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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파업 종료! 감사드립니다

뉴파워텍 작성일 22.07.03 20:01:33 수정일 22.07.03 20:02:07
댓글 15조회 7,618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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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리하였습니다!

 

비록 모든것을 얻지는못했습니다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됐지만 지난번처럼

사건사고없이 원만히 해결 되었습니다

 

1일 광화문집회에 나선 우리 동지들의 결속력과

응집력이 사측의 눈와 귀을 뜨게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다른 운송노조나 택배노조,기타 노조들도

결속된 담합력으로 꼭 승리를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제가 올린글에 지지를 보내주신 우리 짱공회원님들께

감사의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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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원래는 협상을 4월부터 시작했죠
    4차례 개무시당하고
    7월1일 단하루 파업으로 집단이기주의라는건
    이해 안되네요
  • 유페이22.07.04 02:11:39댓글바로가기
    0
    구경하는 사람은 소비자고 레미콘하는 사람들은 외계인인가요?
    이런식으로 파업 날때마다 파업인원 제외하고 나머지는 소비자로 묶어서 피해를 줬다며 갈라치기 하면
    나중에 그 소비자에 남는 것은 누군가요?

    생산자 = 소비자

    그게 사회입니다.
  • 끄리킹22.07.03 22:22:11댓글바로가기
    0
    화물연대 파업, 시멘트 단가 상승으로 레미콘 못친거에 비하면 이번 레미콘 파업은 양반중에 양반인데...
    어디서 그렇게 힘드셨나요
  • 54
    건설사 관리자 입장에서는 그대들의 행위는 집단 이기주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꼭 그렇게 관계자들까지 힘들게 하면서 이익쟁취를 하셔야 했습니까?
  • 뉴파워텍22.07.03 20:10:27 댓글
    4
    원래는 협상을 4월부터 시작했죠
    4차례 개무시당하고
    7월1일 단하루 파업으로 집단이기주의라는건
    이해 안되네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천사와산다22.07.04 00:35:26
    0
    @쿠자르 왜 맞는말하지 하고 보니까 아이디가...
  • 끄리킹22.07.03 22:22:11 댓글
    0
    화물연대 파업, 시멘트 단가 상승으로 레미콘 못친거에 비하면 이번 레미콘 파업은 양반중에 양반인데...
    어디서 그렇게 힘드셨나요
  • 0홀랑022.07.03 22:37:20 댓글
    1
    본인의 이기심은 못 보는건가.
  • 안갈22.07.03 22:58:03 댓글
    0
    아이고 자발적 노예시네
  • Sp복숭아22.07.04 14:42:11 댓글
    0
    ㅋㅋㅋㅋ 먹고사는게 막막하여 궁지에 몰린 사람이 저정도로 했으면 잘한거지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건대 대체 얼마나 신사적으로 해야하는거지...? 그리고 먹고사는게 문제라면 저 직업은 앞으로 아무도 안하는 직업으로 냅둬야하나? 꼭 본인은 먹고살문제에 고난에 처해졌을때 다른 사람 피곤하게 만들지말고 찍소리 하지말고 가만히 있길
  • 파란노을22.07.03 23:53:30 댓글
    0
    수고하셨습니다.
  • 극초단타22.07.04 01:03:09 댓글
    0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 소주한잔해22.07.04 01:07:26 댓글
    6
    소비자 입장에서 보자면 생산원가의 상승으로 분양가 상승으로 나타나게 되겠죠.
  • 유페이22.07.04 02:11:39 댓글
    0
    구경하는 사람은 소비자고 레미콘하는 사람들은 외계인인가요?
    이런식으로 파업 날때마다 파업인원 제외하고 나머지는 소비자로 묶어서 피해를 줬다며 갈라치기 하면
    나중에 그 소비자에 남는 것은 누군가요?

    생산자 = 소비자

    그게 사회입니다.
  • 소주한잔해22.07.04 09:52:09
    3
    @유페이 자본주의에서 공짜는 없습니다. 누군가 이익을 얻었다면 다른어딘가의 이득을 가져온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본주의는 정의로 움직이는 사회가 아닙니다. 소비자나 공급자나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방향으로만 움직이기때문에 공급자입장에서 손해보면서 아파트를 짓지 않게되고 그리되면 공급이 줄어들게 되어 가격은 상승될수밖에 없습니다.
  • 유페이22.07.04 12:43:25 댓글
    0
    자본주의에서 공짜는 없습니다.
    나의 파업이 타당하다면 다른이들이 불편을 감수해 주듯,
    너의 파업이 타당하다면 나도 불편을 감수해 주는 조건입니다.

    그러하기에
    투쟁권이 필연적으로 불편과 사회적 비용을 불러올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에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희생을 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입니다.

    소주한잔해 님은 사실의 나열만 하듯이 적었지만 보이는 실상은,
    소비자라는 표현속에서 레미콘 기사들을 배제하면서 1차 갈라치기를 하셨고

    그 다음 내용을 누락시키면서 '너희가 피해입었어'라는 프레임으로 끝맺음 하시는 바람에
    파업에 대한 거부감과 그에 대한 동조를 구하듯이 느껴집니다.

    누락된 내용도 적히는게 맞기에 적습니다.

    소주한잔해님이 소비자 로 표현한 집단 또는 사주에게 피해가 없이 현상유지가 되려면
    지금까지 피해를 입어왔던 레미콘 기사들만 끝까지 희생을 해야겠죠. 언제까지? 끝까지.
    그리고 다른 직종들도 모두.
  • 호랑이는야옹22.07.04 05:27:47 댓글
    0
    고생하셨습니다^^
  • FuryHerO22.07.04 07:23:13 댓글
    0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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