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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손실보상금 다 썼음. 소급적용 받지 못한 소상공인.

Wilbur 작성일 22.11.21 14:34:25 수정일 22.11.21 14:37:25
댓글 5조회 5,676추천 22

코로나 손실보상금 다 썼음. 소급적용 받지 못한 소상공인.

 

문정부 임기말에 

 

윤석렬이 尹 "코로나 보상, 현정부에 추경 요청…안 들어주면 정부 출범시 바로"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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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264754/1?search=%EC%86%90%EC%8B%A4%EB%B3%B4%EC%83%81&search_type=title_content

 

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몇 일 전 jtbc 뉴스에서 다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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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을 일부 캡쳐한 내용입니다.

 

윤석렬이 지난 대선 공약으로 소급적용 600만원 지급 약속했고… 그거보고 찍은 소상공인들도 많았을텐데

손실보상은 끝이 났네요. 

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앞으로 암울한 시간이 계속 되겠네요.

 

요약

600만원 일괄지급 → 차등지급

추경 50조 → 29조

손실보전금 받지 못한 소상공인 소급적용 못받고  손실보전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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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이후 진보진영 평론가들 모여서 패배원인을 복기 했을때
    민주당 지지층에서 국힘 지지층으로 이탈한 원인이

    1.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실패로 국힘당과 윤석열이 부동산을 부양하고 안정화 시켜줄꺼라는 믿음
    2. 소상공인들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인한 자영업층들의 이탈

    크게 두가지로 뽑았음, 솔직히 부동산은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라 다주택자들이 많이 쥐고있고
    그것도 미국 연준에 금리결정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는걸 국민들이 깨닫는중...... 따라서 부동산
    하락 or 상승장 대세 흐름 속에서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수가 없음

    그리고 소상공인들 코로나시기 영업제한과 인원제한으로 수많은 업장이 문을닫고 정부에 대한
    불만여론이 판을쳤음, 정부말기 4차 재난지원금 돈없다고 짬처리 된것도 불난 여론에 기름을 부어버렸고
    그나마 굥이 되면 소상공인 지원금 받을줄 알고 지지했고

    당시 이재명 대선후보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혁신적인 복지정책을 시도해왔고, 경험이 있는 전문가 인데
    이재명의 공약에 경쟁하듯이 아무런 준비없이 이것저것 남발한게 굥의 공약임, 이러니 나중에라도 부실하게
    운영되거나 짬처리 될꺼 아무도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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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믿은 굥통령 왜저러나 싶죠?
    다음부터 안그러겠다면 손가락 살려는 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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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저도 봤는데 기재부에서 전정권때 돈 없다더니 윤 당선 되자마자 뭘 잘못 계산 해서 없다던 돈이 50조가 생겼다고 뜬금 공개 이돈으로 소상공인 지원 하겠다 했는데 지급조건도 말 바꾸고 분명 코로나 지원금으로 나온돈인데 50조에서 금액도 줄여버리더니 이젠 다 썼다고 함 ㅎ
  • 화이트베어22.11.21 14:44: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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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믿은 굥통령 왜저러나 싶죠?
    다음부터 안그러겠다면 손가락 살려는 드릴게
  • 원기옥고양이22.11.21 14:55: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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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저도 봤는데 기재부에서 전정권때 돈 없다더니 윤 당선 되자마자 뭘 잘못 계산 해서 없다던 돈이 50조가 생겼다고 뜬금 공개 이돈으로 소상공인 지원 하겠다 했는데 지급조건도 말 바꾸고 분명 코로나 지원금으로 나온돈인데 50조에서 금액도 줄여버리더니 이젠 다 썼다고 함 ㅎ
  • Wilbur22.11.21 15:22: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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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말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는 말인데
    윤석렬은 임기초에
    청와대 이전보다 코로나19 피해보상을 위해 정부 정책에 힘을 더 써야 했습니다.
    청와대 이전하지 말고 코로나 피해 입은 업자에게 한푼이라도 더 보상 지급했어야했어요.
    이전 발생 비용이 코로나 피해보상을 전부 커버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청와대 이전을 선택하는 등...대통령의 선택이 잘못됬어요.
    ...청와대 이전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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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이후 진보진영 평론가들 모여서 패배원인을 복기 했을때
    민주당 지지층에서 국힘 지지층으로 이탈한 원인이

    1.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실패로 국힘당과 윤석열이 부동산을 부양하고 안정화 시켜줄꺼라는 믿음
    2. 소상공인들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인한 자영업층들의 이탈

    크게 두가지로 뽑았음, 솔직히 부동산은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라 다주택자들이 많이 쥐고있고
    그것도 미국 연준에 금리결정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는걸 국민들이 깨닫는중...... 따라서 부동산
    하락 or 상승장 대세 흐름 속에서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수가 없음

    그리고 소상공인들 코로나시기 영업제한과 인원제한으로 수많은 업장이 문을닫고 정부에 대한
    불만여론이 판을쳤음, 정부말기 4차 재난지원금 돈없다고 짬처리 된것도 불난 여론에 기름을 부어버렸고
    그나마 굥이 되면 소상공인 지원금 받을줄 알고 지지했고

    당시 이재명 대선후보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혁신적인 복지정책을 시도해왔고, 경험이 있는 전문가 인데
    이재명의 공약에 경쟁하듯이 아무런 준비없이 이것저것 남발한게 굥의 공약임, 이러니 나중에라도 부실하게
    운영되거나 짬처리 될꺼 아무도 몰랐나?
  • 초특급킹왕짱22.11.22 18:11: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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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튼... 니들이 뽑은거니까.^^ 알아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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