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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을 지지를 철회함

김재성 작성일 17.04.20 14:28:18
댓글 20조회 1,134추천 12
원래 이런 다자간 토론은 가장 잘 나가거나 만만한
1-2명을 집중공략해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은 어찌보면 합리적입니다.
5명이 대본도 없이 본 무대에 나왔을때
상대 4명의 모든 공약과 약점을 체크하는 것은
대단히 힘이 들고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걸 다 기억하기도 힘들구요.

따라서 어제 토론도 각 후보들은 문과 안에게
집중되었고 특히 문재인 후보는 집중타를
맞았습니다.
이건 다자간 토론에서 상당히 효율적인 전략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멘붕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정의당도 거기에 동참하는 전략은
아니올시다.
정의당의 타겟은 한국당과 바른정당이죠.
적의 적은 동지요 적의 동지는 적이다는 말은
정치에서도 어느정도 통하는 말입니다.

문재인을 보호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총구의 방향이 틀렸다는 소리입니다.

제가 정의당을 지지했던 이유는 심상정이 아니라
노희찬이나 유시민같은 나름 합리적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계속 정의당이 이런식으로
삽질을 하면 지지를 철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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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국인노동자17.04.20 15:17:16 댓글
    0
    저는 정의당은 지지합니다 심상정을 응원하지 않을뿐
    차후 정권이 들어섯을때 본래 주적이 공격하는 네가티브보다는
    비슷한 길을 걸어가는 자들의 견제와 지적은
    근혜정부와 같은 불통정부가 되지 않게 할 좋은 불주사니깐요

    저는 정의당이 불주사라 생각합니다 그 몸이 이길 수 있는 세균덕분에 더 강한 세균을 상대할 슈 있으니깐요
    심상정은 포인트를 잘못잡았지만 정의당은 차후 자기역활으루하리라 봅니다
  • asd17.04.20 16:30:37 댓글
    0
    정의당 전략 자체가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들의 노동자 권리와 사회약자의 복지를 최대한 극대화 시키는게 전략인데 그런 의미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당선 가능성이 높은 문재인 후보의 공략에 지적하는건 좋은 방향입니다. 문재인 후보를 더 진보쪽으로 밀어 내는 효과를 내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상정 후보가 가져올 표는 문재인에서 가져오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지지자들과 겹치는 점이 없어서 10% 넘길려면 문재인 공격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케이즈17.04.20 17:40:14 댓글
    0
    문제는 그 공격방법이 지난 참여정부10년에 악법이 만들어졌다 어쩔거냐 하면서 딜이 들어왔다는거죠.
  • 무명객혼돈17.04.20 20:39:42 댓글
    0
    민주당 경선을 꾸준히 보셨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있어요
    이재명/안희정의 인기는 새누리를 공격할때 급상승
    했고 문재인을 깔때 하락했죠
    물론 이건 가족문제지만 정의당이 아직 정서상
    으로는 이웃 사촌정도는 되요
    정의당과의 오랜 유대관계도 있지만 참여계가
    여전히 다수 존재하거든요
    근데 문재인늘 떠나 참여정부를 깐건 선을
    넘은거라고 생각합니다
  • 개사마님17.04.20 19:43:20 댓글
    0
    무슨 애초부터 문재인 찍을거였으면서 무슨 정의당 지지를 철회를 해요. 참 재밌는 이야기네. 지지했었다면 심상정에게 투표할 생각도 있었어요? . 나쁘게 바라* 않은 정도지 무슨 얼어죽을 지지철회.
  • 김재성17.04.20 19:58:43 댓글
    0
    전 지금까지 정의당만 찍었는데요?
  • 개사마님17.04.20 20:08:44
    0
    지금까지 정의당만 찍어왔던 사람이 그당의 대표가 대통령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의 정책검증했다고 지지철회를 한다구요?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 케이즈17.04.20 21:44:50 댓글
    0
    ㅋㅋㅋ 이 분 정의당 지지자 맞아요.
    이분이 비판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자료 없이 임하는 토론자리였으니 공격할거리, 질문할거리를 미리 연습하고 갔을겁니다. 근데 다른거없이 문재인에게만 질문했던건, 다른 준비가 별로 없었다는 방증일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거야 검증으로 치고 넘어간다해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건드리면서 공격한건 선을 넘었어요.

    어제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서 봤던 글 중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지 않았으면 존재하지도 못했을 정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바로 전 정권의 폐단은 전혀 짚지 않고 대뜸 더 전의 정권을 건드리면서 공격하는게 바람직했냐는 글이었죠.

    심상정 대표가 정말 당선을 목적으로 그랬으면 뭐 별 수 없지요. 다만 외연확장과 당의 지지를 끌어올리기 위함이었다면 같은 야권이라는 연대감을 보기 좋게 밟고 넘어갔기 때문에 더 우려하는거죠.

    한줄로 표현하면 '지금 우리끼리 싸울때냐?' 입니다.ㅋㅋ 그게 민주당 당원들에게서 나왔으면 뭐 당연한건데 정의당 당원들에게서 나온걸보면 아직 그래도 연대의식이 있었다는거죠. 그걸 심대표 혹은 캠프 보좌관들이 못읽었고 지금도 못읽고 있는 것 같네요.
  • pearl7917.04.21 00:56:31
    0
    전략적 선택으로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끌어오기 위한 공격이었다 생각했는데..
    이런 점도 고려를 해야겠네요..ㅊㅊ
  • 일단넣고본다17.04.21 15:07:52
    0
    정의당원이었는데요 당원들 의견 오지게 안들어요.. 대표적으로 메갈 사태때 저는 탈퇴했음
  • 김재성17.04.20 21:10:21 댓글
    0
    고넘?
    나보고 하는말?
    언제봤다고 반말이니? ㅋ
  • 머병진아17.04.20 22:07:07 댓글
    0
    문재인을 욕하지맙씨다 문재인은 차칸사람임미다
  • 크루엔야17.04.20 22:14:35 댓글
    0
    정의당과 민주당은 다른 당입니다.
    군소정당이라 당성가능성이 높은 큰정당에 양보와 도움을 줘야 한다는 프레임은
    10년전 18대 총선때랑 달라진게 없네요.
    진보신당때부터 쭉 이어져온 진보정당의 가장 큰 컴플렉스를 아무렇지 않게 건드리면서
    정의당 지지자라고 하는 게 전 좀 의아하고 이상해 보이네요.
  • 케이즈17.04.21 02:05:33 댓글
    0
    누가 큰 정당이나 양보와 도움을 주랍니까? 정책으로 승부 볼거면 좋은 정책을 제시하던가 자기 어필을 할 일이지 뭐하러 쓸데없이 백태클 걸어가면서 견제하냐는거죠. 누가 심상정한테 니네 군소정당이니 닥치고 후보 단일화하자했나요?
  • 크루엔야17.04.22 00:48:22
    0
    네 지지율이 여유가 없을땐 민주당 지지자들은 늘 닥치고 단일화로 일관해 왔죠
    http://m.kgeu.org/view.html?bID=Bfree&number=2428
    http://v.media.daum.net/v/20100603170212628
  • 샌드위치17.04.21 00:44:43 댓글
    0
    여기 정의당 구성원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닥치고 문재인이랑 엮는 사람들이 많군요.ㅋ 애초에 정의당 자체가 nl에 먹힌 진보 정당에서 뛰어 나온 소수의 pd 집단에 유시민을 필두로 한 민주당 출신 국민+참여계 좌파 인사들이 모여서 간신히 공중분해를 면하고 만들어진 정당입니다.

    문재인을 공격하는 거야 그렇다치고, 그 과정에서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부정하는 건 대놓고 당의 뿌리를 부정하는 짓인데, 그래놓고 정의당 내 참여계 인사들이 참아줄 거라고 생각한 현 정의당 내 메갈 세력들이 머저리들인 거죠.
  • 크루엔야17.04.22 00:29:46 댓글
    0
    단편적으로만 전달하시네요.
    뛰어나온 소수의 PD 의 집단이 왜 공중분해의 위기를 당했냐면 고양시 덕양갑에서 민주당 한평석 후보가 심상정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고 성사된 단일화를 나중에 불리해지자 한평석 후보가 당의 반대가 있었다며 다시 철회 했거든요. 소수 정당에서 사활을 걸었던 지역이었고, 이런 농간에 의해 원내 진출에 결국 실패했거든요.
    물론 같은 시기에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었던 노원병에서 후보를 안내고 있던 민주당이 뒤늦게 김성환 후보를 내면서 노회찬이 홍정욱에 패배한 것은 덤이구요.
    이때 분위기는 민주당에 섭섭하지만 당으로써 그럴 수 있다는 분위기 였는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노회찬의 단일화를 위한 토론을 거부한 한명숙 측에서 이후 노회찬 에게 단일화 제안을 단한번도 하지 않고서는??패배이후 민주당 지지자들이 노회찬이 단일화를 거부해서 진 것이라고 한나라당 2중대니, 결국 본색을 들어냈다니, 오세훈에게 뒷돈을 받았을 것이라느니, 정당해산 청원 까지 나오는 걸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국민참여당계 인사들이 통합진보당을 구성할 당시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반성과 자기 비판 한 것은 노무현 정권을 부정하고 뿌리를 부정한 짓인가요?
    초기 국민참여당 역시 흥행에 실패하고 야당통합의 프렌차이즈로 통진당을 구성할 때 PD+NL계열의 반발 분위기를 잠재우기위해 국민참여당에서 참여정부의 노동유연화 정책과 신자유주의 도입에 대한 거듭된 사과가 있었다는 것은 잊힌 사실인가 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12138485&code=9104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52156055&code=910402
  • 샌드위치17.04.22 01:14:35 댓글
    0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7254358&sca=&sfl=mb_id%2C1&stx=jongilkimdprk

    확실히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네요. 실상은 더 추악하군요.ㅋㅋㅋ 설마 당권을 장악하고 거기에 굳히기 들어가서 참여계 정의당 당원들을 내쫓으려고 대선 토론을 이용할 정도였다니....ㅋㅋㅋㅋ
  • 샌드위치17.04.22 01:17:51
    0
    애초에 수뇌부 자체가 노무현 시체 팔이를 했을 뿐 확실히 뿌리를 부정한 건 아니군요.ㅋ 애초에 참여 정권이 뿌리가 아니라 단순히 쪽수에서 밀려서 당권을 아직 장악하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노무현 시체 팔이를 한 건데 제가 미처 알아보질 못했네요...ㅋㅋㅋㅋ
  • 온천장불도끼17.04.23 15:19:20 댓글
    0
    심상정이 그랬어요 대통령 당선이 어려운건 안다 다만 대순이라는게 모든게 복합적으로 버무려져 성숙해져 나가는 과정이다 자기는 그 과정에서 자기들의 의중을 관철시키고 싶다. 라고요. 문 감싸기는 우리 눈을 또 흐리게 만들수 있습니다. 전 이 과정에서 더 나은 대통령이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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