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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1대100

국제호구 작성일 15.11.07 22:56:12
댓글 131조회 13,599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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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렇듯 아이유 까기로 대세가 모인 상황에서 반대 의견 내기가 어렵긴 하지만 솔직히 나도 소아성애 어쩌고 까지는 좀 지나친거 같음. 그냥 그림이 망사스타킹을 신었을 뿐임. 실제 어린 아이가 성적인 대상으로 표현되거나 하는 것은 동서양 가리지 않고 금기시 하지만 '그림'이나 '허구속 존재' 들까지도 보호대상으로 삼아 아청법이니 뭐니 만들어내고 어린아이가 아니라 '그림'이 망사스타킹을 신고 있고, '그렇다'가 아니라 '그래 보인다'로 무슨 음원폐기니 뭐니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진짜 코미디임.

    무슨 소설속 주인공이 실제 자전적 이야기네 어쩌네 그래봤자 소설은 소설, 그 안에 담긴 모든 것들은 그냥 설정, 글자로만 존재하는 것에 이미지를 붙이고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완성이 되는 것이기에 다양한 관점 해석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거고...

    진짜 애들 잘 지키면 된다... 어려 보이는 그림이 망사스타킹 신고 있다고 무슨 소아성애니 음원폐기니...
    그렇게 따지면 아직 미성년자이고 '살아있는 진짜 인간' 애들이 팬티입고(공식적으로는 바지라는) 엉덩이 흔들때는 뭣들하고 있다가 무슨 소설 주인공, 그림이 망사스타킹 신고 있다고 입에 거품 물고 덤비는지 정말 이해가 안됨.

    그리고 아이유를 비롯해서 그 나이 또래 여가수들은 10대 시절 부터 자기들을 성적대상으로 보는 3~40대 삼촌팬들을 많이 겪어 봤을 거임... 가사 나온게 충분히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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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이 하는 말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박찬욱이나 봉준호나...좋은 영화 만들어서 그 작품의 본의를 직접 보고 느끼라고 하지, 구태여 영화 작품 전체를 한마디로 설명해준다든가 이런 짓 창피하게 안하죠. 굳이 그럴거 같으면, 영화를 만들 필요가 없이 사람들 모아놓고 웅변으로 전하면 그만이니까. 서사작품이나 시가문학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은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라고 그런 형태를 띄는 것이지 애초에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영화 시나리오나 소설, 시 같은걸 쓰지 않고 곧바로 연설문을 쓰면 된다는 거죠.

    그러니 비평가가 딱 맞는 해석을 해서 감독이나 작가한테 들이대도, 당사자 둘이서는 방긋 웃으면서 환담을 나눌지는 몰라도 대중들 앞에서 이게 정확한 해석이다, 내가 표현한 그대로다, 이렇게 공언을 하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해석의 주체라는 입장이란 것이 일반 독자/청중이라든가 비평가들 개개인에게 다 주어져 있는데 이것은 각자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한 시야와 식견에 따라 각자의 다양성이 보장된다일 뿐이지, 그러한 자기 자신을 위한 권리에 불과한 것을 원작자를 조리돌림하고 처형대로 몰아넣기 위한 권력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되는거죠.

    다른 전문가들이 명백히 윤리적 결함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고, '그렇게 보는 것은 너의 자유이고 다양성이긴 한데, 그 권리를 가지고 다른 이들의 자유와 다양성을 침해하지 말라'는 기본적인 부분조차 어기고 자신들 마녀사냥의 제물로 바치려고 하는 꼴을 보고 있으니...

    문화계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의 진중권이 지금 상황과 현실에 대해서 얼마나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스포츠로 치면, 공 차고 노는 것은 천한놈들 위한 것이 아니라면서 졸부들이 빈민 출신인 안정환의 공을 뺏어가고 축구장을 독점하면서 귀족계급의 선민사상을 내비친거나 마찬가지일만큼 중세 암흑기적인 상황을 보인거죠. 아무리 노력해도 지식인의 이상은 커녕 보편적인 수준조차 되지 않는 대중들과 현실에 대해 치가 떨리도록 화가 나고 괴로울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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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이리 커질 일인지 전 전혀 공감 못하겠네요. 커져야하는 일은 교과서 국정화 문제 아닌가요? 아이유가 제제 꼬맹이에게 섹시함을 느끼든 말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
  • 샤쿠군15.11.08 0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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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이 같다고 무조건 빨고 보는 주의라면, 진중권까지 가지 않아도 바로 여기에도 있어요.
    dol2da, 세라테스 같은 애들도 우리랑 방향은 같아요. 그런데 저는 얘네들 병1신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님은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 솔리테어15.11.08 0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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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롱? 조롱은 '진중권 아가리 파이터' '난독증인가요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나요'??'왜 그리 흥분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중이신지? 정작 거품물고 부들부들 거리는건 그쪽' '엉덩이 열심히 핥고 있으니' '솔리테어님이 오히려 진중권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쫄보' '오로지 그것뿐이라고 멍청아 ㅋㅋ' 같은 표현을 쓰신 분이 아주 높은 빈도로 활용하고 계신거죠.

    말을 해도 어찌나 이렇게 노골적으로 저열한 언어적 습관을 가지고 있으시면서 남의 입에서 나오는 것만 지적을 하시는지, 그거야말로 정작 놀라워서 '무릎을 탁' 칠 일이죠. 위에서도 밝혔고, 지금도 계속해서 말하고 있듯 학자로서의 진중권을 이해하려 하고 있고 이해하는 만큼 존중할 뿐입니다. 전공이야 다르지만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다보니 이 사람이 얼만큼 대단한 학자인지 살짝 헤아릴 수 있을 뿐이지, 저 따위 것이 진중권 같은 진짜배기 학자와 무슨 개인적인 관계가 있을까요.

    반면 아무런 접점도 없고, 고작 TV나 트위터에서의 활동이 그 인간의 전부인양 여기고 있는 사람이, 그리고 일생일대의 실추라고 할지언정 한번의 실수를 가지고 아직 끝나지도 않은 한사람의 인생과 인격을 종결된 것처럼 심판하면서 온갖 비난을 더하며 그의 모든 발언을 일언반구로 부정하고 있으신데, 그게 바로 무의식적으로 진중권에게 얼마나 시달리고 있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죠.

    말따마나, 저처럼 일생일대의 실추를 한번의 실수로 여기는 것이 잘못이라면, 그 일 하나를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발언이 잘못된 것인양 치부하면서 정당하게 논파하는 일 한번 이루지 못하고 비난과 조롱만을 더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본인 스스로가 비판하는 진중권의 모습이 아니던가요? 심리학에서 말하는 투사인거죠.

    진중권을 증오하는 마음이야 이미 많이 보여주셨는데, 정작 한번이나마 이번 상황에 대한 진중권의 언급을 논리적으로 깨뜨리고 나서야 논의에서 다룰 가치조차 없다고 해야 마땅한 거죠. 무의식도 무의식이지만, 윤복원 교수와의 사건 하나만으로 진중권을 제쳐두려 하니, 진중권을 두려워하고 있다 할 수밖에요. 최소한 논파하고 나서 조롱하고, 비난하시던가요. 잘못된 발언 하나도 한 것 없는데, 진중권이 전에 이랬어, 그러니 이 사람 말은 다 무시해, 그게 바로 말씀하신 '쫄보'의 태도인거죠.

    같은 학자들끼리의 존중을 이해해달라는 말도 않겠습니다, 본인이 저열하다 평한 태도는 자신부터 피해야하는 거겠죠?
  • 솔리테어15.11.08 0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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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피아식별 같은 걸 중시하시나본데, 저야말로 윤복원 교수 사건 당시에 진중권을 향해 혀를 찼습니다. 오히려 제 쪽에서 지적하고 있는거에요, 한번 혐오하기로 한 사람의 방향은 맞든 틀리든 무조건 까고 보는 태도 인거라고. 그 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제가 그쪽 스승 되는 사람은 아니니까 굳이 가르치려 들 일은 아니고요.
  • 샤쿠군15.11.08 06: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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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보니 솔리테어의 세컨드 아이디가 블랙윙이었군요. 2명이 달려들어서 의아해했다가 이제 알겠네요. 블랙윙에게 달면 솔리테어가 답을 하고, 솔리테어에게 덧글을 달면 블랙윙이 대답을 하고.
    헷갈릴까봐 아이디// 로 대상도 명확히 했는데 별 의미가 없었네요 ㅎㅎ

    머리통이 있다면 알겠지만, 제가 처*터 비난하고 욕한 대상은 오직 진중권 이라는 인물 한명 뿐이었어요.
    님과 블랙윙씨에게는 제게 하는 말투 비슷하게 돌려드렸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라는 님의 말이 참 와닿네요. 아마 님이나 블랙윙씨나 딱 그 수준의 저열한 아가리 파이터에 불과하겠죠 ㅎㅎ

    한번의 실수, 인생일대의 실추...
    참 커버치느라 애 많이 씁니다. 어떤 관계인지나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그 사람은 뭐가 얻을게 있냐고 멘션 날리겠냐 라고 한 사람이 님이니까 님도 뭐 얻어먹을게 있어서 진중권 빠는거 같은데.. 빨려면 혼자 빨지 왜 다른 사람이 뭐라 욕했다고 혼자 풀발기해서 부들거리시나요. 제자라도 그렇게는 못할 거 같은데..ㅎㅎ

    저는 진중권 증오 안해요~ 그냥 트위터같은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아가리 파이터에 가깝다고 생각할 뿐. 자꾸 한가지 사건으로 축소하려고 하는데 관심도 없는 사람의 옹졸한 모습을 다 검색해서 가져와야 하는지 참..

    그나저나.. 이 게시물에서의 진중권 태도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ㅋㅋㅋ 나랑 방향만 같다면, 그 아무리 저열하고 양아치 같아도 학자의 모습인거죠 그렇죠 ㅋㅋㅋ 크 대단한 초록들이네요!
  • 솔리테어15.11.08 0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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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했던 말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했다면, 같은 방향이라고 무조건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텐데요.

    두번째로, 저와 블랙윙이라는 분이 같은 사람이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캡쳐 후에 관리자에게 신고할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동일 아이피로 추천 조작 한다든가, 같은 사람이 다중 아이디 가지는게 처벌 사안이라고 하는데, 그걸 무차별로 의심하면서 여태껏 쌓아오신 욕설, 비방들이 문제가 되겠네요. 가보죠, 제가 다중이라고 처벌 받을지 어떨지.
  • 솔리테어15.11.08 0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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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한번 천천히 돌아보시지요.

    '비아냥거리는 저열한 토론 태도와, 자기가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에는 조롱만 일삼고 회피하는', 그 태도가 왜 자기 자신한테서 발견되는지. 진중권의 말 한마디 반박 못하고 도로 자승자박이 된 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복원 교수 사건이 있으니까 진중권은 그냥 아가리 파이터야, 라면서 진중권을 심판하는 것이 정당한지 어떤지.

    직접 작성하는 것조차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비아냥으로 저와 진중권을 묶어 비난하면서 같은 방향이라 무작정 빨고 있다는데, 정작 자기 자신이야말로 진중권에 대한 자기 자신의 방향 그대로를 관철하느라 피아식별 하나에만 목 매단 사람이 됐다는 것도.
  • 샤쿠군15.11.08 0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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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도록 하시죠.

    타인에게 굉장히 동조하는 성향의 사람인 듯 한데, 제가 타인에 대해 모욕을 하였다고 해서, 그것이 님이 제게 모욕을 하거나 불필요한 조롱을 한 것에 대해 면죄부를 주지는 않습니다. 오직 저와 그 사람과의 사이에서만 유효한 부분을, 애써 자신에게 끌어온 다음에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 공격을 하는 모습이 참 애처롭습니다.
    아가리 파이터인 진중권과 비슷한 모습이 참 멘토와 멘티는 닮는구나 하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여태까지 사과도 없는 윤복원 박사건이며, 한윤형 사건이며, 라임 아는 척하다가 산이 한마디에 깨갱하거나, 성재기같은 범인에게도 발린 그런 모습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 게시물만 봐도 충분히 아가리 파이터라 할만한 요소가 있는데, 진중권 커버에는 끝까지 한발 물러섬이 없어서 보기에 좋네요^^
    저는 처*터 혼자 였는데, 블랙윙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하고, 진중권에 대한 아가리파이터 언급을 역시 스스로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하신 솔리테어님이 [피아식별]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 것은 아닌 듯 하네요~ 자면서 스스로 잘 생각해보길 바래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솔리테어15.11.08 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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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타인에게 굉장히 동조하는 성향의 사람이면, 일단 목청만 높은 그쪽에게 동조했겠죠? 흠모하네, 빨아주네, 그림자에서 나와 반장질을 하네...온갖 욕설과 비아냥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계시는 분이, 오로지 발언을 되돌려주는 정도였던 제게 존중이 없었다고 타박하시고, 이번엔 아가리 파이터 멘토와 멘티까지...써줘도 안 보니 이길 수가 없지만, 그래도 또 한번 쓰자면 그저 저도 이름없는 학자 입장에서, 다른 학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기본적인 존중을 하는 것 뿐이구요, 딱히 전공도 다르고 성향도 달라서 멘토네 뭐네 할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남을 '아가리 파이터'라고 표현하면서 본인이야말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지저분한 분이 있다는 것을 보면, 무의식을 여러가지 이해할 수 있게 되네요. 아, 오래 기억되진 않을테니 안심하세요. 별 관심이 없는 분에 대한 내용이니 며칠 안가 잊혀질게 분명하다는 걸 맹세합니다. 저를 무슨 진중권의 하수인으로 생각하고 계실테니, 진중권의 이름으로라도 맹세하면 믿어주시렵니까? ㅎㅎㅋ...

    광역 어그로를 끌어놓고는, 정작 제 개인에게는 그 조롱과 비아냥과 저열한 태도를 들이대지 않았다고 변명을 하셔봐야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이시죠. 모독의 분량과 성격과 깊이가 그저 조심스럽게 되갚아드리며 끝까지 말조심하는 저와는 질적으로 다를 뿐더러, 누가 봐도 그 발단이 어디서부터인지 뻔한 상황이잖아요. 한마디 한마디 다 잘못된 말만 하면서도 노골적인 욕설과 비아냥 없이는 한문장 마치기 어려운 분이 결과적으로 아무 근거도 없이 생판 남인 사람을 동일인이라고 생각하는 일생일대의 실추까지 저지르셨으니...이제 그쪽 말따마나 그랜드슬램 달성하셨네요, 비아냥과 조롱, 욕설에 가치없는 상대라고 진중권에 대해서 논파하는 것조차 회피하고 일방적인 비방, 뭐 바른 말 하신게 있다고 두 사람이 동시에 자기 상대하니 동일인이라는 망상까지 펴셨으니, 이제 스스로가 만든 온갖 단점으로 포장한 가상의 진중권의 모습이 바로 자기 자신이 되셨네.
  • 블랙윙15.11.08 03:26: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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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도 글 안읽으셧네.. 비판의 자유를 부정한 적 없습니다 진중권씨는..
    글 내용에도 있는데요.. 비판하는건 상관이 없다고요 음원을 폐지해라, 공개사과를 해라 강요하면서 지.랄하는 것만 아니면요. 비판하는 것과 상대방의 행동을 강요하는 협박은 다른겁니다. 현재의 작태는 아이유가 전국민적으로 성추행 성희롱이라도 저지른 범인이라는 물타기로 능히 협박인데요.
  • 굼떠15.11.08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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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적해 주셨네요. 잣처럼 느껴지면 욕하고 안들으면 되는 거지.,...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개사과를 왜 하라고 하는 것인지.
  • 다바더15.11.09 13: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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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쿠군///
    와... 진짜 님 대단하네요. 비꼬는 게 천부적이신듯 한데요? 적어도 님과 진중권이 똑같은 분야가 한군데는 있네요.
    인.신.공.격.
    현실세계에서 어떤 모습일지 몹시 궁금하네요. 찌질하실듯~
  • 落葉15.11.10 0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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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쿠군//
    진짜 말 더럽게 하네 엉덩이를 빠네 마네 진짜 수준 더럽다
    논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논리가 구멍투성이 인건 덤
    뭐 있는것 처럼 장황하게 써놨는데 이끌어가는 과정이 너무 더러워서 읽어보고 싶지도 않게 만드네
  • raingr15.11.10 1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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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쿠군 닉넴 변경전 아이디 이프군
    예전부터 본인하고 생각이 다르면 기본 반말응수, 본인보다 하등한 존재로 취급하기
    의경전역후에는 불필요한 의경부심에, 교양 있는척 장황한 댓글 인신공격하기로 유명했죠
    그냥 상대 안 하는게 답입니다
  • 달콤한백수15.11.08 03:32: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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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WIN. 정리끝..
  • 정경충18놈15.11.08 04:3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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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이 예전 틀린거 지적당할때 육갑떨지 말라며 트위터 블락시켜버리는 모습 떠오른다..ㅋㅋ
    그런 행태야 말로 입을 틀어막아버리는 졸렬한 짓이지..
    그래서 '평론가따위' 라는 말이나 듣는거고..

  • 굼떠15.11.08 12:42: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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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가 공공기관도 아니고 개인이 개인을 블락하는게 뭐 어떻다는 건지? 진중권이 그 때 찌질한 마음이 들었나 보네. 뭐 어쩌라고.
  • 정경충18놈15.11.08 1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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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찌질하더라.. 너처럼..
    근데 뭐 어쩌라고..
  • 굼떠15.11.09 0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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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헤라디야~~~
  • 레이즈너15.11.08 04:52: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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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거니형 말빨은 아직도 이길자가없군ㅋ
  • 스컬스15.11.08 10:3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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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ㄹ혜 욕헐거 없네 ㅋㅋ 자기 관점에서 보이는거지 ㅋㅋ 망사 이상하게 생각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ㅋㅋ 그냥 패션인데 우리나라 정규 교육 받으면 대부분 저런 꽉막힌 생각하겠금 잘 교육 시킨거죠^^ 참 차의적으로 남까는데는 일인자 나라
  • 까불면맞는다15.11.08 12:29: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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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리플이 일케많아????
  • 까불면맞는다15.11.08 12:3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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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아이유 게시물올려야지
  • 무명마왕15.11.08 13:08: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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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이런 논란이 아이유에게는 득이 아닌데...
  • 다바더15.11.09 13:3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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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나다 아이유가 뭐라고 !!!
    근데 이게 왜 정경사에;;
  • 무명객혼돈15.11.09 13:55: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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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그러게요
  • 그린팩토리15.11.09 13:34: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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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롤리컨셉 봐주려면 아청법도 없애라고..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모든 원칙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성적 표현을 욕하면 안된다고 하려면.. 딸통법도 해제시켜줘라!!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냐고!!
  • 무명객혼돈15.11.09 13:57: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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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자야 아이유가 왜 정경사냐???
  • 내인생의로망15.11.09 15:24: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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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는 내편이고 저럴때는 니편이고 허참...
  • 헬네아15.11.09 16:35: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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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국정화교과서보다
    중요합니까?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연예인으로 장난질하는거 한두번 당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국정화교과서 덮으려고 하는것로 보이는데...
    정부에서 수작부리는거 한두번 봅니까?
  • 바슈타이너15.11.09 17:14: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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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 여기가 똥통이여 맨날 쓰레기만 쳐보네고 난리여 그냥 지우면 될거아녀
  • 혁재야털뽑자15.11.09 22:10: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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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리테어님 고생이 많으시네,
    애초에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과는 대화가 힘들죠.
  • 落葉15.11.10 00:58: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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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유 노래 해석에 관한 문제 발생
    2. 일부에서 문제있다고 음원취소해라 요구
    3. 해석에 따른 개인적인 견해 차이가 있을순 있고 그역시 합당하다 하지만 음원취소등의 조취는 무리
    4. 음원취소해라
    5. 못한다 합당한 논리와 충분한 증거를 가져와라
    6..............음원취소해라

    이거임?
  • 케이즈15.11.10 09:3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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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임.
  • 케이즈15.11.10 09:48: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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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앨범은 아이유의 자전적 앨범이다. 자신의 모습을 앨범에 투영시키려고 애썼다.
    2. 아이유는 소설 속 제제의 성향에 대해 '섹시함'을 느꼈다고 인터뷰했다.
    2-1. 성적인 섹시함이 아니라 매력적이었다는 이야기. 이미 일상적으로 '섹시'라는 단어는 '매력'이라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음.
    3. 제제에게 빗대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했으나, 그것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고 사과문을 발표.
    4. '아동성애자'로 몰아가며 '사과해라'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은 실제로 사과하니 음원제재로 방향을 선회했음.
    4-1. 실제로 사과문 내에서 몇번이고 거듭하여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했으므로 사과 자체는 충분했으니 더이상 그쪽으로 공격할 명분이 없던 것.
    5. 이와 별개로 장외에서는 과연 대중적인 해석만을 기준으로 음원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개싸움이 펼쳐지는 중.

    그리고 그 이전에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 못한 아이들이 헐벗고 엉덩이를 춤추며 섹시댄스를 추는 것이 대중적인 매력으로 받아들여져서 중고딩 청소년들이 학교행사때마다 따라하는 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개탄스러워했어야 일의 순서가 맞는 것이 아닌지.
    또한 아이유 본인조차 아이의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부단히 노력을 했음에도 결국에 남은건 '아이유 얼굴에 섹시한걸 하려고 하니 이 사단이 생기지 ㅉㅉ'라는 시선뿐.
  • 보릉보릉15.11.10 20:18: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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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사가 절대 안꼴림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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