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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

부활찾아서 작성일 22.07.27 03:07:58
댓글 4조회 5,040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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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 저의 친구 어머니의 얘기에요.

 

연세있는 할머니지만

운전 주식 펀드 부동산에 경매 인터넷까지 다 할줄 아세요.

그래서, 3남매를 출가시킬때 인서울권의 30평대 아파트를

한채씩 줘서 내보냈다고

자식 또래 젊은 사람들 보다 더 능력 있는거에요.

 

평생동안 일했지만 제대로된 집한채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는

*돈을 쓰는법과 돈을 관리하는법을 아는지

*세상 및 실물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그걸 해석하는법을 아는지의 차이??

 

똑같이 신문을 봐도

연예 오락 스포츠란만 보면서 희희낙락 하는 사람이 있고

경제 경영 정치 부동산란을 보면서 생각해보고, 따라하고

이해 될 때 까지 파고드는 사람이 있어요.

부활찾아서의 최근 게시물
  • genius22.07.27 08:59:49댓글바로가기
    3
    우리나라 부자는
    1. 어떻게 하면 도둑질해서 부자될까 고민하고 고민한다.
    2. 조,중,동 신문만 본다.
    3. 혼자 독식하는걸 좋아해서 조용한걸 좋아한다.
    4. 사기를 치기 위해서 자신을 깨끗하게 치장한다.
    5.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다.
  • hairbox22.07.27 06:19:10댓글바로가기
    0
    할머니 막내 아들 안 필요하시대요?
  • hairbox22.07.27 06:19:10 댓글
    0
    할머니 막내 아들 안 필요하시대요?
  • genius22.07.27 08:59:49 댓글
    3
    우리나라 부자는
    1. 어떻게 하면 도둑질해서 부자될까 고민하고 고민한다.
    2. 조,중,동 신문만 본다.
    3. 혼자 독식하는걸 좋아해서 조용한걸 좋아한다.
    4. 사기를 치기 위해서 자신을 깨끗하게 치장한다.
    5.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다.
  • 닉넴이머랴22.07.27 10:36:17 댓글
    0
    극소수 부자들 빼고 남들 보기에 부자라는 말을 듣는 주위 사람을 기준으로 보면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자식과 가정을 먹여 살리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살았고 거기에 대부분 운이 엄청 좋았음... 특히 부동산으로 재산을 모은 경우가 많았는대 어떤 정보가 있어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살아온 터가 계속 올라간것이 대부분이고 일부 집을 사고 팔아서 모음... 특징이라면 특징인것이 다 자기를 위해 돈을 쓸줄 모름 다 자식들이 쓰지... 뭐 돈을 써 봤어야 알지 골프라도 쳐볼려고 해보면 촌부들 티를 벗을 수 가 없어서 스스로들 다 포기하고 그냥 동네에 모여서 막걸리나 먹으며 수다 떠는것으로 다시 돌아옴...
  • 유코오구라22.07.27 17:47:49 댓글
    0
    댓글과 추천,비추천 비율을 보면 커뮤니티 수준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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