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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근혜 이상 아님 쉽지않아”

_Alice_ 작성일 21.08.11 11:25:13 수정일 21.08.11 11:25:45
댓글 8조회 1,369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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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표는 안동·예천 당원들과의 만남에서 5% 차이 대선 패배 가능성을 밝혀 당내 파문이 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4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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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상의 인물을 찾기 힘들다니 너네도 어지간 하네요;;;… 마음으로 낳은 아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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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박근혜가 사람은 떨어져도.
    황제 박정희의 딸로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황제를 그리워하는 모질이들 표를 꽉 쥐고 있죠.
    그래서 중도층을 공략할만한 공약을 부담없이 내세울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라고 봅니다.
    기초연금, 4대 중증질환 전액국가부담, 아동보육확대, 빈곤대상정책 확대 등 수꼴이 싫어할 정책을 내놔도 데미지가 없음.
    북한 찾아가서 사진찍고 중국 행사 참석해도 데미지 없음.
    다른 사람이 이런 정책 내놓으면 수꼴지지자들 한테는 빨.갱이라고 욕먹을수있음.

    지금 있는 사람들은 박근혜 사면론을 꺼내서 중도층을 놓치거나 반대로 박정희빠를 놓치거나 딜레마 상황인거죠.
  • GitS21.08.11 15:23:51댓글바로가기
    0
    어휴... 진짜 웬만해야 상대를 하지. 진짜 병진인가??

    이준석이 노무현장학생 출신이라고 노무현 키즈라고 부르냐?? 어떤 미친넘이 그러디??

    박근혜가 비대위원장 시절에 이준석과 2시간 대화하고 외부 영입 비대위원으로 뽑아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거고

    이건 이준석 본인이 박근혜 키즈라는 걸 지금까지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야.

    그리고 뭔 ㅅㅂ 민주당에서 심은 언더커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
    박근혜 키즈 사실인데요 나중에 돌아섰지만 박근혜 키즈로 키우고 있었음
  • 특수전게릴라21.08.11 12:16:49 댓글
    1
    봉주 삼촌이 그러던데, 대선국면에서 당대표의 최고의 역할은
    당대표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숨죽이고 계속해서
    대선주자들이 스포트라이트 받도록 조력해주는것 인데,
    이준석은 딴마음이 있는거 같다고, 계속해서 오세훈을
    대선판에 나오도록 유도하는건, 윤석열 최재형 고꾸라지면
    그 지지세 고대로 오세훈 물려받아서 당선시키고, 이준석
    본인은 서울시장 나가는 큰그림을 그리는거 같다고
    물론 오세훈이 윤석열 최재형 지지율 고대로 받아도
    대통령 되긴 힘들고, 낙선해도 어짜피 서울시장 다시
    못나가니까, 당내 대안은 본인뿐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준석의 최근행보는 최대한 언론에 얼굴 비추고
    어느정도는 당을위해 개인행동 의사표현 등등 자제해야
    하는데, 아직도 본인이 옳고 그름에 상대방과 토론하는걸
    즐기고 당내 세력 계파와 각세우고 계속해서 공당의 이익
    보다는 본인 품팔이 하러다니기 바쁘기 때문에
    이게 정치경험이 전무한 0선 이준석 리스크라고함
    똑같은 논조로 이동형 김어준도 같은 얘기를 했음
  • 피오르네21.08.11 12:19:53 댓글
    0
    박근혜가 사람은 떨어져도.
    황제 박정희의 딸로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황제를 그리워하는 모질이들 표를 꽉 쥐고 있죠.
    그래서 중도층을 공략할만한 공약을 부담없이 내세울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라고 봅니다.
    기초연금, 4대 중증질환 전액국가부담, 아동보육확대, 빈곤대상정책 확대 등 수꼴이 싫어할 정책을 내놔도 데미지가 없음.
    북한 찾아가서 사진찍고 중국 행사 참석해도 데미지 없음.
    다른 사람이 이런 정책 내놓으면 수꼴지지자들 한테는 빨.갱이라고 욕먹을수있음.

    지금 있는 사람들은 박근혜 사면론을 꺼내서 중도층을 놓치거나 반대로 박정희빠를 놓치거나 딜레마 상황인거죠.
  • 다나모키예프21.08.11 12:27:50 댓글
    0
    박근혜 키즈가 어디가겠는가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다나모키예프21.08.11 13:55:14
    0
    @복프레 박근혜 키즈 사실인데요 나중에 돌아섰지만 박근혜 키즈로 키우고 있었음
  • GitS21.08.11 15:23:51
    0
    @복프레 어휴... 진짜 웬만해야 상대를 하지. 진짜 병진인가??

    이준석이 노무현장학생 출신이라고 노무현 키즈라고 부르냐?? 어떤 미친넘이 그러디??

    박근혜가 비대위원장 시절에 이준석과 2시간 대화하고 외부 영입 비대위원으로 뽑아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거고

    이건 이준석 본인이 박근혜 키즈라는 걸 지금까지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야.

    그리고 뭔 ㅅㅂ 민주당에서 심은 언더커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몬드샐러드21.08.12 09:17:05
    0
    @복프레 어지간히 멍청해야 상대를 해줄텐데..쯧쯧
    노무현때 장학금 받은건 이준석만 받은것도 아니고, 노통이 직접 챙긴것도 아님.
    하지만 박근혜는 직접 이준석을 대동하고 나와서 극찬하면서 챙겼지.

    그리고 이준석이 문재인이나 민주당 비난을 안해? 아니 무슨 집에서 음소거해놓고 티비시청하나?

    언더커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
  • 내국인노동자21.08.11 23:40:39 댓글
    0
    하긴 친박연대라는 역대급 촌극의 정당을 만들어낼 정도의 선거의 여왕이자
    반신반인의 순혈 적장녀 정도는 되어야 가망성은 있긴 하죠 무려 신의 자녀인데.

    박사모가 거의 쿠파한테 잡혀있는 피치공주나 가논한테 잡혀있는 젤다 바라보듯 503 보던데
    이정도 상징성 인물도 찾기 어렵긴 할듯합니다.

    집권정권은 503 죽기전에 꺼내주면 되겠네요 어쩜 503이 옥사하길 기다리는 자칭보수들도 많을 태니.
  • G소서리스21.08.12 02:09:55 댓글
    0
    종교 아니면 어렵다는거지. 이준석이 이걸 알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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