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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시민의 자세.

선비다 작성일 11.11.17 13:52:11
댓글 16조회 1,798추천 0

국가가 너에게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너가 국가에 뭘해줄수 있는지부터 생각하라.

너가 대통령이나 시장후보자에게 투표를 한다고

그들이 너에게 집이나 돈을 주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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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비앙11.11.17 14:27: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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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왔나요??
    민주주의 뜻 모르세요??

    그리고 당연히 돈이되고 집이 되닌까 그 후보자에게 투표하는건데 그럼 뭘 보고 투표하는건데요??

    이런 배설물 같은 글도 자기 딴에는 멋지다고 싸질러 놓았을껀데 21세기좀 살아보고 다시 싸질러 놓으세요.
  • 선비다11.11.17 14:58: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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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되고 집이된다? 당신이 투표해서 집이 생겼나요? 당신이 선거후보자에게 투표했는데 그사람이 당선되고나서 당신에게 돈을 주던가요? 물론 그사람이 무언가 정책을 함으로서 당신에게 간접적으로 이익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무언가 물질적인걸 바라면서 뽑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쓴 글에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당신이야말로 공부좀 하고 오시길.
    투표를 할때는 자신에게 저사람이 뭘해줄수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뽑기보단 나의 투표로 인해 뽑히게될수도 있는
    저 사람이 과연 국가를위해 뭘할수있는가를 생각하며 뽑는것이 민주주의국민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서 쓴글입니다.
  • MonsRaira11.11.17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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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봐도 투표한다고 생기는거 없으니 투표할 필요 없다라고뿐이 해석이 안되는데요? 댓글과 같은 의미로 쓰신거라면 본문에 너무 많은걸 생략해서 전혀 다른 의미로 들립니다.
  • 트레비앙11.11.17 1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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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쓰시던가
    딸랑 너가 대통령이나 시장후보자에게 투표를 한다고 그들이 너에게 집이나 돈을 주는것은 아니다. 저따구로 써놓았으면서 뭐 어쩌라구요 첨 부터 그렇게 쓰시던가
  • 브랜든 히트11.11.17 15:15: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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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다//
    댓글의 뜻으로 글(?)을 쓰신거라면 잘 못 쓰신거죠...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쓰셨네요...
    의미를 충분히 전달시킬만큼에 글이 아니네요...
    그래놓고 공부를 하고와라? 이건 좀 아니죠~~
  • hahahw11.11.17 15:08: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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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you do for your country.

    트레비앙/ 돈이 되고 집이 되는 것 보다는 국가를 위한 애국심을 가지자는 것이죠.
    John F. Kennedy의 명언입니다. 자기 딴에 멋지다고 쓴 글이 아니죠.
    배설물이 아닙니다^.^

    금전적인 것만 바로 보지 말고 국가의 옳은 방향을 위해 투표를 잘 하자는 말도 있는 것이죠.

    허허 돈이 되고 집이 되는 것만 바로 보고 투표 하신다면 실망입니다.
  • MonsRaira11.11.17 17:27: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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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앞의 두 줄은 명언 맞군요. 근데 뒤의 두 줄은 쓸데없는 사족 같은데요. 명언+잡담이 명언이 되는건 아니죠.
  • 브랜든 히트11.11.17 15:21: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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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F 케네디의 시기와 지금의 시기가 다른만큼 시대에 따라 명언도 그 의미를 다르게 부여해야죠.

    예전엔 국가를 위해 한 몸 희생해야하는 식의 사상이 있었지만

    지금시기에는 자기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 그게 국위선양 아닐까요...

    지금의 국회의원들처럼 자기들 실속 챙기기에 바쁜데 국민들에게는 그 희생을 강요한다면

    어불성설이죠. 국가=국민이고 국민=국가인데 국민이 먼저 뭘 해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

    별로 지금시기에는 맞지 않는 생각 같네요.
  • hahahw11.11.17 15:25: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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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년 한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미국에서 어떠한 식으로 나라를 위해 한 몸 희생해야한다는

    사상이 있었나요?
    요즘에도 들어맞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님비나 핌비 현상 처럼 금전적인 것 쫓는 현상이 만연한

    현 사회에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 해보라는 말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가 시민으로서 자기 역활에

    충실한 사람이 많나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 해담11.11.17 15:33: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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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충성에 대한 사상은 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무정부주의를 제외하고 어느 사상이나 기본적으로 깔려 있음... 다만 그 정도에서 차이가 날 뿐이지요. 미국의 모병 광고를 보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광고들...
  • 해담11.11.17 15:30: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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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중심인지, 국민 중심인지 무게추에 따라 달라짐... 애초에 저걸 절대적인 민주 시민의 기본 자세라고 말한 것 자체가 에러. 반대로도 말할 수 있다는 거 모름???
  • 브랜든 히트11.11.17 15:48: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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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w//
    뭐 님도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말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1961년에 미국에 내가 살아 보진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미국으로만 봐도

    충분히 짐작은 갑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만 봐도 국가에서 충분히 우리나라에 의료보험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고치려 들고있지 않죠. 고칠 수 있는 것을 고치려 들지 않는다면 그건 국가에 의무를 다하지 않은거라 봅니다.


    그리고 국위선양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김연아나 박지성이 국위선양을 위해 축구를 하고 스케이팅을 하지는

    않죠. 자기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국가에 도움이 되고 뜻하지 않더라도 국위선양이 됩니다.

    자기일에 충실한 사람이 많지 않다고 그러시는데 내 생각엔 그런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는 많다고 봅니다.

    국위선양이 별거 아닙니다. 자기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국위선양입니다.
  • 잼써요~11.11.17 17:20: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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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명언의 페러디가 있지 않았나요?

    "국가가 네게 뭔가를 해주길 바라지 말라.
    국가는 네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 치노짱11.11.17 18:44: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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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네디의 그 명언을 명언으로 생각하지 않는 나라도 많습니다..ㅡ_ㅡ;;
    소위 말하는 복지 선진국에다 저런말 했다간 '뭔 개소리여..' 란 반응이죠..

    [너가 대통령이나 시장후보자에게 투표를 한다고 그들이 너에게 집이나 돈을 주는것은 아니다.]
    이건 또 뭔 뚱딴지 같은 소리임?
    진짜 선거하면 집주고 돈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하는 잉여도 있나요?
    집을 좀더 합리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기회를 열어줄..
    자신이 바라는 구직의 기회를 원해서 투표를 하는 것이죠..

    아..진짜 나꼼수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어떡게 이렇게 다 실현이 될까..
    '역사상 가장 빨리 시작된 대선 레이스 출발점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 딴나라당은 이제 남은 전략은 오로지 네거티브..그중에서도 [어짜피 사람 바껴봐야 거기서 거기다]라는 식의 물타기를 할 것'
    이라고 했는데..

    역시 이 방송 괜히 뜨는게 아님..
  • 뻐킹짱공유11.11.18 23:36: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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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엔 딴나라에서 하다하다 초딩알바까지 쓰냐...
  • 조조빵11.11.19 00:17: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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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선거 이후 아주잠깐 잠잠하다가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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