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근황

amore73 작성일 20.09.02 17:31:15 수정일 20.09.03 08:39:35
댓글 49조회 15,546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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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시작된 중국의 문화 말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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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이짱20.09.02 20:00:53댓글바로가기
    0
    이후에 외몽골에서 '담딘 수후바타르'라는 청년이 나타나는데
    공산당을 창설하고, 당원을 모집하고, 레닌까지 만나서 지지를 얻어내 중국인들을 몰아내고(1921)
    실질적 독립에 성공하게 되며 몽골인민공화국(1924-1992)이 탄생합니다.

    몽골 독립(외몽골) 이후에도 내몽골은 일본에게 점령당하는 등 수모를 겪다가
    2차세계대전 일본의 패전 직후 일본은 떠나고...
    소련과 중국의 협상으로 몽골은 공산주의국가로서의 독립국 유지,
    내몽골은 중화민국 소속이 됩니다.

    -끗-


    P.S.
    그리고 중국은 건륭제 때 싸질러놓은 신장-위구르 자치구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현재의 무지막지한 짓을 하기에 이릅니다.
  • 덩이짱20.09.02 19:58:27댓글바로가기
    0
    - 역 사 -
    징기스 칸 사후에 왕권다툼으로 몽골이 이리저리 찢어지고
    여기저기서 니가 칸이네 내가 칸이네 하던 시절에 몽골 마지막 칸인 에제이 칸이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칸의 자리를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숭덕제)에게 넘겨버립니다.
    (당시 몽골인들이 느끼기엔 나라가 망한게 아니라 홍타이지가 에제이 칸의 후계자가 된 격)
    덕분에 청나라는 넓은 땅을 가지게 됩니다만...
    (넘겨받은 땅이 현재 몽골, 내몽골, 신장위구르 지역 포함한 영토)
    몽골 민족 특성상 청나라에게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뻔질나게 말 타고 돌아다니다가 잠깐 정착했을 때 청나라 관리가 와서 세금 내라 뭐해라 국법이니 따라라 해봐도
    니가 뭔데 즤랄이냐며 다시 다그닥다그닥 말타고 가버립니다.
    그래서 중국이 사랑해마지않는 이주 정책을 펼치는데, 이때가 건륭제 시절...(훙리: 재위기간 1735-1769)
    한 족과 위구르 족을 우루무치 시로 대거 이주 시키고 그 지역이 현재의 신장-위구르 자치구가 됩니다.
  • 덩이짱20.09.02 20:00:32댓글바로가기
    0
    중국은 쑨원, 장제스를 중심으로 한 신해혁명(1911)의 성공으로 청나라가 무너지며 중화민국이 등장하고,
    러시아의 지지를 얻어낸 외몽골은 그냥 독립 선언을 해버립니다.
    외몽골이 독립을 해버리니 갑자기 '내몽골도 우리도 끼워줘!' 식으로 독립을 갈망하게 되는데...
    그걸 지켜보던 러시아 제국은 외몽골에게 보내던 독립 지지를 철회해버립니다.
    러시아 내의 몽골 민족 지역의 독립을 우려한 것이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는 등을 돌린 것도 모자라 외몽골의 뒷통수를 치고 중화민국과 몽골 지역(내+외몽골)을 두고 협상을 합니다
    땅은 니들 다 가지고 외몽골 지역에서 경제활동의 자유를 가지겠다고 말이죠

    그러던 중에 갑자기 러시아 제국에서는 러시아 혁명(1917, 2차 러시아 혁명; 2월 혁명)이 일어납니다.
    백군 vs 적군의 싸움에서 레닌의 적군이 승리하며 러시아 제국은 사라지고
    우리 짱공유 아재들이 많이 들어본 소련(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탄생합니다.
    중화민국은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외몽골을 오지게 두드려패고는
    물자자원등을 엄청나게 가져가며 경제적 압박을 가합니다.
  • Velick20.09.02 17:34:31 댓글
    0
    한번에 중국 내에 있는 모든 문화권에서 시위하면 중국도 손을 들까요
  • 치킨맛응꼬20.09.02 17:36:12 댓글
    0
    죄다 탱크로 밀어버리겠죠.. ㅋ
  • 김연아신랑20.09.03 08:43:25
    0
    @치킨맛응꼬 연합을 해야지
    반중국운동
    홍콩이 당했을때
    대만 내몽골 위구르 티벳이 합심해서
    미국에게 붙었어야지 ㅋ
  • 방구석왕자님20.09.02 17:54:30 댓글
    1
    인구 비율이 내가 알기로는
    한족이 95%
    나머지 5%가 소수 민족이라

    엇비슷하면 붙어볼만 한데
    숫자가 너무 많이 차이남
  • 흠냐20.09.02 17:56:56
    0
    @방구석왕자님 한족이 95퍼라구요???
  • 열끼바람꽃20.09.02 19:31:17
    0
    @방구석왕자님 흠냐/// 네 92퍼 정도 될겁니다
  • gogo23820.09.02 20:42:31
    0
    @방구석왕자님 92퍼정도 되는데 이게 꼴랑 3대에 걸쳐 그많은 소수민족들이 한족에 흡수 되버린격 ㅋㅋ
    현재 제대로된 한족은 거의 찾기힘들정도라 합니다
  • 단역배우C20.09.02 19:50:30 댓글
    0
    군사적인 부분에서
    지리적 요인 때문에
    절대 포기 못한다고 하더군요
  • 헬네아20.09.02 17:35:15 댓글
    0
    중국의 분할 멀지 않았군요
  • 치킨맛응꼬20.09.02 17:35:57 댓글
    0
    탱크로 또 다 밀어버리겠네..
  • G소서리스20.09.02 17:36:23 댓글
    0
    몽골 님꺼였구나...
  • 혈마대교주20.09.02 17:36:56 댓글
    0
    내몽골 사람들은 티벳사람들과는 다르게 호전적일텐데 사람들은 티벳사람들과는 다르게 호전적일텐데 중국정부도 잘못건드리면 안될듯
  • 큐트페르소나20.09.02 17:37:39 댓글
    0
    저게 일제강점기에 쪽바리들이 한글 못쓰게 한거하고 똑같은거죠?
  • 잔혹한마법사20.09.02 17:42:35 댓글
    0
    그것보다 더한 정책이었던
    한국어를 쓰지 말고 일본어를 쓰라고 한거와 같은거.
  • G소서리스20.09.02 17:37:42 댓글
    0
    시위할만 하네
  • 잉여왕20.09.02 17:39:39 댓글
    0
    또 많이 죽어가겠구나..ㅠㅠ
  • 와메이20.09.02 17:41:36 댓글
    0
    일본제국주의: 우리 dna는 살아 있다.
  • 절대지존v20.09.02 17:41:38 댓글
    1
    몽골과 내몽골이 나뉜 이유가 먼가여?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절대지존v20.09.02 17:47:59
    1
    @바스티드슈다 그럼 내몽골사람들은 중국 국적인가여?
  • 잔혹한마법사20.09.02 17:45:59 댓글
    0
    몽골은 국가, 내몽골은 자치구.

    원래 우리땅이었네 마네 소리가 많은 연변 조선족 자치주 같은거.
  • 벚꽃엔딩20.09.02 18:20:36 댓글
    0
    중국이 몽골 통째로 먹으려는거 소련이 훼방놔서 그렇게 된거라고 알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 덩이짱20.09.02 19:58:08 댓글
    0
    1000자 제한 걸려서 쪼개서 올리느라 늦었네요;;;

    역사적으로 좀 복잡한데요 아는 한에서 얘기해볼께요

    *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현재의 몽골 국(웨이멍구: 이하 외몽골)과 내몽골 자치구(네이멍구: 이하 내몽골)로 나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것은 지리적인 문제입니다.
    청나라에 복속될 당시 외몽골과 내몽골 사이는 지천이 허허벌판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내몽골은 북경하고 지리적으로 더 가까웠기때문에 청과의 교류가 더 쉬웠습니다.
    근대에 와서는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좀 복잡해지지만 지리적인 문제로 나뉘었다고 보는게 가장 옳은 듯 합니다.
    (이 부분이 궁금한데 읽기 귀찮으시면 맨 끝 댓글만 보세요)
  • 덩이짱20.09.02 19:58:27 댓글
    0
    - 역 사 -
    징기스 칸 사후에 왕권다툼으로 몽골이 이리저리 찢어지고
    여기저기서 니가 칸이네 내가 칸이네 하던 시절에 몽골 마지막 칸인 에제이 칸이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칸의 자리를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숭덕제)에게 넘겨버립니다.
    (당시 몽골인들이 느끼기엔 나라가 망한게 아니라 홍타이지가 에제이 칸의 후계자가 된 격)
    덕분에 청나라는 넓은 땅을 가지게 됩니다만...
    (넘겨받은 땅이 현재 몽골, 내몽골, 신장위구르 지역 포함한 영토)
    몽골 민족 특성상 청나라에게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뻔질나게 말 타고 돌아다니다가 잠깐 정착했을 때 청나라 관리가 와서 세금 내라 뭐해라 국법이니 따라라 해봐도
    니가 뭔데 즤랄이냐며 다시 다그닥다그닥 말타고 가버립니다.
    그래서 중국이 사랑해마지않는 이주 정책을 펼치는데, 이때가 건륭제 시절...(훙리: 재위기간 1735-1769)
    한 족과 위구르 족을 우루무치 시로 대거 이주 시키고 그 지역이 현재의 신장-위구르 자치구가 됩니다.
  • 덩이짱20.09.02 19:59:19 댓글
    0
    이제 1800년대로 넘어옵니다.
    이주 정책도 펼치고 여러가지 문화 말살을 시도했지만,
    그래도 말 안듣는 반동분자(?)들이 있기마련...
    청나라는 몽골 민족에게 큰 부채를 지게 만들고 금전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이 시절 즈음의 내몽골은 계속해서 다른 민족과 섞이고 문화적으로 융화되서
    몽골의 민족성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종교라는 특성이 남아있습니다.)


    당연히 몽골 민족은 빡쳐서 방법을 물색하고
    몽골은 티베트 불교를 신봉하고 있었고 외몽골에 있던 몽골 티베트 불교 1짱을 왕으로 삼고 독립을 하려고 합니다.
    (티베트 불교는 달라이 라마에 외에 환생한다고 하는 우두머리 격의 인물들이 몇 있습니다)
    초반에는 외몽골+내몽골 지역으로 독립하려했으나
    앞서 얘기했다시피 내몽골 지역은 청나라와 너무 많이 융합이 된 상태라 이해 관계가 잘 맞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외몽골은 자기들만이라도 독립을 하겠다며 당시의 러시아 제국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독립 지지를 얻어냅니다.

    이 즈음이 1900년대 초반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시절은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돌아갑니다.
  • 덩이짱20.09.02 20:00:32 댓글
    0
    중국은 쑨원, 장제스를 중심으로 한 신해혁명(1911)의 성공으로 청나라가 무너지며 중화민국이 등장하고,
    러시아의 지지를 얻어낸 외몽골은 그냥 독립 선언을 해버립니다.
    외몽골이 독립을 해버리니 갑자기 '내몽골도 우리도 끼워줘!' 식으로 독립을 갈망하게 되는데...
    그걸 지켜보던 러시아 제국은 외몽골에게 보내던 독립 지지를 철회해버립니다.
    러시아 내의 몽골 민족 지역의 독립을 우려한 것이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는 등을 돌린 것도 모자라 외몽골의 뒷통수를 치고 중화민국과 몽골 지역(내+외몽골)을 두고 협상을 합니다
    땅은 니들 다 가지고 외몽골 지역에서 경제활동의 자유를 가지겠다고 말이죠

    그러던 중에 갑자기 러시아 제국에서는 러시아 혁명(1917, 2차 러시아 혁명; 2월 혁명)이 일어납니다.
    백군 vs 적군의 싸움에서 레닌의 적군이 승리하며 러시아 제국은 사라지고
    우리 짱공유 아재들이 많이 들어본 소련(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탄생합니다.
    중화민국은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외몽골을 오지게 두드려패고는
    물자자원등을 엄청나게 가져가며 경제적 압박을 가합니다.
  • 덩이짱20.09.02 20:00:53 댓글
    0
    이후에 외몽골에서 '담딘 수후바타르'라는 청년이 나타나는데
    공산당을 창설하고, 당원을 모집하고, 레닌까지 만나서 지지를 얻어내 중국인들을 몰아내고(1921)
    실질적 독립에 성공하게 되며 몽골인민공화국(1924-1992)이 탄생합니다.

    몽골 독립(외몽골) 이후에도 내몽골은 일본에게 점령당하는 등 수모를 겪다가
    2차세계대전 일본의 패전 직후 일본은 떠나고...
    소련과 중국의 협상으로 몽골은 공산주의국가로서의 독립국 유지,
    내몽골은 중화민국 소속이 됩니다.

    -끗-


    P.S.
    그리고 중국은 건륭제 때 싸질러놓은 신장-위구르 자치구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현재의 무지막지한 짓을 하기에 이릅니다.
  • 세르게이님20.09.03 07:29:02
    0
    @덩이짱 역사쌤??
  • 교미하고싶다20.09.02 17:45:31 댓글
    0
    희토류 매장량 90%가 내몽골
    중국이 되게 중요시 하는 지역임
  • 폭주인생20.09.02 17:47:21 댓글
    0
    소수민족 다 독립만세 불러야지
  • 노아2220.09.02 17:54:57 댓글
    0
    어디서든 짱개가 문제야 ㅊㅊ
  • 꼬망럽도도도20.09.02 17:55:28 댓글
    0
    징기스칸의 후예들 아닌가? 중국을 밀어버려라~~~~!!!!
  • 엔드게이20.09.02 18:19:25 댓글
    0
    제2의 천안문학살이 일어날까?
  • 월광동자20.09.02 18:27:33 댓글
    0
    원나라 때 그냥 싸그리 다 태워버렸어야했다.
  • lee197920.09.02 18:48:17 댓글
    0
    티벳 독립운동했다고 담벼락 향해 꿇어앉혀놓고 즉결총살하기 직전인 중학생 정도 되어보이던 여자애 사진이 생각나네..
  • 사각바퀴20.09.02 19:07:35 댓글
    0
    차이나찌, 악의제국 등극을 막을 방법이 없다.
  • 오랜만이군20.09.02 19:10:38 댓글
    0
    지구의 암 덩어리. 중국.
    한국의 암 덩어리. 기독.
  • 조자승룡20.09.02 19:19:54 댓글
    0
    조선족놈들은 지들이 중국놈인줄 아는데 내몽골은 다르구만 열심히 해서 중국의 소수민족의 독립의 촉발제가 되길 기원한다.
  • 추천봇20.09.02 19:20:47 댓글
    0
    아무리봐도 중국 오래못간다..
  • 마음열기20.09.02 19:21:30 댓글
    0
    힘내라!!! 몽골!!!
  • 리처드윈터스20.09.02 19:31:55 댓글
    0
    니들이 조선족 보다는 낫다..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놈들은 도리어 중국꺼라면서 중국에 갇다바치는 놈들도 있는데..

    중국의 소수민족중에.. 스스로 중국개가 되겠다고 꼬리흔드는 민족은 조선족이 유일...
  • 열끼바람꽃20.09.02 19:32:53 댓글
    0
    몽골 뿐만 아니라 조선족 학교들도 시행한다네요 시행해서 조선족 ㅅㄲ들 한국말 못 하면 좋겠네요
  • 지반설계20.09.02 21:09:19 댓글
    1
    그순간부터 그들은 더이상 조선족이 아니죠
    그냥 중국인 ㅎㅎ
  • 시고르자브종20.09.02 19:40:48 댓글
    0
    중국새끼덜 지구를 다 쳐먹어도 부족할듯
  • 메탈리어카220.09.02 19:50:35 댓글
    0
  • dldlffo20.09.02 21:48:22 댓글
    0
    복잡다단한 역사네요.
  • 인민군사령관20.09.02 22:41:01 댓글
    0
    이제와서 독립이 되겠냐 대를 이어서 살아온 세월들이 있는데...
  • 열혈쾌남20.09.02 22:58:31 댓글
    0
    국제적 군사개입도 힘들고..
    잊혀질것같은데. ㅠㅠ
  • 헬보이스20.09.03 04:26:01 댓글
    0
    지금의 외몽골은 러시아와 중국의 완충지대로 남겨놓은 비무장지대라 러시아 중국에 의해 민족이고 뭐고 언제든지 삭제가능한 나라
  • Sandew20.09.03 06:33:02 댓글
    0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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