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정원 사건에 대하여서는 국정조사와 법원 판결이 끝날 때까지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을 꺼다.
그러니까 이것에 대하여 물어보지 마라.
사대강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밝혀주길 바라는 데 그것은 볍진같은 야당이 하질 못하고
망하길 바라는 박근혜가 해서 배가 아픈거냐?
왜 이것이 국정원을 덮으려는 음모론으로 바뀌는 거냐?
정말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자.
한김에 계속 물어보자.
연예인들의 연애조차 정부가 시켜서 한다고 생각을 하냐?
연쇄살인 조차 정부가 시켜서 한다고 생각을 하냐?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거냐?
마이너리티 리포트야?
정부가 살인이 이슈가 터지 때를 노려서 사건을 터트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냐?
대체 어디서부터 논리가 망가지기 시작하는 거냐?
언론이 정부에 의하여 통제되니까 그렇다고 생각해?
물론 통제되겠지. 통제가 안되면 엠바고도 없을 테니까.
만일 모든 것들이 언론에 의하여 통제된다면 우리가 지금 까지 알고 있던 정부의 치부와
실책은 대체 누가 알려주는 거냐?
정부가 이것은 알려줘도 돼. 라고 말해서 기사화 하는 줄 아냐?
기자들 무시하지마. 그들 역시 특종을 위해서라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법위에서라도 존재할 자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