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산에 살지만 그러거나말거나 온리 국힘이고 그 결과에 부흥하듯 부산도시 발전 계획이 '대기업 유치' 인곳이에요 박근혜대통령때 한진중공업을 분해시키던말던 욕하다가도 자연스레 노무현, 문재인대통령 잘못으로 결론나요 정치랑 연관을 안지을수가없는게 저번 오거돈시장일때 지역화폐 하던거 이번정부들어 5%로 줄이고 그마저도 없애니 마니 하면 왜 줄이냐고 욕해도 결론은 문재인대통령때 돈다털어 써서 그렇다고 하거든요. 사실 지금 박형준시장도 별로 도시부흥엔 관심없어 보이고 실제로 하는 것도 개뿔없어요
한참 전부터 인구줄어든다 노인인구 많아진다하고 점점 소비도시로 변하고있고 관광도시를 만들어야 할것같은데 오로지 수영구 해운대쪽 몰빵발전하다 이제와서 서부쪽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부산서부쪽엔 기피시설들을 몰아놔서 그것도 쉽지않구요
부산은 딱 몇군데만 살기좋은 도시 해운대 주변으로 고급아파트 반경을 제외하고는 관광 항구 밖에 없음. 부산에서 취업할만한 기업도 없다시피하고 교통 체증에 도로 정비는 안되서 개판이고 산을 깎아서 도시를 만들어놓으니 오르막이 끝도 없음 6.25때 유일하다시피 파괴가 안된 도시다보니 건물 및 주택들도 다 노후되고 재정비를 하기에는 답도 없는 상황이라 주위 신도시가 훨씬 살기 좋음
부산사람인데, 건설현장 노동자라 외지에서 생활 중. 부산에는 아내만 생활 중인데, 그마저도 외지생활 길어지면 인근 도시로 이사할 예정. 부산은 센텀 같은 업무지역 외 일부 중심지빼고는 도무지 사무실다운 사무실 찾기 힘듬. 출퇴근 시간보면 가관임. 학생반반. 젊은사람반 중장년층 반임.그외 오전 오후 1호선은 어르신들만 보임.
저도 부산에 살지만 그러거나말거나 온리 국힘이고 그 결과에 부흥하듯 부산도시 발전 계획이 '대기업 유치' 인곳이에요 박근혜대통령때 한진중공업을 분해시키던말던 욕하다가도 자연스레 노무현, 문재인대통령 잘못으로 결론나요 정치랑 연관을 안지을수가없는게 저번 오거돈시장일때 지역화폐 하던거 이번정부들어 5%로 줄이고 그마저도 없애니 마니 하면 왜 줄이냐고 욕해도 결론은 문재인대통령때 돈다털어 써서 그렇다고 하거든요. 사실 지금 박형준시장도 별로 도시부흥엔 관심없어 보이고 실제로 하는 것도 개뿔없어요
한참 전부터 인구줄어든다 노인인구 많아진다하고 점점 소비도시로 변하고있고 관광도시를 만들어야 할것같은데 오로지 수영구 해운대쪽 몰빵발전하다 이제와서 서부쪽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부산서부쪽엔 기피시설들을 몰아놔서 그것도 쉽지않구요
부산은 신도시 일광 명지 해운대 정관 올라갔는데... 앞으로 해운대 빼고는 싹다 망한다 봐야지... 그 해운대 조차도 장산신도시쪽 빼고는 개거품이고 젋은 인구 유입될라면 제조업 큰회사들 들어오고 해야 하는데 아파트 짓는다고 있는 회사들도 양산으로 쫒아내는 ㅂㅅ짓 시전하는데
직장문제로 전국 팔도 안간데 없이 2년정도씩 살아봤습니다. 경관과 환경이 제일 좋았던 곳은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 근처로 모든 것이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속초도 좋았지만 부산만큼은 아닙니다. 먹거리와 사람들이 제일 좋았던 곳은 목포였습니다. 단연 탑입니다. 다만 같은 전라남도라도 여수는 여러 면에서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포항 울산등은 사람 사귀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대전등 충청권은 사람 속을 모르겠어서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살기 힘들었던 곳은 제주였습니다. 경치 좋은 것은 길어야 6개월이면 눈에 익는데 습도 높아 여름엔 뜨겁고 겨울엔 뼈시리고 사철 뿌연 연무에 바람많고 날씨변덕 기후 안좋고 사람들도 육지것들에게 마음 안열고 무엇보다 육지 친지들과의 심리적 단절감이 많이 크더군요. 지금요? ㅋㅋㅋ 서울살죠
아는 분이 서울에서 대형학원을 운영하다가 병을 얻어서 학원은 전문경영인한테 맡기고 요양할 수 있는 지방 여러도시를 알아보다가 목포를 선택했는데. 그냥 잠시요양차 1~2년 살려고 했는데 지금은 완전 눌러 앉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학원은 매각하고 목포에서 소일거리 삼아 작은 공부방 운영하면서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살더라구요. 목포에 터잡기를 정말 잘했다며 후회는 없으시다네요.
나이 서른먹도록 부산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부산에서 일하는 친구가 해운대 신라스테이 50% 할인쿠폰 해준다고 해서 처음 놀러감, 나름 우리나라에서 가장 손꼽히는 관광도시는 맞는거 같음 먹거리도 많고 의외로 관광지도 많고 경주보다는 확실히 MZ세대부터 30~40대까지 젊은층들이 관광객으로 많이 옴 개인적으로 느꼈던게 부산 구시가지 다니다 보면, 약간 서울을 축소한 듯한 느낌도 많이 남 그러면서도 약간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해운대하고 센텀시티쪽은 그냥 완전 신도시임, 토박이 어르신한테 물어보니 부산에서도 부자들 사는동네고 강남사람들이 철마다 세컨하우스로 놀러온다고, 부산에 외제차매장하고 고급 외제차들은 전부 해운대에 있는거 같았음
양질의 일자리나 대기업 유치하기 전에는 확실히 젊은사람들 끌어모을 껀덕지가 없으니, 현재 상황 으로써는 아예 관광도시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부산이 살아남는 전략인거 같음
최근에 딱 한번 부산 가봤는데 고층건물, 초고층 빌딩들, 초고층 아파트 진짜많더라 서울,경기,강원 쪽에는 고도제한땜에 높은 건물이 별로 없거든 해운대랑 번화가 초고층빌딩이 즐비하고그런데 유동인구는 진짜 없더라 뭔가 전체적으로 낙후되고 골목, 도로폭도 엄청 좁고 나이든 사람만많고 와아 진짜 사투리는 99% 다쓰더라.. 다른 나라온거 같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