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폐기했는지 알려줄게

얼터 작성일 13.07.17 20:15:25
댓글 15조회 882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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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었네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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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터13.07.17 20:2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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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미~ nll발언이 문제가 없다는건 좌좀횽아들의 주관적 해석아닌지라~ 꼭 확정된거마냥 이야기하면 쓰거쏘잉~~
  • 초록까딱이13.07.17 20:23: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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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가져가고 노무현대통령이 직접 명박씨한테 편지도 썼구만..
    다 거짓부렁인라고 결론 난걸..삭제할라면 존재자체를 알고 있던 국정원것도 삭제 했어야지..
    퇴근해라...헛소리 그만하고,
  • 얼터13.07.17 20:31: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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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그라제잉~ 자료 다 줬음요~ 하고 편지 한장이면 다 준게 돼버리는게 우덜 방식이랑께~
  • 따라라라13.07.17 20:23: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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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 이것은 ㅊㅊ 줄께.
  • 초록까딱이13.07.17 20:30: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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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대통령과 정치게임이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2008년 7월 16일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왜 그렇게 명박 정부에서 기록을 다 가져가려했는지 답이 나오는구나..
    왜곡을해도 삭제를 해도 확인할길도 없고..ㅎㅎㅎㅎ
    결국 자유로이 열람하고 확인할수 있는 노대통령은 죽고..
    지들 맘대로 주물렀구만..아~~ 이제 답나오네..죽자사자 기록물을 봉하에서 빼오려고 했던 이유가..
  • 얼터13.07.17 20:37: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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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 별 내용도 없는 편지 한 장으로 물타기하려는 모습이 애처롭구마잉~ 소설을 쓰는구마잉~
  • 초록까딱이13.07.17 2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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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일걸? ㅎㅎㅎㅎ 니가 믿고 있던 사실이 전부 거짓부렁이란걸 알게 되면 인생 얼마나 허망하겠니..ㅋㅋㅋ
  • 초록까딱이13.07.17 2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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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가서 좀더 정확한 내용을 찾아봐..그리고 ..그것에 대한 사실관계는 민주당에 의뢰해보면 되니까..
    당차원에서 대응하겠지 머..너한테까지 그러겠냐 싶긴 하지만 말야..그런의미로 비추 먹어라..
  • 개중복이래13.07.17 20:34: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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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했다면 새머리당이 본 대화록은 뭐다냐 ? 정줄놨지 지금
  • 초록까딱이13.07.17 20:36: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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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헌 신상기는 요약정리 부실한 공대출신 국정원요원이 발췌한 발췌본(공대출신은 추측 ㅎㅎ)
    김무성은 제작일이 원본과 다른 국정원생산 회의록 전문을 봤을거라는 추측이 우세...
  • 개중복이래13.07.17 20:45: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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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이 있어야 발췌를 하쥬
    폐기해서 원본도 없는데 발췌한거면 그건 발췌가 아니라 지어낸 얘기라고 해도 할말없죠
  • 초록까딱이13.07.17 20:50: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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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생산된 문서가 두개입니다.."청와대"소유의 녹음기로 녹음한 내용이 음질이 좋지 않아
    국정원의 장비로 다시 듣기해서 대화록을 만들었죠..하나는 청와대에..하나는 대북정보 및 정책공유를 위해
    국정원에..이렇게 2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개중복이래13.07.17 20:5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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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시장" 발음을 "아이 썅"으로 들었다던 어떤 안티노무현 기자처럼 국정원직원도 귀가 별로 신통찮은듯
    없던 "(위원장)님" 자가 들렸다니... 그런 난청으로 대화록을 듣고 발췌까지 하니 이 사단이 나죠
  • 초록까딱이13.07.17 20:34: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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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한 인간아...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모든일은 인과관계라는게 있는거란다...
    애써봐야 사실이 변하는게 아냐
  • NEOKIDS13.07.18 00:00: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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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격 쳐맞고 왜 우리는 공군을 못띄우냐고 벙커에서 육갑떨던 패거리들 쉴드 치는 종자들의 상상력은 뻔할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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