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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구하려다가"…전북 진안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3명 참변

동일파 작성일 22.07.28 10:31:25

댓글 12조회 3,179추천 8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3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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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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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닐꺼야22.07.28 11:38:21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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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수영을 안배워서 깊은 물에 안들어가는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

등록순

마를린존슨22.07.28 10:46: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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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따깝네요. 예전에 안민석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생존수영이란게 있던데 좀더 확대해서 필수적으로 배울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딸라22.07.28 11:18: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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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엄마 어떻하냐..
아루리22.07.28 11:22:54 댓글

1 1

진짜 안타깝네요.. 정말 무조건 수영은 배워야합니다.
난아닐꺼야22.07.28 11:38:21 댓글

6 1

가끔은 수영을 안배워서 깊은 물에 안들어가는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
뚜뚜대마왕22.07.28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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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닐꺼야 배우는게 나은거 같은데요
생각은하냐22.07.28 13:02: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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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도 위험한데는 멀리해야하는게맞는게아닐까싶어요
난아닐꺼야22.07.28 17:5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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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영을 배우게 되면 어설프게까지 배우면 안되고
구조할수 있는 단계(자격증이 있던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까지 배우는게 좋을거 같더라고요..

아버지께서 수영을 잘해서... 익사 할뻔한 애들 몇번 구하셨는데요( 학교 샘)
익사자도 몇번 건져 내셨거던요....

그래서 물놀이를... 안좋아 하시는.....
계곡이나 바다에 가도 최대깊이는 허리까지에서만 놀게하고 조금이라도 위험한 곳에서는 아예
놀지도 못하게 하셨거든요....

익사하는 분들 대부분이 자기 수영실력을 과신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실족 하시는분들 말고요...
사랑방손님과22.07.28 12:20: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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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한가정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에 빠진사람을 구할때 본인 체중의 절반이하정도는 구할수는 있으나. 체중이 비슷한 사람이 물에빠지면 당황스러워서 수영선수라도 구하려오는 사람도 같이 붙들고 물로 끌고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죠. 튜브나 뜰만한거를 멀리서 던져 주는게...맞다고하네요.
JohnNa22.07.28 15:01: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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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아라므엘22.07.28 17:1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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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가서 래프팅했는데 나랑 신입이랑 떨어짐. 구명조끼도 했는데 신입 수영도 못해서 어푸어푸 하드라... ㅅㅂ
그놈 암바걸고 강가까지 나오고 먹은거 다 올렸던 경험이 있음...
진짜 물에 뜨는 법만이라도 학교에서 알려줬으면 좋겠음.
-_-;;a22.07.28 19:26: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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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우는게 좋긴한데 하ㅣ말라는곳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흐름을거슬러22.07.28 20:07: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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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살귀가 끌여당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