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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물림이 싸지른 똥

호기심씨 작성일 20.12.07 22:15:21 수정일 20.12.07 22:26:26
댓글 35조회 1,010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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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아닌 다음에야 어려서부터 여가니 취미니 연애니 포기 하다 시피 하고 공부 몰빵해야 될까 말까한 판검사.

공부를 잘 했던 만큼 사회적 지능도 과연 성숙했을지 의심되는 그들이 싸질러놓은 똥중 하나인 조두순…

그로인해 이토록 많은 사회적 손실이 발생함에도 누구도 책임은 지지 않네요

 

과연 공부 잘했다는 그 이유하나로 타인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권한을 쥐어주는 지금의 사법체계가 옳은걸까요? 판검사의 일부라도 권한에 따라 선출직으로 전환시켜 국민의 의사가 일정부분이라도 직접반영 되게끔 수정해야 옳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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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호기심씨20.12.07 22:34:54 댓글
    0
    천부인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그조차도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이르는 과정이 다수의 상식에 반하는 몇몇의 독단 내지는 착오에 의해서 라는게 너무 부조리하고 불합리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 피오르네20.12.08 10:37:23 댓글
    2
    선출직들의 도덕성이나 의식수준이 고시출신보다 나을거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항상 고시출신의 도덕성 문제에 대한 근거로 나오는 김기춘 우병우에 대해
    저는 반례로 박근혜랑 이명박을 올리고 턴을 마칩니다.
  • 호기심씨20.12.08 10:43: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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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출직이 고시출신보다 도덕성이 우월할테니 선출직으로 뽑아야 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 판검사의 일부라도 권한에 따라 선출직으로 전환시켜 국민의 의사가 일정부분이라도 직접반영 되게끔 수정해야 옳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라고 말했습니다만??

    그말이 그말 아니냐고 삐딱하게 보고 해석하신거라면 더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피오르네20.12.08 10:59:45
    0
    @호기심씨 아 제가 잘못생각했나보네요.
    그럼 선출직과 국민의 의사의 반영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볼게요.

    선출직 출마에 대한 자격이 있나요?
    법전을 모르는 사람이 좋은 공약을 걸어서 판사로 뽑혔다고 법에 따른 재판을 할수 있는 능력이 갑자기 생기는게 아닐텐데
    선출자의 법무적 능력에 대한 보장대책이 있나요?
    공약이고 뭐고 판사로써의 임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어야 공약도 이행하든 말들 할텐데요.
  • 호기심씨20.12.08 11:09: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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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출직 출마에 대한 후보자격은 당연히 제한되어야죠.
    제가 설마 일반인중에 아무나 고위법관이나 고등검사로 뽑자고 말한걸로 이해하신건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 피오르네20.12.08 11:11:11
    0
    @호기심씨 어떤 제한이요?

    이제 보니 그냥 검사 판사를 뽑는게 아니라 고등 검사, 고위 법관을 말씀하시는거였군요.
    본문에는 그냥 일부 판사, 검사라고 하셔서 제가 좀 착각했네요.
    어떤기준으로 제한을 둘까요? 기존 판사 검사중에서만 출마자격을 둘까요?
  • 호기심씨20.12.08 11:39:01 댓글
    0
    글쎄요 지금도 특임검사나 대법관 검찰총장등을 임명하는데에는 다양한 자격조건들이 있죠 다만 국회를 통한 대의민주주의로는 통제력에 한계가 있으니 이런 고위법관이나 고등검사는 임명직 보단 직접선출을 하는게 민의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본거고요. 그전에 지금의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수정해나가는 방향으로 이런건 어떨까 생각을 말해본거 뿐이지 무조건 그렇게 하자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
  • 피오르네20.12.08 1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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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씨 현존하는 특임검사나 검찰총장 그리고 대법관 역시 기존 법조계에서 뽑고 있죠.

    결국 현존 검사 판사중에 후보를 내어 선거를 하자는 뜻인가요?

    여기서야 결정권자가 아무도 없는데 여기서 뭔말을 하든 그냥 생각을 말하는거죠.
  • 호기심씨20.12.08 12:03: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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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체계가 잘못되었다 해서 모든 판검사가 잘못된건 아닐테죠 그중에 옥석을 가려야 하는데 그 방식이 투표는 어떨까 고민해볼만 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은 판사를 투표로 뽑고 있죠. 물론 후보를 지명함에는 정치적 이해가 전혀 없다 할수 없으나 적어도 사법고시 패스하고 그중 성적이 좋았다해서 오로지 그걸 기준삼아 법봉을 쥐어 주지는 않으니까요
  • 피오르네20.12.08 12:19:36
    0
    @호기심씨 미국에서 판사를 투표로 뽑다보니 선거자금을 위한 매수, 정치성, 자질부족의 문제를 보여서 투표로 뽑는걸 없애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저 역시 법무관에 대한 선출은 교육감 투표 꼴이 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구 교육감 이름도 기억안나고 공약을 더욱더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정당보고 찍었던 터라...
    심지어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 1번 공약은 커녕 이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과반인게 현실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투표로 판검을 뽑으면 그냥 정당투표가 될것 같거든요.
    누구나 선거에 나오면 다들 그럴듯한 공약을 들고 올텐데
    그걸 옥석을 가려가며 한사람 한사람 꼼꼼하게 보고 투표할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당선의 변수가 될정도로 많을것 같지도 않습니다.
    결국 사람의 됨됨이가 아니라 어떻게 정치권이랑 연결해서 공천을 받냐가 당선의 1번요소가 될것 같은데
    결국 정치권에 잘비비는 사람 순으로 뽑히지 않을까요?
    누가더 정치권에 사바사바를 잘하느냐 순으로 뽑는것이 더 이로운가 그냥 성적순으로 뽑는게 더 이로운가를 보면
    차라리 그냥 성적순이 낫다고 봅니다.

    참고로 하나더 말하자면
    이번에 검찰총장 선거를 했다고 하면 민주당에서 나오는 후보는 윤석렬이었을겁니다.
    임기도 2년이 아니라 최소 4년은 됬을것이고 선거로 뽑혔다는 명분도 훨씬 강했겠네요.
    임명직인 법무부 장관이 선출직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수가 없죠.

    한가지 더 말하자면 연수원 성적 최상위권과 하위권은 둘다 변호사로 나가는데 두 그룹의 몸값 차이는 10배정도는 납니다.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로펌이 실무한번 안해본 최상위권 애들한테 10배의 몸값을 줘가면서 끌고가는건 이유가 있어요.
    최소한 책상에서 유능한 사람이 실무에서도 유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반증이죠.
  • 호기심씨20.12.08 14:12: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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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면 어찌 되겠습니까
    고깃집에서 그 맛있는 서비스 된장찌게 못먹게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 모든일은 양면성이 있는거고 단점만 부각하며 제자리걸음 한다면 세상 어떤일도 개혁과 혁신은 요원하겠죠.
    그저 지금의 사법체계는 문제 점이 있고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는걸 말하는거지 한가지 방식을 주장하거나 뭔가 뚜렸한 확신으로 고집을 부리는게 아니니 이제 그만 하시죠^^
    그리고 교육감이 직선제로 바뀌고 나서 생긴 문제점 보다 많은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게 바뀌어야겠지만요
  • 피오르네20.12.08 1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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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씨 현실적인 적용에 장점이 한가지도 없고 단점밖에 없다는게 제 주장인데
    분명한 장점을 들어서 근거로 내세우는게 아니라 그냥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냐는 소리만 하시면 어쩝니까.
    사대강 진행시킬때도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냐며 진행시켰었죠.
  • 호기심씨20.12.08 14:45: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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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야... 말씀드렸듯 한가지 방식을 고집하는게 아니기에 님의 의견도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다 듣고 넘어가려는데 놔주시질 않네요

    직선제는 장점이 하나도 없다는건 그야말로 님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죠 더구나 이명박근혜나 4대강 같은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고위법관의 직선은 장점이 하나도 없다 말하실거라면 그전에 대통령 직선제부터 없애야 한다 주장하시는게 순서 아닐까요?

    직선제의 장점이라....
    한가지만 말씀드려보죠 반기문은 왜 뒷방늙은이 쯤으로 전락했을까요?
    만약 대법관을 직선으로 뽑는다 가정해 볼까요?. 후보는 전현직 판사로 한정하고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후보 검증 요건은 후보의 판결내역 정도가 되겠네요. 대법관을 뽑는데 그 판사가 그동안 어떤 사건을 어떻게 판결했는지보다 더 확실한 검증요건이 뭐가 있을까요? 일반 시민은 그런거 신경 쓰지도 않고 이름도 모를 교육감 뽑듯이 당만보고 묻지마 투표할게 뻔하다 라는식의 선민사상 비슷한 얘기 하실건가요? 그렇다면 전 집단지성은 그걸 뛰어넘는다 답드리고 싶네요.

    물론 세상 모든일은 양면성이 있듯 직선제도 분명 부작용이 있을테죠. 그 부작용의 대표격이 이명박근혜일테고요 그러나 그 또한 직전제라는 시스템안에서 자정되고 있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나올수 있었으나 지금의 사법체계는 그와 달리 시스템안에서의 수정보완이 불가해 보이니 다른 방식이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해 보는 겁니다.

    그럼 반대로 여쭙죠
    피오르네님께서는 사법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하시는지요?
    만일 공감하신다면 어떤식으로의 개혁방안이 있을까요?
  • 피오르네20.12.08 15:05: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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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명박이 로봇물고기 풀겠다고 했을때 생각은 좋았죠. 현실이 똥이라서 그렇지.
    이명박이 말했던데로만 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 생각이 정말로 현실에 적용이 가능하냐를 따져봐야하는겁니다.
    사대강의 대안은 사대강 사업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명확한 장점도 없고 비용이 작지도 않고 우려되는 부작용이 뚜렸한데 밀어붙인 일의 결과물을 우린 모두 알고 있어요.
    다음은 현실적으로 적용이 힘든 이유입니다.

    1-1. 호기심님은 자신이 지난 선거에서 뽑은 교육감 이름 기억하십니까?
    난 스스로 기억 못한다고 말했는데 그걸보고 선민사상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선민사상이 뭔지 몰라요?
    설령 호기심님이 특별한 극소수중 한명이라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당장 옆에있는 누구한테든 물어보세요
    지난번 뽑은 교육감 이름이 뭔지 그사람 공약이 뭔지... 혹시 최근에 뽑은 지역구 국회의원 이름은 기억하는지.
    그게 현실입니다.
    1-2. 판결내역을 본다구요? 판사 1인당 1년에 보는 재판수가 1천건이 넘습니다.
    대법관 선거쯤 하면 경력이 30년이상된 사람들일텐데 만단위 판결문을 본다구요?
    그걸리가요 기껏해야 이슈가 된 자극적인 판결 둘 셋정도 찾아서 서로 비방하겠죠 ㅋ
    1-3. 당장 짱공에 올라오는 판결에 대한 비방 댓글들 보면 그럴듯한 경우도 있지만
    판사 개인이 어쩔수 없는 경우들 즉 기준 형량이라는게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정량적으로 판단해야되는 부분에 대해
    전혀 모르고 판결이 쓰레기라고 비방하던데 설령 수만케이스의 판결에 대해 관심있어하는 극소수의 인원이 실존한다고 해도
    과연 그걸 판달할 능력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2. 직선제의 장점을 말할것 처럼 하더니 장점을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직선제의 장점이란게 판결이 검증요건이다 이게 장점인가요?
  • 피오르네20.12.08 15: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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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사법개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스빈다.

    현 대법원장은 사법개혁을 위해 다음을 말했습니다.
    1. 전관예우근절
    2. 재판중심사법행정
    3. 법관인사제도개편
    4. 재판제도개선

    이중 사법농단의 핵심원인이 되었던 법원행정처에 칼질을 하는 2,3번이 사법개혁의 핵심이겠죠.
    물론 이 사람은 투표로 당선된 사람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입니다만
    지금 사법개혁이 지지부진한걸 보면 알수 있듯이 투표로 몇몇 수뇌부를 바꾼다고 사법개혁이 될일은 아닙니다.

    검찰개혁의 핵심이 공수처고 공수처 수립의 행방은 국회에 달려있어요.
    사법개혁의 핵심도 법원행정처고 여기에 칼질을 하는게 성공하느냐의 향방도 국회에서 법원조직법 개정에 성공하느냐에 달려있구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검찰조직을 지금 그대로 두고 검찰총장만 직선을 하면 그냥 검찰이 더 힘이 세질 뿐입니다.
    사법부도 마찬가지에요.
    도대체 호기심님이 말씀하시는 사법개혁이 뭘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법개혁은 사법농단이 재발되지 않는것이며 그걸 막기위해서는 법원행정처가 비대한 권력을 가지는걸 방지해야되는데
    단순히 대법원장을 투표로 뽑는다고 이걸 해결할수 있을까요?
  • 호기심씨20.12.08 15: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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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1.
    네? 갑자기 로봇물고기요?
    근데 로봇물고기를 누가 좋은생각이라고 하던가요? 유지보수 유실방지대책 두가지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데요?
    이해관계에 있는 업체나 부서에서나 손뼉치며 빨아줬겠죠
    2.
    네 전 교육감 이름도 기억할 뿐더러 공약까지 비교해가며 뽑았습니다 장차 학부모가 될텐데 당연했어요 오히려 주위분들 보면 후보의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공약만 갖고 판단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고요. 그러라고 교육감후보는 정당후보로 안내는거 아니예요? 제가 잘못 읽고 선민사상이라 하긴했으나 내가 그랬으니 남또한 당연히 그럴것이다 말씀하시는것 역시 선민의식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3.
    당연히 일부 대표적판결을 검증의 기준삼겠죠.
    님이 하고계신 말씀은 국회의원 후보 검증하려면 그 사람이 초등학교때 신문은 어느거 읽었는지도 따져야된단 소리와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4.
    수만케이스에 관심안둬도 대표적 판결만 갖고 검증할수 있겠죠 아예 모르는것보단 당연히 나을테고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극소수일거고 그걸 판단할 능력이 있을지도 의문이라고요? 역시 선민의식을 갖고 계시네요. 집단지성의 힘은 당연히 그걸 뛰어 넘습니다
    5.
    직선제의 장점 말씀드렸잖아요? 비교적 투명하게 후보의 검증이 가능하다. 이보다 큰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6.
    대충 말씀하시는 요지를 보면 판사는 사시를 우수하게 패스하고 연수원 성적도 뛰어날만큼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니 이런 사람을 일반 대중이 투표로 뽑는건 어불성설이다 정도의 입장이신듯 한데....이런걸 선민사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7.
    아래 써놓으신 사법개혁에 대한 피오르네님의 의견은 그나름대로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8.
    그만 하시죠^^
  • 호기심씨20.12.08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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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흠...
  • 피오르네20.12.08 17:09: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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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봇물고기 50cm싸이즈에 유영을 하면서 물속 오염도 온도 등의 정보를 전송하는 특급 기술개발에 50억이면 대박이죠.
    그걸 10년전에 완성시킬수 있었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기술력인데 유지보수 유실방지 같은 소리 하시네요.
    실제로는 초당 20센치나 가는 고철이 나왔으니 문제가 되는거지 57억가지고 이명박이 주장하는 스팩이 나왔으면 정말 대단한 일인겁니다 ;;
    하지만 [현실]에서 쓰레기 였을 뿐이죠.
    님이 말하는 직선제 역시 말로는 좋을수 있어요.
    다만 그게 [현실]에서 실현이 가능한지 생각을 해봐야한다는 겁니다.

    2. 주변에 물어보셨냐구요. 저는 방금 직원 3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자기가 뽑은 지역구 국회의원 이름도 모르시던데요.
    또한 선민사상은 나는 남들과 다르다이고 하나가 그랬으니 나머지도 그러할 것이다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
    두가지는 정 반대인데 크게 다르지 않다니 당황스럽네요 ㅋ
    아무튼 교육감선거가 무관심속에서 치러지고 있다는게 엄연한 현실인데 현실부정하지 마시고 현실에 맞춰서 이야기를 하세요.

    3. 대표적 판결의 기준이 뭔데요? 수만개의 판결중 대표성을 가질수 있는 조건 뭔가요?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서 언론에 가장 많이 탄 판결이 대표성을 가진다는 순진한 소릴하시나요?
    어차피 선거기간에 대중에게 알려질 케이스는 그런 판결일텐데요.
    아니면 대표적 판결에 대해 아무런 기준도 없으면서 기준이 있는 척 하시는건가요?

    4. 대표적 판결이라는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며 언론에 가장 많이 나오면 대표판결이라고 말한다면
    박원순 인생의 대표적 사건은 성희롱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 피오르네20.12.08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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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5. 직선제의 장점이 비교적 투명하게 후보의 검증이 가능하다라구요?
    우선 위에는 그런 말을 쓰지도 않고 제가 안읽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거슬리지만 그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를 뽑은 나라에 사시면서 그런 소릴 당당하게 하시면 안되죠. 검증이 안되서 얘네들이 뽑혔어요?
    그리고 저번 선거 보면 비례대표 투표 = 교육감 투표인게 빤히 보여서 무검증 깜깜이 투표란 소리만 나오는데 검증이라니요.
    사실상 공천 = 당선이고 검증 = 당내부검증 입니다. 현실을 보세요.

    6. 저는 성적이 실제로 업무능력이랑 직결되는데 선거로 딱히 이득을 보지 못하느니 업무능력이라도 챙기는게 맞다는 주장을 한겁니다.
    남이 하지도 않는 말을 넘겨 짚고 멋대로 왜곡해서 자꾸 선민의식이란 단어를 끼워넣으시는데
    자꾸반복해서 그러시면 그냥 열등감 있는거로만 보이니 그만 쓰시길 바랍니다.

    7. 장관 차관을 선거로 뽑지 않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소방청장이나 경찰청장도 선거로 뽑지 그러나요.
    현재 시행중인 교육감 선거도 아직 그 효용성을 입증 못하고 있는게 현실인데요.
  • 호기심씨20.12.08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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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본인이 지금 말꼬리 잡으며 시비걸고 있는 중이라는걸 좀 깨닳으셨으면 좋겠는데....
  • 피오르네20.12.08 18:01: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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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쓴 모든 문장에 대해 반박한건데.
    이게 말꼬리를 잡은거면 님은 댓글에 주장은 없고 말꼬리만 쓰셨다는 소리밖에 안되는데 왜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하십니까

    말꼬리 잡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혹시 모르실까 가르쳐 드리자면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을 못하고 주제와 상관없는 표현의 실수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걸 보고 말꼬리를 잡는다고 하는겁니다.
    님은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주장과 근거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는거구요.
    제가 표현의 잘못'도' 지적을 한거지 본론은 못건들이면서 표현의 잘못'만'지적하고 잇는게 아닌데요.
    주장에 대한 반박은 제대로 못하면서 말꼬리만 잡는게 문제지
    주장에 대한 반박도 하면서 잘못된 표현을 지적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시비를 건다는 표현역시 옳고 그름을 가른다는 본연의 뜻대로면 맞는말이죠.
    반박할 근거가 없으면 그냥 없다고 인정하거나 그냥 조용히 물러나면 되는데
    말꼬리 잡는다고 말하는게 마치 마지막 자존심인양 내뱉는 분을이 꽤 많아요 ㅋ

    자기가 주장을 했고 거기에 대해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반대하면 수용하거나 재반박하거나 그냥 도망이라도가면 되는데
    자기 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생각을 쓴것 자체를 시비건다느니 말꼬리 잡는다느니 하면서 그자체를 비난하는 행동 ㅋ
    참 비겁한거죠. 난 내의견을 내고 싶고 반대의견은 받고싶지 않다. 이건가요?
    내가 인신공격을 한것도 아니고 논리에 맞지 않는 부당한 말은 한것도 없는데 시비걸지 말라니 허허 ㅋㅋㅋ

    지금까지 말해온 본 주제에 대해 더 할말 없으면 그냥 더 할말없다고 하거나 조용히 떠나가세요.
    주제 외적으로 시비걸지 마시구요.
  • 피오르네20.12.08 1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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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그냥
    고위법조 공무원의 직선제가 과연 당면 과제인 검찰개혁 사법부개혁에 효용성이 있느냐라는
    본 주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호기심씨20.12.08 1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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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네 아니 뭘 반박을 해요? 애시당초 난 주장이나 확신이 아닌 생각을 말해본것 뿐이다 라고 누차 말했음에도 장황설 늘어놓으며 여기까지 끌고 온게 누군데요?
    반박을 못해서 안하는거랑 말 길어질듯 하니 대충 네~네~하며 넘기는거랑 구분 안되세요?
    마지못해 반박을 해도 본인 듣고 싶은대로 듣고 이말 저말 같다 붙이며 주제확대하는걸 말꼬리 잡는다 하지 뭐라 할까요?
    그리고 대체 어떤 띨빡이 로봇물고기를 대박이래요? 그정도 프로젝트에 유지보수와 유실방지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인데 그게 뭔소리냐고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참 똥을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아시나 봐요? 제가 500억만 주면 아이언맨 수트만들어서 군에 보급하겠다 하면 이야~ 멋지다고 박수치시겠네 아주
    그리고 선민사상과 일반화의 오류는 공통점이 있죠 바로 편협한 사고에 기반한다는거 근데 본인이 말하는게 일반화의 오류인지는 아시나봐요?
    회사직원 3명한테 물어 답 들은건 세상 만고의 진리고 제가 내주변 사람은 교육감 뽑을때 정당보다 정책보고 뽑더라 말한건 묻지도 않고 답내린게 되나요? 선거철에 대강 아무 학부모 모임에나 가서 물어보세요 교육감 정당보고 뽑냐고
  • 호기심씨20.12.08 18:34:39
    0
    @피오르네 또 반기문 예시 들어드리면 대충 선출직후보가 어떤 식으로 검증을 거치고 그게 직선제의 장점이라는걸 알아들으실줄 알았는데 제 기대가 너무 컸나보네요
    그리고 이명박근혜 얘기 자꾸 하시는데 제가 분명 얘기했죠 그게 직선제의 대표적 부작용중 하나겠으나 직선제라는 시스템안에서 자정과정을 거치고 있고 그로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나왔다 하지만 사법체계는 시스템적으로 수정이 요원해 보이니 다른방안을 고민해볼법하다 라고 반박을 해도 듣지를 않으니 뭔 얘길 더 할까요?
    또 대표적 판결의 기준을 왜 나한테 물어요? 설령 그 기준이 모호해서 판결 예시의 가짓수가 많아진다 한들 대중이 그걸보고 판단할 능력이 없다 생각하세요? 뭐 줄곧 그런 뉘앙스로 얘기하고 계시긴 했네요 바로 그게 선민의식이라고요 네?
    열등감은 누가 갖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참네
    애시당초 이걸 왜 주구장창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거 들을 마음이 없으면 묻지를 마세요 네?

    본인이 안보고 안들은걸 니가 얘기를 안한거다 라고 받아치는 분과의 대화 전 포기하렵니다
    정신승리 챙겨서 퇴근하세요~ (설마 똥칠이네 어쩌네 해놓고 좋은말 기대한건 아니죠?)
  • 피오르네20.12.08 19:11:44 댓글
    0
    1. 로봇 물고기는 말로 하는 이론이 현실에서 적용이 안될때 문제점을 들려고 한말입니다.
    님도 분명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셨을건데 원래 내가 말하려고 한 의도에 대해 말을 못하고
    로봇물고기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거 바로 이럴때 바로 말꼬리만 잡는다고 비난받아야하는거죠.
    이게 주제이탈 장황설이구요.

    2.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바닥이란건 이미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이게 안먹힐거라곤 생각을 안해봤네
    아니면 제가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바닥이였다는걸 기사라도 가져와서 보여드려야 믿으실래요?
    보수 진보측 신문사 기사 하나씩 뽑아드려요? 거기엔 설문조사 수치가 있으니 믿으시려나?
  • 피오르네20.12.08 19:18:06
    0
    @피오르네 3. 이렇게까진 말 안하려고 했는데
    [직선제의 장점이라.... 한가지만 말씀드려보죠 반기문은 왜 뒷방늙은이 쯤으로 전락했을까요?
    만약 대법관을 직선으로 뽑는다 가정해 볼까요?. 후보는 전현직 판사로 한정하고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후보 검증 요건은 후보의 판결내역 정도가 되겠네요. 대법관을 뽑는데 그 판사가 그동안 어떤 사건을 어떻게 판결했는지보다 더 확실한 검증요건이 뭐가 있을까요? 일반 시민은 그런거 신경 쓰지도 않고 이름도 모를 교육감 뽑듯이 당만보고 묻지마 투표할게 뻔하다 라는식의 선민사상 비슷한 얘기 하실건가요? 그렇다면 전 집단지성은 그걸 뛰어넘는다 답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써놓고 무슨 설명을 했다고 하나요? 님은 보크남 글 읽으면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지 않나요?
    이따위로 써놓고 '이걸 왜 주구장창 설명해야되는지 모르겠고 네가 들을 마음이 없다'는 말을 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문장 한문장 왜 이런 문장을 쓴건지 감도 안잡히니까 풀어서 설명해보세요.
    보크남도 저정도는 씁니다. 도대체 무슨의도로 쓴거냐고 하면 이걸 왜 내가 설명하냐고 반문하더군요.

    저는 뭔소린지 해석이 안되서 넘어갔는데 이걸 자신의 반박이라고 말씀하시니 하나씩 풀어볼까요?
    첫번째 문장 반기문은 왜 뒷방늙은이 쯤으로 전락했을까요 이 문장부터 좀 해석해주시죠. 도대체 무슨의도로 쓴건지.
    설마 대통령 선거랑 지금 대법관 선거랑 비슷한 수준의 검증이 있을것이라 상상의 나래를 펴시는 건가요?

    대통령 자녀 유학까지 물어뜯는거에 비해 교육감 후보들이 아무런 흠결이 없어서 잠잠했을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냥 선거 몇주전인데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 넘어서 그런거죠.
    이래도 반기문을 예시로 드는게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이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음 문장을 한번 볼게요.
    다음문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왜 제가 대표 판결을 너는 알고있냐 기준이 뭐냐고 물어본건지 설명해드려야겠네요.

    자기 말 안들어준게 불만이시니 하나하나 짚어드릴게요.
    오늘 조금 일찍퇴근하니 내일 뵙죠 ㅋ
  • 호기심씨20.12.08 20:17:29 댓글
    0
    1 똥을 찍어 먹어봐야 아냐고요?
    2 난 관심있고 내 주변 사람도 관심있다니까요?
    3 그정도 얘기하면 이해하실걸로 기대해서 죄송하네요

    정신승리 챙겨서 그만 퇴근하시라니까요?
  • 피오르네20.12.09 10:09:35 댓글
    0
    1. 저는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을 비교하는게 재미있어서 이러고 있는겁니다.
    위에서도 더 할말없으면 그냥 갈길 가시라고 작별인사까지 했는데 다시 할말이 있다는 듯이 나서셔서 반박해드린겁니다.
    저는 재미로 하는 말싸움인데 그게 힘들고 괴로운 사람 억지로 붙잡지 않습니다.
    호기심님이 거짓정보를 퍼뜨린것도 아니고 폐륜적인 언행을 한것도 아닌데 의견과 의견의 대립일 뿐이지 누가 옳고 그르냐가 아니니까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는데 할말이 없거나 댓글 쓰는게 괴롭고 힘들면 그냥 가세요 안잡습니다.

    2. 서로 자기 주변 이야기만 하고있으니 세상이 어떤지 좀 보여드리죠.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48635.html 경향

    6·13 교육감 선거가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공산이 큰 가운데, 경기도의 경우 시민사회단체의 지지까지 엇갈리면서 유권자들이 교육감 후보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634411 중앙
    “교육감 선거요? 누가 출마하는지 전혀 몰라요. (교육감을) 뽑긴 뽑나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604008007 서울신문
    역대 교육감 선거는 후보가 누구인지, 어떤 공약을 내놨는지 제대로 모른 채 투표 용지에 기표하는 ‘깜깜이 선거’로 점철됐다.

    서울신문이 지난 6·13 지방선거 때 보도한 ‘교육감 깜깜이선거 막자’ 시리즈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제3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전국 부문을 수상했다.
    - 그와중에 서울신문은 깜깜이선거 시리즈기사로 선관위한테 상도받음 ㅋ
  • 피오르네20.12.09 10:10:58
    0
    @피오르네 3. 그래서 반기문이 적적치 못한 비교대상인건 이해하신건가요?
    대통령 검증에 비해서는 아니겠지만 교육감 검증이란게 대법관이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보다 뭐가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네요.
    교육감후보만 유독 엄청 깨끗해서 검증을 해봐도 나오는게 없는걸까요?
    지금도 대통령 선거 검증이랑 고위법조공무원 선거 검증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호기심씨20.12.09 10:25:26 댓글
    0
    1. 그러게요 똥은 피해야 하는데 밟은 제 잘못이 크네요

    2. 난 관심있고 학생을 둔 학부모 입장에선 국회의원 지자체장 선거보다 더 관심도 높다고요. 특정계층에 이해사항이 집중되어 있으니 일반시민의 관심도는 당연히 낮을수밖에 없는거지 이게 무슨 난 홍어안먹고 일반인 다수가 싫어하니 홍어를 먹는 문화는 필요없는거다 따위의 헛소리인지. (아...씨 또 홍어로 꼬투리 잡히겠네 ㅠ)

    3. 고위법관 선출직 운운하는 소리에 이명박근혜 예시들어가며 선출직 장점없다 먼저 말하신 분이 누구 셨더라?난 되고 넌 안되 뭐 그런건가요? 또 반기문이란 인물이 공론에 장에서 검증받게 된순간 관심이 있건없건 그동안 알수 없던 정보도 노출되고 선출직 후보로 검증받는다는건 그런거다 라고 일일히 설명하면 자존심 상하실까 싶어 반기문예시만 들어드린건데 그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웠나봐요 내가 이해못하면 잘못된 예시고 내가 관심 없으면 필요 없는거고 내가 하면 다 맞는말 뭐 그런 논리(사실 이건 논리가 아니죠)

    4. 1을 대답하면 2를 얘기하고 2를 반박하면 3을 꼬투리 잡고 3을 설명하면 4로 딴지 걸고 4를 해명하면 5로 비아냥거리고 ......이런 화법을 뭐라 하더라 그 뭐라 그러던데...
    아~! 나경원 화법!
    전 님을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You Win!
    가만보자....일전에도 이런식으로 님한테 패배선언한적이 있었던거 같은데....역시 못피한 내 잘못이네요~
  • 피오르네20.12.09 14:56:57 댓글
    0
    1. 슬슬 저한테 알람 안오게 댓글 다시네요. 뭐 뜻을 알겠습니다.

    2. 내가 내주변 관심 적다고 말할때 오류라고 하시더니 기사가져와서 일반적으로 관심 적다고 말하니까 이젠 나는 그렇다네
    참고로 2008년도 교육감 단독 선거할때 투표율 15%였습니다. 다른 투표랑 같이 하니까 그나마 투표라도 하는거죠.

    3. 선출직의 폐해는 이명박 박근혜와 똑같이 적용됩니다만.(정치논리에 의해 말도 안되는 사람이 당선될수 있음)
    님이 말한 검증의 경우 검증을 한다는게 장점이라고 하시는건데 현실적으로 대중의 관심이 적은 선거에 대한 후보자 검증은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검증만도 못하다는 현실을 말씀드린겁니다.
    자꾸 교육감을 예시로 드는 이유도 고위 법무관 선거를 했을 때 그게 대한 관심도가 딱 교육감 수준일것 같아서 그런겁니다.

    관심이 없어서 필요없다고 말한적없는데 괜히 왜곡하지 마세요 하지도 않은 주장을 만들어서 공격하고 계신겁니다.
    관심도가 떨어지는 선거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만도 못하는 현실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즉 님이 말씀하신 후보자 검증이라는 장점이 현실적으로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구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만 정도만해도 후보자 부동산 자녀유학문제 비리들 죽 나옵니다. 아주탈탈털어요. 그게 검증이죠.
    교육감선거에 나온 수십명의 후보들이 다들 너무 깨끗해서 기사보도가 없는건가요? 이게 후보자 검증인가요?
  • 피오르네20.12.09 14:57:00
    0
    @피오르네 4. 저는 계속 단 한가지 후보자 검증이라는 님이 말하는 그 장점이 허상이라는 말만 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그 한점만을 가리키고 있는데 제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구요?
    제 논리는 단순합니다.
    [고위법무관 선거는 관심도가 떨어질수밖에 없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선거에 대한 후보자 검증은 현재 고위법무관에 대한 검증보다 그 질이 떨어진다구요.]
    그에 대한 뒷바침을 위해 현재 관심도가 떨어지는 교육감선거 이야기를 한거고 교육감 선거 후보자 검증이 부실하다는 논평을 가져오는거죠 ㅋ
    제 논리와 근거에 부족한 점을 지적할수 있으면 지적하시면 됩니다.
    제가 님이 후보자 검증이 장점이라고 말한 주장에 대해 반박한것처럼요.

    또한 위에 제 댓글중 주제에서 벗어나서 다른 이야기하는 댓글 있으면 가져오시던가
    못가져오실것 같거나 가져와도 쉽게 반박당할거 같으면
    님이 이해를 못하신거라고 인정을 하세요.
  • 호기심씨20.12.09 15:18:23
    0
    @피오르네 1. 네???? 이정도면 거의 망상수준 인데요??
    2. 전 주구장창 난 관심이 있고 내 주변도 관심이 많았다 라고 얘기 했는데요???? 뭔 소리 하세요?? 댁이 그리 생각한다고 나와 내 주변 학부모들이 교육정책과 교육감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는게 쓸모 없는 일이되나요? 공산당이야 뭐야??
    3. 위에 분명 적어뒀죠 그래도 모르는것 보다 낫다고요.
    4. 대단한 여론분석관 나셨네요. 근데 그거 그냥 님 생각이잖아요? 어디서 뭐 하고 계세요?
    5. 처음부터 제가 쓴 글을 좀 읽어보세요. 주구 장창 말하잖아요 난 대법관을 직선재로 뽑자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니까요? 누구랑 얘기하고 계신거예요?
    6. 댁이 하도 얼토당토 않은 아집을 부리길래 편협한 사고에 대해 좀 지적했기로서니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셔서 오만가지 다 끌어다 붙여가며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계신거예요? 아니 내가 왜 댁 주장뿐인 장황설에 동조해야 하냐고요? 그전에 분명 얘기했잖아요 난 뭘 주장하는게 아닌지라 댁 의견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왜 자꾸 물고 늘어지냐고요?
    7.최소한 나와 비슷하거나 넓은 시각을 가진분과의 언쟁 내지는 토론이라면 즐겁게 응해드릴 마음 있어요 근데 나경원식 화법으로 생산성 1도 없는 말꼬리 잡기식 말싸움을 즐기는 분 보며 비아냥 거리는것도 이제 지치네요 평소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들으시죠?
    8. 정신승리와 함께 차단을 선물로 드립니다^^
    성향상 날아오는 딴죽에 도무지 모른척이 안되서요~
    9. 아~ 님이 이겼고 내가 도망치는거예요 Ok?
  • 피오르네20.12.09 15:35:10 댓글
    0
    1. 전 한번도 교육정책에 관심있는거나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지는게 쓸모없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왜 허공에 주먹질이신가요?
    제가 한말은 교육감 선거가 관심을 못끌고 있고 그로인해 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검증 수준이 형편없다고 말하는 건데요 ㅋ
    자꾸 딴소리만 하시나요? 바로 윗댓글에도 써놨는데 글이 길면 못읽는 병이라도 있으신가 싶네요.

    2. 저만의 생각인가요? 어떤부분이요?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근거 보강해드릴게요.
    교육감 선거 후보자 검증이 엉망인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부분은 충분히 근거를 댔는데
    님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단 하나의 근거도 못대고 있지만 저는 님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면 더 가져올수 있습니다.

    3. 저는 대법관을 직선제로 뽑지 말자고 주장한적 없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대법관 직선제로 뽑을 때의 장점이란게 현실에서 적용이 안된다고 말하는거지.
    님이야말로 누구랑 이야기하고 계신지요 ㅋㅋㅋ

    4. 전 동조하라고 말한적 없어요. 그냥 제 의견을 말하는건데요
    제가 언제 님한테 내의견에 동조하라고 강요하거나 구걸한적 있나요?
    님은 님의 의견을 내는거고 저는 님의 의견중 제의견과 다른 부분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가져오는겁니다.

    5. 제가 어떤 부분이 본 주제를 벗어났는지 제 댓글에서 문장 긁어와 보라고 했는데
    어떤 문장이 문제가 되는지는 지적을 못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부분이 말꼬리 잡기냐고 물어봐도 대답은 못하고 응 몰라 그냥 말꼬리 잡기야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피오르네20.12.09 15:43:57
    0
    @피오르네 그리고 망상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차단하신 다는거 보면 제 생각이 맞았나보네요 ㅋ
    차단했는지 물어보지도 않는데 차단한다고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 망상은 개뿔 ㅋㅋㅋㅋ
    그러면 그놈의 알량한 자존심이 지켜진다고 생각하시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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