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요는 산하기관이라고 할려면 관리와 감독 권한 그리고 예산 배정 등을 지자체에서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경찰에 특성 상 국가경찰제도를 취하므로 중앙정부 행안부 소속으로 들어가있으니 지자체에는 권한이 없다는 거죠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중앙정부에서 경찰업무에 관한 사무를 지자체에 위임하는 경우도 없는걸로 아는데... 잘못아는건가... 솔직히 완벽하게 정확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산하기관이라고 표현하기에는 확실히 어폐가 있습니다.
으하하카카님은 어설프게 아시면서 아는척은 엄청나게 하고 싶으신가봐요? 그럴려면 최소한 인터넷 검색기술이라도 좋으셔야죠 지방경찰청은 시도지사 소속맞구요 경찰청장의 지휘감독하에 운영됩니다. 그리고 설명하기 귀찮으니깐 치안행정협의회라고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알딸딸님이 왜 저렇게 말씀하셨는지 확실하게 아실테니깐요
당선되고나서도 바로 뭇매대상1호가 될정도로 호불호가 갈린다고들 하는데 센말은 누군가에겐 매몰차게 들리고 다른이에겐 굳센의지로 들립니다 준표옹의 막언도 공감하는 수가 적어서그렇지 즐기는 부류가 있는거니깐요 결국 그 인물에 얼마나 공감하는냐인데 앞으로의 과정이 중요한이유겟죠...
이제 선거 끝났으니...이재명 지사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을 좀 해야하겠습니다. 일단 도정은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진력 있는 리더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날카로워요. 물론 기레기들이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품어야 하는 대통령의 자리에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더 부드럽게 답했어야 합니다. 제가 이재명이 너무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서 마음에 안 든다고 선거전에 말했다가 많은 악플이 달린 적 있는데요.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상처가 많은 사람이 싫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을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문대통령이 이제 기준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상처가 많다는 걸 알려져 버린게 흠이 되는 건가요? 구지 이재명 당선자를 지지하고 말고를 떠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대통령과 비슷하거나 설령 두세단계 낮은 능력으로 후 5년을 보존만 해준다면 난 그분을 지지합니다. 22년 대선때도 문대통령같은 영웅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2020원더키드처럼 총선때 젊은 영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