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되고 집이된다? 당신이 투표해서 집이 생겼나요? 당신이 선거후보자에게 투표했는데 그사람이 당선되고나서 당신에게 돈을 주던가요? 물론 그사람이 무언가 정책을 함으로서 당신에게 간접적으로 이익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무언가 물질적인걸 바라면서 뽑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쓴 글에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당신이야말로 공부좀 하고 오시길.
투표를 할때는 자신에게 저사람이 뭘해줄수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뽑기보단 나의 투표로 인해 뽑히게될수도 있는
저 사람이 과연 국가를위해 뭘할수있는가를 생각하며 뽑는것이 민주주의국민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서 쓴글입니다.
캐네디의 그 명언을 명언으로 생각하지 않는 나라도 많습니다..ㅡ_ㅡ;;
소위 말하는 복지 선진국에다 저런말 했다간 '뭔 개소리여..' 란 반응이죠..
[너가 대통령이나 시장후보자에게 투표를 한다고 그들이 너에게 집이나 돈을 주는것은 아니다.]
이건 또 뭔 뚱딴지 같은 소리임?
진짜 선거하면 집주고 돈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하는 잉여도 있나요?
집을 좀더 합리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기회를 열어줄..
자신이 바라는 구직의 기회를 원해서 투표를 하는 것이죠..
아..진짜 나꼼수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어떡게 이렇게 다 실현이 될까..
'역사상 가장 빨리 시작된 대선 레이스 출발점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 딴나라당은 이제 남은 전략은 오로지 네거티브..그중에서도 [어짜피 사람 바껴봐야 거기서 거기다]라는 식의 물타기를 할 것'
이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