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당 고발장' 정점식 통해 전달..지도부도 사전 인지

GitS 작성일 21.09.09 13:28:21
댓글 3조회 5,458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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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기사 중 캡쳐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210909130305893

 

 

국민의힘당 대표 준석이는 ‘고발 사주 문건’에 대해 당에 공식으로 접수된 적이 없었다고 밝혔는데,

 

당 지도부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고 합니다.

 

우리 준석이 요즘 많이 힘들겠네요.

 

어쨌든 국민의힘당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명하고 빠져나갈 궁리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검의 감찰은 며칠이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뭐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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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GitS21.09.09 21:05:13 댓글
    0
    이번 '고발 사주 의혹'에 등장하는 중요 인물들이 대부분 현직 검찰이거나 검찰 출신이죠.

    윤석열, 정점식, 손준성, 김웅..

    윤석열이 바락바락 '증거 있냐'고 소리친 이유는, '확실히 증거 없는 거 맞지??!!'라며 묻는 것이었을 수도..
  • 태을샤자21.09.09 16:33:29 댓글
    0
    앞으로 기억안나 < 이 단어 귀에 딱지 생기도록 많이 듣겠군
  • 태생만서울21.09.09 19:22:29 댓글
    0
    이준석이 20~30대 남성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데 언젠가는 그 환상도 깨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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