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번 사건 해당인들의 진술과 이견들이 올라오네요.. 전형적인 80~90년대 공안 사건...
우리 공안조작의 대가 김기춘의 작전인가?
압수수색 및 구속영장에 명기된 내용도 08년도부터 내사하던 사안이라 하고..종편은 변장이네 탈출이네 소설을 쓰고..
국정원의 수사권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도 보이고..
압수수색시 압수수색주체와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밝히지도 않았다 그러고..여기가 남한인지 북한인지...
ㅎㅎㅎ 우리 국정원 국면전환용 카드 같은데..좀 허접하네요...어찌 풀어가는지..국정원과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내리는지 ..종편언론과 수구세력들은 어찌 떠드는지
재밌네요...ㅎㅎㅎ국정원의 움직임을 지켜봅시다~~
이상호 고문의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을 직접 확인했다는 한씨는 영장에는 '통신시설 파괴 모의 등'이란 내용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씨는 "안 그래도 관련 기사들을 접한 뒤에 영장을 확인하게 되어서 직접 찾아봤다"며 "통신시설, 총기 이런 내용이 일절 없었다"고 말했다. 영장에는 회사 업무와 관계없이, 이상호 고문의 혐의를 바탕으로 그가 사무실에 자료를 보관하지 않을까 하는 추정에 근거한다고 쓰여 있었다. 한씨는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죄 (혐의에) 있어서 (국정원 직원들에게) 증거가 있냐고 물었다"며 "'증거가 있으니까 들어온 것 아니냐'고만 하고 대답을 피했다"고 말했다. --------------------------------------------- 실체적 진실은 ?? 누가누가 치밀한 거짓말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