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은 윤석열이 박근혜를 집어 쳐넣었다고 보기보다도, 문재인이 박근혜 구속을 주도했고 문재인에게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그 하수인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을 엄벌할 카리스마있는 검객을 원하는거죠, 그 스탠스를 교묘하게 윤석열이 취하고 있고, 계속해서 자기는 우쪽이고 현정부와 맞서 싸웠고 계속해서 박정희를 존경한다. 박근혜를 석방시켜줘야 한다 이딴말로 국힘당 코어 지지층들까지 모조리 흡수했죠
근데 문제는 중도들은 문재인을 엄벌해야한다는 여론보다. 부동산개혁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강한데 정권심판하고 문재인 잡자 이 프레임으로는 절대 대선에서 이길수가 없어요, 중도에서는 정권바꾸고 문재인 잡으면 뭐할껀데? 앞으로 정부를 꾸려나갈 정책이나 계획같은게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이가 정치를 아나요? 정책에 대해서 제대로 토론을 할수가 있나요?, 선거는 중도를 선점해야 이기는게임입니다. 근데 윤석열은 너무 우쪽으로 치우쳐져있고 향후 미래에대한 비젼 계획 아무것도 없어요 "문재인만 잡겠다" 이걸로 노인네들 표만 받는거죠
정치는 세싸움이란걸 정확히 보여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역의원 절반 이상이 윤도리 밑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중진들이 많이 기어들어갔고,특히 주호영이 기었죠.국짐당원 대구표가 20프로가 넘습니다.국회의원 밑으로 줄줄이 주호영 라인 일껀데 잘보여야 한자리 더 해먹겠지요? 동네 이장단 등등 꼬셔서 할배할매표 많이 가져왔을겁니다. 거기서 이미 게임끝.흥분표씨가 20~30표가 많다 하지만 세발의 피죠, 사실 적극 투표층에서 게임이 안됩니다.
노인네들은 윤석열이 박근혜를 집어 쳐넣었다고 보기보다도, 문재인이 박근혜 구속을 주도했고 문재인에게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그 하수인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을 엄벌할 카리스마있는 검객을 원하는거죠, 그 스탠스를 교묘하게 윤석열이 취하고 있고, 계속해서 자기는 우쪽이고 현정부와 맞서 싸웠고 계속해서 박정희를 존경한다. 박근혜를 석방시켜줘야 한다 이딴말로 국힘당 코어 지지층들까지 모조리 흡수했죠
근데 문제는 중도들은 문재인을 엄벌해야한다는 여론보다. 부동산개혁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강한데 정권심판하고 문재인 잡자 이 프레임으로는 절대 대선에서 이길수가 없어요, 중도에서는 정권바꾸고 문재인 잡으면 뭐할껀데? 앞으로 정부를 꾸려나갈 정책이나 계획같은게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이가 정치를 아나요? 정책에 대해서 제대로 토론을 할수가 있나요?, 선거는 중도를 선점해야 이기는게임입니다. 근데 윤석열은 너무 우쪽으로 치우쳐져있고 향후 미래에대한 비젼 계획 아무것도 없어요 "문재인만 잡겠다" 이걸로 노인네들 표만 받는거죠
국힘 당원들은 당연히 정권 교체가 최우선이죠. 홍준표는 이재명한테 못이긴다는 거죠. 그래서 윤석열한테 몰빵 간거고, 울아부지만 봐도 알수가 있음. 예전부터 홍준표 지지자였는데 윤석열 뽑는다고 하길래 왜 홍준표 안뽑냐고 하니까 이상은 홍준푠데 현실은 윤석열이라고 ㅋㅋ 홍준표가 되면 이재명한테 질테니 윤석열 뽑는다고 하더군요. 2~30대가 홍준표 지지한다고 하는 거는 민주당 지지자들 역선택으로 보는 거임. 민주당 경선에서도 비당원 투표 이낙연이 62% 나왔듯이.
감정이 극에 오른겁니다 윤석렬이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다는정도는 다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거죠 그럼에도 윤석렬이 뽑힌건 홍준표의 20-30대 지지자들은 실제 당원이 아니여서 투표로 반영이 안되었고 어르신들이 여당에 대한 깊은 감정에 심판론을 주장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나온건데 상식선에서는 이낙연이 맞았습니다 서로 반대지만 그래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으니까요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선후보되고 나서 국힘쪽도 극단적으로 가버린거 같습니다 진짜 상식적으로 홍준표가 대선후보 될 줄 알았는데 .. 이젠 조절이 안되겠죠 너무 극으로 치우쳐서 국가발전이 아닌 감정싸움만 하다 끝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상식선에서 이낙연이 아웃된 겁니다. 연초 이명박근혜 사면론부터 180석 거대 여당 당대표 시켜놨는데, 검찰개혁 언론개혁 뭐 하나 한게 없어요. 말로만 엄중하게 지켜본다는 둥 차기 주력 여권 주자들이 다 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본인은 아무것도 안했어요(오히려 그걸 뒤에서 조장했다는 증거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 최성해 녹취록 같은)
정치는 세싸움이란걸 정확히 보여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역의원 절반 이상이 윤도리 밑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중진들이 많이 기어들어갔고,특히 주호영이 기었죠.국짐당원 대구표가 20프로가 넘습니다.국회의원 밑으로 줄줄이 주호영 라인 일껀데 잘보여야 한자리 더 해먹겠지요? 동네 이장단 등등 꼬셔서 할배할매표 많이 가져왔을겁니다. 거기서 이미 게임끝.흥분표씨가 20~30표가 많다 하지만 세발의 피죠, 사실 적극 투표층에서 게임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