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안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시험관 8회 하는 동안 3천 이상 깨졌네요.. ;; 심지어 난임시술 실패하면 해당회차의 지원금 뱉어내야 함. 마눌은 시술 마치고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난 옆에서 해당회차중 지원된 금액 전부를 재결제하고 있음... 거지같은 정책임. 난임지원금이 출산성공의 댓가도 아니고, 임신에 실패한다해도 그게 도덕적해이는 아닌데 왜 실패 후 리스크를 개인에게 부담시키는 건지...
우리나라는 저런 정책들 펼치기 힘듬 이유 중 하나가 짐승들이 너무 많음...아마 저러면 바로 애낳고 방치, 학대 사건이 엄청 생길거임... 실제로 청약 당첨되려고 입양해서 애 학대로 죽인 사건만 봐도...돈때문에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짐승들이 애들을 낳게 될게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