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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사실상 자백

해바라기1 작성일 21.04.05 21:16:47 수정일 21.04.05 21:18:37
댓글 3조회 1,276추천 16

제목은 뭐..기레기들이 쓰는 방법과동일시 해봤습니다. 제가 기레기가 아니라서 짤 이런거 못합니다.

그럼, 각설하구요

 

오세훈이 거짓말하는 이유에 대해 합리적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말그대로 측량에 간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처가 땅인데 그냥 갔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의심 및 쟁점) 그런데 왜? 안갔다고 했을까요?

 

합리적 의심) 셀프보상을 했기때문이죠.

 

추론) 셀프보상이 아니면 갔다고 했겠죠, 안갔다고 한건, 셀프보상이 맞기에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범죄 심리학 이수정 교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는건 감춰야되는 진실이 있고 들어나면 안되는 일이 있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친할머니가 친엄마라고 밝혀진 사건에 대해서)

 

더 설명을 해야됩니까? 벌레들 생각은 어떠냐?

오세훈씨~    추하게 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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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스한봄날에21.04.06 05:55:02 댓글
    0
    벌레들은 그렇게 아무대답도 못했다고 한다
  • 검객/칼핀21.04.06 08:37:52 댓글
    5
    헤드가 깨진 애들은 깨진 헤드가 제정신인 줄 알고 떠든다니까...

    애초에 가지도 않은 곳을 왜 갔다고 말해야 하는지 부터 얘기해보라구요..

    15년전 날짜를 특정해서 너를 식당주인이 봤다고 하면 그게 합리적 의심인게냐? ㅎㅎㅎ

    아래 기사 보셔... 도박장 열어준 생태탕집 아들이 그당시 오세훈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옷차림 얘기를 듣고 기억을 해냈단다..ㅋㅋㅋㅋㅋㅋ
    " 아 나도 본 것 같더라~~~~~~~~" 이게 합리적 의심의 시작인거네..

    하지만 A씨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16년 전엔 오 후보가 누군지도 몰랐고 얼굴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최근에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당시 백바지, 선글라스 차림의 사람이 오 후보였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A씨와의 일문일답.

    Q : 16년 전 생태탕 집에 온 사람이 오세훈 후보인가.
    A : “2005년엔 오세훈이란 사람한테 관심도 없었고, 또 그분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서 얼굴이 기억나진 않는다.”

    Q : 그러면 당시 오 후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A : “백바지에 선글라스를 꼈다는 기사가 나왔다. 나도 그걸(옷차림) 봤다는 거다. 야당에서 당시 메뉴가 ‘지리’였는지 ‘매운탕’인지 묻던데, 매운탕이었다.”

    Q :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데, 당시 본 사람이 오 후보라고 확신할 수 있나.
    A : “최초 의혹 기사가 보도됐을 때 어머니가 운영했던 식당이 나왔다. 그래서 며칠 뒤 어머니한테 전화하니 당시 백바지에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오 후보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보니 당시에 나도 본 것 같더라. 그래서 ‘그 사람이 오세훈씨였나 보다’ 하고 알게 된 거다.”
  • 넘버원민21.04.06 16:47:25 댓글
    0
    그 도쿄아파트만 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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