23.07.04 07:51:17 댓글
    0
    대놓고 해도 조용하던데여?
  • 뇌룡장어23.07.04 12:27:53
    0
    @낵아누구게 그게문제라 ㅠ
  • 레몬무침23.07.04 17:02:05 댓글
    0
    예전 탄핵도 친이명방계 힘까지 빌려서 겨우 했었는데요.
    종교계와 언론계와 검찰이 힘을 합쳤으니 어찌 뚫겠습니까.
  • 앙큼이123.07.04 10:30:19 댓글
    0
    너무 위험한 상태다...뭔가 터질것 같다 정말
  • 서울역대표23.07.04 10:48:19 댓글
    0
    다시 쓰리잡을 해야하나;;
    아직 노후준비도 제대로 안된는데
  • 똥지린팬티23.07.04 11:38:19 댓글
    1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어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금융감독 사각지대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잠정 6%를 돌파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서영 기자, 새마을금고 연체율 수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전국 새마을금고의 평균 연체율은 지난해 말 3.6%였는데요.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5% 가까이 급증하더니 지난달 말 6%를 넘었고, 지난 21일 현재는 6.4%까지 껑충 뛴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불과 반년 만에 3%p 가까이 높아지며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 연체율은 올해 2.42% 수준입니다.
    지난 5년간 1%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새마을금고는 올해 정확한 연체율 수치를 외부에는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는 현재 준비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앵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군요?
    [기자]그렇습니다.
    조만간 올 상반기 기준 연체율을 공개해야 하는데요.
    이에 지난 23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주재로 연체율 감축 특별대책 회의가 열렸는데요.
    행안부와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체율이 높은 100개 금고 대상으로 하반기 특별합동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 중 30개 금고는 지점 폐쇄나 인수합병 등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중앙회는 행안부 요청으로 연체 규모를 축소하라는 긴급지시를 각 금고에 내렸는데요.
    특히 공동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며 오는 30일 실적부터 적극 관리해달라고 전국 금고에 당부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 똥지린팬티23.07.04 11:42:02 댓글
    0
    영끌러들의 주담대 비중이 없청 높은 은행들부터 줄줄이 도산 할지도 모름...

    담보인 주택 값이 하락하면서 압류를 해도 은행의 적자를 메꿀수 없음...

    줄도산이 시작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뱅크런... 울나라는 스마트 뱅킹도 잘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돈이 빠져나갈거임...

    정부에서는 줄도산을 막아보려고 처음에는 자구책을 강구해라(지금처럼 눈가리고 아웅) 할테고 나중에는 예금자 보호법 강화

    대규모 정부 대출 등을 시도 할거임.. 돈의 가치는 더욱이 폭락할테고 .. 지금처럼 경기 때문에 금리를 잡고 있기가 힘들어 질거임

    결국 금리를 올리고 주가와 부동산은 폭락... 중형 은행들도 망하기 시작...


    이게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길일듯
  • 레딛고23.07.04 13:51:22 댓글
    0
    안전벨트 단단히 결속해라.
    IMF시즌2 조만간 터진다.
    거기다 사회적 안전망들도 전부 없애버렸으니
    인생 나락가는 순간, 누칼협의 조롱의 대상만 될 뿐이다.
    사회가 아무리 국민소득 3만불 이지랄하며, 국뽕에 취해있다 해도
    살짝 흔들어 댔더니 기둥뿌리까지 무너진다는 건 한국사회 취약성이
    그동안 거품 위에 버텨왔음을 뜻한다.
    수영장 물이 급하게 빠지고 있다. 수영복 안입은 이들이
    도리어 옷입은 이들을 조롱만 하며, 물빠짐 현상을 모른척 하고 있으니
    사회적 혼란은 극악할 것이다.
  • 찢는거니23.07.04 19:00:42 댓글
    0
    이미 시한폭탄 불은 붙었음
    끌 수가 없어요
  • 모담시23.07.05 15:52:34 댓글
    0
    금리 팍팍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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