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천 복원사업, 디자인서울, 새빛둥둥섬 같은 천문학적인 국민혈세 들어가는 사업할때는 말 한마디도 않하다가 이미 다 지어진 고가도로 흉물로 남기느니 돈조금 들여서 공원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욕하는건 속이 보이는 뻔한 짓거리죠. 아들 군대 안간건 몸에 문제가 있어서 못 간걸로 판명났고 강용석 의원이 몸소 재확인 까지 시켜줬습니다. 진짜 최고의 업적은 원래 서울시는 계속 재정은 흑자였습니다. 그걸 MB와 오시장이 하면서 부체떵어리를 만들었죠. 박원순이 시장되고 나서 이만큼 부체 줄여준 것만 해도 큰 업적입니다.
고가 공원이 공적명분이 있느냐? 시민에게 이득이 되는 사업이냐? 라고 따져야지 "대선업적용" 이라고 따지는건 정치인의 정책을 판단할 기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선후보급 정치인이 애초에 대선업적용 아닌게 어딨나요? 모든 행동거지가 대선용이지 ㅋㅋㅋ 순수성 따지는건 좀 어리숙한거고, 정치인의 야망이 실제 공적인 가치와 얼마나 부합되는가? 이게 적당한 판단기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