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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0억 클럽, 이재명과 무관치 않아…특검, 되레 진실규명 방해"

gaulen 작성일 23.03.30 14:28:55
댓글 7조회 34,239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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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녹취록을 보면 50억클럽이 단순히 처벌을 피하기 위한 로비 대상이 아니라

검사 출신들이 돈 빼먹기 좋게 판을 만드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 것 보인다.

그리고 그 대가로 50억을 받기로 한 거고, 나머진 자문료로 수억씩 챙겨갔지.

애초에 50억 클럽을 로비 대상으로 보고 있으니 저런 소리를 하지.

 

기사원문 : https://v.daum.net/v/2023033013582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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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말은 검찰은 무능했고 무능하다는 인정인데ㅋㅋ
  • Potentia23.03.30 15:06:57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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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굥사단 검찰세끼들, 박근혜정권때 좌천당했다가 박근혜 특검이후로
    문재인정권에서 승승장구해서, 굥이 MB, 이재용, 양승태까지 잡아서 감옥에 쳐넣음

    게다가 이재명은 모든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문재인정권의 친문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음
    MB 이재용 양승태도 검찰조사해서 감빵쳐넣었는데, 콕짚어 이재명만 수사방해로 구속 못시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훈 가발이 깔깔깔 대며 쳐웃는소리
  • GitS23.03.30 16:18:10댓글바로가기
    0
    [대장동 X파일]"곽상도가 수사 막아줬다"는 김만배 자백에도, 검찰은 또 수사 뭉갰다


    뉴스타파는 지난 20일, 검찰이 정영학 씨의 휴대전화를 8년 전 압수하고도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지 않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검찰은 "당시 압수한 정영학의 휴대전화에는 녹음파일이 없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로비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이 없어서 수사도 안 했다는 말인데요.

    그런데 이와 같은 검찰의 해명을 뒤집는 내용이 다름아닌 검찰 수사 기록에서 발견됩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직접 로비 사실을 실토한 것입니다.

    2021년 검찰 조사를 받던 김만배 씨는, 2015년 '50억 클럽' 곽상도 전 의원에게 부탁해 검찰 수사를 무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김만배 씨는 사건을 무마해준 담당 검사의 이름까지 밝혔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 https://www.youtube.com/watch?v=I1ni7BYqqXc Play
  • 가투소 대장23.03.30 14:49: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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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말은 검찰은 무능했고 무능하다는 인정인데ㅋㅋ
  • Potentia23.03.30 15:06: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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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굥사단 검찰세끼들, 박근혜정권때 좌천당했다가 박근혜 특검이후로
    문재인정권에서 승승장구해서, 굥이 MB, 이재용, 양승태까지 잡아서 감옥에 쳐넣음

    게다가 이재명은 모든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문재인정권의 친문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음
    MB 이재용 양승태도 검찰조사해서 감빵쳐넣었는데, 콕짚어 이재명만 수사방해로 구속 못시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훈 가발이 깔깔깔 대며 쳐웃는소리
  • 만배카드굥사망23.03.30 15:32: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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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에서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바로 정영학 녹취임.
    녹음되는 줄도 모르고 범죄 행위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기록됨.
    그런데 정영학 녹취록 증거 기준으로 50억 기소는 곽상도 뿐이냐고?
    특검하니까 겨우 박영수 하나 압색 시늉하고 있고, 김수남 권순일 홍선근은 수사 안하냐고?
    아직 돈 안받았더라도 미래 약속도 수사 대상이라며?
    홍선근은 50억 받았다가 대장동 터지니까 돌려준 다음에 "응 개인 채무 갚은 거야" 하니까 왜 봐주는거냐?

    구속 상태 진술만으로 428억은 탈탈 털면서 왜 강력한 정영학 증거가 있는데 증거에 나오는 인물들은 조용하냐?
  • GitS23.03.30 16:18: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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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X파일]"곽상도가 수사 막아줬다"는 김만배 자백에도, 검찰은 또 수사 뭉갰다


    뉴스타파는 지난 20일, 검찰이 정영학 씨의 휴대전화를 8년 전 압수하고도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지 않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검찰은 "당시 압수한 정영학의 휴대전화에는 녹음파일이 없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로비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이 없어서 수사도 안 했다는 말인데요.

    그런데 이와 같은 검찰의 해명을 뒤집는 내용이 다름아닌 검찰 수사 기록에서 발견됩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직접 로비 사실을 실토한 것입니다.

    2021년 검찰 조사를 받던 김만배 씨는, 2015년 '50억 클럽' 곽상도 전 의원에게 부탁해 검찰 수사를 무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김만배 씨는 사건을 무마해준 담당 검사의 이름까지 밝혔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 https://www.youtube.com/watch?v=I1ni7BYqqXc Play
  • 라문23.03.30 16:18: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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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읍..!!
    이거 이제보니 한동훈도 저기 연류 된 것 같은데..!!
  • 해바라기123.03.30 17:06: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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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이 저 발언 검사들 연루됬다는거 자백이지? ㅋㅋ
  • 아부지손에치킨23.03.30 18:49: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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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장난만해 한뚜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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