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K-UinEK_es#t=545
민주당이 소위 종북의 숙주 노릇을 했는데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종북 중에 일부가 민주화 세력을 가장하고 있다는, 또 그 민주화 세력 중에 일부가 지역을 볼모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어떤 정당성을 볼모로 하고 있죠. 그것은 우리 정당 구조가 다 그렇습니다만은, 그러므로 그 지역에 볼모가 되어 있는 어떤 정당이 민주화라는 간판을 내세우고 있고 종북이 그 민주화라는 간판을 뒤에 숨어서 일종의 숙주로 이용하면서 말하자면, 민좌세력인 것처럼 명분을 끌어가고 있는 것이죠.
근데 소위 민주화 세력의 본산이다라고 주장하는, 전혀 그것도 근거가 없는 얘깁니다만은, 또는 지역성과 아주 교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것은 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이 불가피하게 그렇게 간 점도 있습니다만은, 이 세력들은 그러면은 왜 통진당 종북 세력들이나 쓰레기들을 갖고 있느냐, 걔들이 행동대거든요. 촛불 시위한다고 하면 다 동원해주고 선거한다 그러면 걔들이 다 동원해주고, 마치 중국애들이 북한이라는 깡패를 거느리고 있는 것처럼, 왜? 걔들이 행동대니까, 그런 것이죠.
이제 민주당이 그런 방식으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뼈에 새겨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벗어나야 되고요.
지역성이 해체되고 민주화운동이라는 게 종북과는 완전히 금을 그어야 거기서부터 민주화라는 것도 제대로 평가 받는 겁니다.
민주화는 이미 과잉되게 평가를 받았거든요.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 다 보상받고, 몇억씩 받은 사람도 있고, 국회 의원 배지(badge) 달고 이미 충분이 보상이 된 겁니다.
더 이상 그걸 팔아먹을려고 해서는 안 된다.
오늘 사실은 그 말 하려고 얘기를 꺼낸 건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이제 원래 자리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그동안 잘 살았던 게 비정상이었다.
사실 대한민국은 어느 모로 보나 이렇게 잘 살 수가 없는 국가였어요. 언제 우리나라 역사에 중국에 큰소리 쳐본적이 있었습니까? 중국보다 잘 살아본 역사가 없잖아요. 찢져지게 가난하고 먹을 것도 없고 그 시절로 돌아가려고 몸부림을 치는 거다......
........우리는 세금 내기 싫고 잘 사는 너희들이 세금 내라. 이런 사회가 됐잖아요. 이런 사회가 잘 사는 거는 불가능입니다......
이석기 같은 것들이 앉아서 법을 만들고 있는겁니다. 이때까지....... 전후 관계를 혼동하고 사회적 기업, 사회적 일자리, 협동조합을가지고 일자리를 만들수 있을 것처럼 헛소리를 짖거리는 인간들로 채워져 있어요. 지금 국회에서 2013년도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석기 같은 저런 18세기 아니죠. 레닌이 봐도 짜증낼 거예요. 저런 애들은. 스탈린이 보면 기가 찰 겁니다. 오히려. 북한에 김영남이나 그나마 머리가 좀 돌아가는 지도 그룹들이 참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런 머저리 같은 자식들이 국회의원이라고 다니는 우리의 졸병들이 이야, 그래도 대한민국이 안 망하는 게 신기하다고 느낄 거예요.....
...눠나먹자, 시장 경제 원리는 부정한다, 경쟁은 싫다, 하는 게 경제 민주화의 본질입니다. 공정한 경쟁이다? 아닙니다. 경제 민주화의 본질은 그게 아니에요. 질투와 증오가 가득차 있는 게 경제민주화입니다. 잘 나가는 자 바지가랭이 잡고 끌어내리는 물귀신 작전 하는 게 경제민주화다. 누가 뭐라 그래도 그건 변치 않습니다.....
이정희 같은 애들이 "우리 농담한 거다" 이런 참... 애들 농담도, 장난 전화도 처벌 받습니다. 소방서에 전화 잘 못하면. 근데 국회의원 배지 달고 농담했다 하더라도 그 농담이 처벌을 받아야죠. 국회의원 배지를 단 인간들이 총을 뭐 어쩌고 저쩌고 시설물을 파괴하고 얘기 했으면 애들도 아닌데, 애들도 소방서에 전화 잘 못 하면 처벌을 받는데, 처벌 받아야죠. 그걸 말이라고 지금 하고 있다는 건지........
경제 성장률 117위 아! 제가 참, 이야~ 이렇게 한국의 기적이라고 불렸던 지난 60년이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는 거구나. 왜 우리가 이집트이런 나라 가보면 옛날에 그 화려했던 고대 이집트 문명을 만들었던 그 이집트인들은 지금의 이집트 인들과는 다른 거 같다. 그리스에 가서 참 이나라 국민들은 뻔뻔스럽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데요. 지금 아마 외국인이 한국 사람을 보면 이렇게 왜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 지를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기적을 쟁취해냈던 그 한국인들은 갑자기 어디로 갔나 왜 이렇게 한국인들이 퇴행적일까 과거로 회귀하지 못해서 안달일까 자기 스스로 파괴하지 못해서 자기 파괴의 본능에 포로가 되어서 포획되어 있을까 하는 이런 느낌을 많이 가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퇴행의 몸부림을 우리가 어떻게 끊어내느냐 마약을 끊듯이 담배를 끊듯이 단호하게 끊어내야 하는데 과연 우리에게 그것을 끊어낼만한 의지와 그 의지를 뒷받침하는 어떤 총체적 능력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과연 박근혜 정부는 단호하게 과거 회귀를 끊어낼 거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규재 TV를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그런 단호한 어떤 미래로 전진해가야 한다 하는점에서 오늘 다시 한번 인식을 되새기는 그런 이석기 사태를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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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민주화를 부정했다고 하던데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
전효성이 민주화를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돌이 멍청한 것 같지만 사실 멍청하면 그자리에 못 오른다.
지금의 민주화는 그간 종북진보당의 여러차례의 거짓 촛불선동에다 민주화를 표를 얻는 수단으로만 사용해 왔기 때문에 민주화란 단어의 이미지가 아주 역겨울 정도로 더러워졌다. 그래서 전효성과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까 수면위로 떠올랐던 거라고 생각한다.
일베가 주목을 받는 것도 오늘날의 민주화는 자유민주화가 아닌
인민민주화로 변질되었기 때문이고 비추 항목에 민주화를 집어넣은 건 민주화란 단어를 들으면 인민이 떠올라 구역질이 나기 때문일 것이리라
* 인민민주주의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같지만 자유가 빠졌기 때문에 인민민주화를 하게 되면 북한처럼 나라는 세계 최빈국이 되고 국민들은 상위 1%를 위한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