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이낙연이 이길 수 있는 판이 아닙니다. 이재명 이낙연 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이낙연은 국민들에게 어필할 자신의 색이 없어요. 좋은 이미지든 나쁜 이미지든 국민들이 그를 거물로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최근 네거티브를 연발한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이낙연은 원래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지금은 존재감을 보여줘야 하니까 어쩔 수 없었던 거죠. 덕분에 나름 효과는 있었지만 이건 스프링 같은 거라 나중엔 누른 만큼 튀어 나옵니다. 말하자면 이낙연의 피크 상황에서 벌인 경선조차 본문처럼 패배했다는 거죠. 이재명이 스스로 출마를 포기할 만큼의 이슈가 터지지 않는 이상, 사실상 경선은 끝난 겁니다.
이낙연...총리때...당대표도 아무것도 안하고 엄중!~만 외치다가 본인이 대통령 되면 뭐든 잘하겠다고 하면서 처음으로 밝힌게 mb,503 사면... 이재명은 끝까지 본인 파격적 공약만 외치는데 이와중에도 이낙연은 전혀 공약은 발표안하고 이재명 치부만 들추고 있음. 게임 끝난것이며, 정치인 사이즈, 인물 사이즈 모두 간장종지 보다 못하단게 드러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